‘네가 가라 2部 리그.’ ‘내가 갈게 1部 리그.’ 週末인 25日 프로蹴球 K리그1(1部 리그)에선 降等卷 팀들의 熾烈한 막판 順位 競爭이 벌어진다. 26日 K리그2(2部 리그)에선 來年에 1部 리그로 昇格하게 될 優勝 팀이 決定된다. 1部 리그 最下位 水原(勝點 29)은 25日 서울(7位·勝點 54)과 37라운드 訪問競技를 치른다. 라이벌戰인 ‘슈퍼매치’여서 두 팀 모두 必勝을 다짐하고 있지만 水原의 事情이 훨씬 더 切迫하다. 水原은 올 시즌 서울과의 3次例 맞對決에서 모두 敗했다. 12位로 꼴찌인 水原이 이 競技에서 敗하고 같은 날 江原(11位·勝點 30)李 水原FC(10位·勝點 32)를 꺾으면 水原은 2部 리그로의 降等이 事實上 確定된다. 1部 리그 10位 팀은 2部 리그 3∼5位가 치르는 플레이오프 最終 勝者와, 11位는 2部 리그 2位와 承康 플레이오프를 치르기 때문에 1部 殘留 機會가 한 番 더 있지만 12位는 곧바로 降等된다. 江原道 이날 敗하면 水原과 서울의 競技 結果에 따라 最下位로 떨어질 수 있어 不安하기는 마찬가지다. 水原이 敗하고 講院이 이길 境遇 降等卷 順位와 勝點은 10位 江原(勝點 33), 11位 水原FC(勝點 32), 12位 水原(勝點 29)李 된다. 이렇게 되면 12月 2日 열리는 시즌 最終戰 結果에 따라 水原과 水原FC의 勝點이 같아질 수 있지만 多得點에서 水原FC가 水原에 9골이나 앞서 있다. 勝點이 같으면 多得點으로 順位를 가린다. 水原은 江原, 水原FC는 濟州와 最終戰을 치른다. 1995年 創團한 水原은 1部 리그에서 4次例 優勝한 팀이다. 대한축구협회(FA)컵 優勝 트로피를 5次例 들어 올렸고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 頂上에도 두 番 올랐던 名門 클럽이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最近 다섯 시즌 동안 6, 8, 8, 6, 10位에 그쳤고 이番 시즌엔 創團 後 첫 2部 리그 降等 危機에까지 몰렸다. 2部 리그에선 시즌 最終戰이 열리는 26日 優勝 팀이 가려진다. 2部 리그 優勝 팀은 다음 시즌에 1部로 올라간다. 24日 現在 2部 리그 1位는 釜山(勝點 69), 2位는 金泉(勝點 68)으로 두 팀의 勝點 差는 1點이다. 이날 午後 3時부터 釜山-忠北淸州(채널A플러스 生中繼), 金泉-서울이랜드 競技를 包含해 6競技가 同時에 킥오프한다. 釜山은 勝利하면 4年 만에 1部 리그에 復歸하게 된다. 最終戰 結果 釜山과 金泉의 勝點이 같아지면 多得點에서 21골이나 앞서 있는 金泉이 絶對的으로 유리하다. 金泉은 지난 시즌 1部 리그에 있었다. 서울은 25日 午後 4時 30分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水原과의 안房競技를 통해 K리그 史上 처음으로 시즌 有料 觀衆 40萬 名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K리그는 2018年부터 有料 觀衆을 集計하기 始作했다. 서울은 올해 18番의 안房競技에 總 39萬4022名(平均 2萬1890名)의 觀衆이 찾아 40萬 觀衆에 5978名을 남겨 놓고 있다. 이날 京畿 티켓이 3萬 張 넘게 豫買돼 40萬 觀衆 突破를 豫約했다. 프로野球 롯데가 2008年에 세운 國內 프로스포츠 한 시즌 最多 平均 觀衆(2萬1901名) 記錄도 새로 쓸 것으로 보인다.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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