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인 31日부터 새해 첫날까지 이틀間 全國 곳곳에서 해넘이, 해맞이 行事가 開催될 豫定인 가운데 80萬 名이 넘는 大規模 人波가 몰릴 것으로 豫想돼 政府가 綜合 安全對策을 施行한다. 江原 정동진 等에 30萬 名이 찾을 것으로 보이고, 서울은 除夜의 種 打鐘 行事가 열리는 鍾路區 普信閣 一帶에 10萬 名이 雲集할 것으로 豫想돼 主要 名所 人波 管理에 非常이 걸렸다. ● 普信閣에만 10萬 名 雲集 豫想돼 非常서울警察廳은 “31日과 다음 달 1日 서울 市內 해넘이, 해맞이 行事 等 多衆雲集에 對備하기 위해 人波 管理 綜合 安全對策을 施行한다”고 29日 밝혔다. 서울市가 이 期間에만 約 17萬3000名의 人波가 몰릴 것으로 豫想하면서 警察은 人波 管理를 위해 人力 3265名을 곳곳에 配置하기로 했다. 서울에서 豫定된 해넘이 行事는 6個, 해맞이 行事는 12個다.이중 서울 鍾路區 普信閣에서 열리는 除夜의 種 打鐘 行事에만 警察은 2490名을 投入하기로 했다. 테러 等 非常 狀況에 對備해 特攻隊도 6곳에 配置한다. 서울市는 安全 펜스를 設置해 普信閣 一帶를 31個 區域으로 나눠 管理한다. 地下鐵 換風口, 變壓器 等 安全事故가 憂慮되는 場所에는 安全要員을 둬 進入을 遮斷할 計劃이다. 올해 除夜의 鐘 行事엔 旣存 打鐘 行事에 400m 區間 퍼레이드와 K팝 公演 等이 새롭게 追加됐다. 特히 2024年 1月 1日 0時를 맞아 普信閣 鐘소리와 함께 지름 12m 規模의 太陽 形態 構造物인 ‘自淨의 太陽’을 世宗大路에서 선보인다. 子正의 太陽은 크레인에 매달려 15m 上空에서 3分 10秒間 빛을 發散할 豫定이다.서울시는 人波 管理를 위해 行事가 열리는 31日 午後 11時부터 1月 1日 午前 1時까지 鐘閣驛 列車를 無停車 통과시킨다. 代身 市內버스와 地下鐵을 1月 1日 午前 2時까지 延長 運行한다. 또 行事場 周邊을 運行하는 택시 運轉士에게 深夜 運行 인센티브를 支給하기로 했다.경찰은 이 밖에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東大門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等 人波가 集中되는 空間에 人力을 集中的으로 配置해 不意의 事故를 막는다는 方針이다.● 江原 30萬 名 等 全國 곳곳 구름 人波 豫想韓半島 內陸에서 가장 먼저 새해가 뜨는 蔚山 蔚州郡 懇切串에선 1日 約 13萬 名의 人波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蔚州郡은 1200名의 公務員을 動員해 安全事故 管理에 나선다. 蔚山警察廳은 行事 現場에 警察 124名을 投入하고, 人波가 몰리는 場所에 大型 스피커를 통해 1km 떨어진 곳까지 警告 메시지를 傳達하는 放送 車輛도 2代 配置한다.강원도에서는 日出 名所인 江陵, 정동진 一帶 約 30萬 名의 人波가 몰릴 것으로 豫想돼 江原道와 講院警察廳이 東海岸 해맞이 名所 11곳에 1300餘 名의 安全管理 要員을 配置하기로 했다. 또 防波堤, 展望臺, 海岸線 둘레길 出入을 統制하고, 交通混雜 防止 및 事故 豫防 活動을 펼칠 計劃이다. 1日 해맞이 交通量은 40萬 臺에 達할 것으로 展望된다.1일 0時를 맞아 釜山 수영구 광안리海水浴場 上空에선 國內 最大 規模인 2000代의 드론이 날아올라 公演을 펼친다. 드론은 靑龍의 해를 맞아 如意珠를 품은 靑龍의 힘찬 움직임을 表現할 豫定이다. 日沒과 日出을 한 곳에서 鑑賞할 수 있는 忠南 唐津市 倭木마을 等도 人波가 몰릴 것으로 豫想된다.경찰은 忠南, 釜山 等에 各各 2萬 名이 넘는 市民들이 訪問할 것으로 보고 經歷을 配置하고 地自體와 協議해 人波 管理에 나설 方針이다.특히 이들 地域은 海邊이라는 特殊性을 考慮해 脆弱 場所엔 安全 펜스를 設置하고 드론을 運營해 人波 雲集 狀況을 實時間으로 共有하며 管理한다는 計劃이다. 海洋警察도 救助艇을 띄워 海邊 溺死 事故 等에 對備하기로 했다. 이윤호 高麗사이버大 警察學과 夕座敎授는 “特定 場所에 갑자기 人波가 몰리면 梨泰院 慘事 當時처럼 統制 不能의 狀態에 빠질 憂慮가 있어 人波가 密集하기 前부터 嚴格하게 出入을 統制해야 한다”며 “行事 場所를 中心으로 段階別로 人波를 나눠서 統制하는 等 多樣한 方案을 檢討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주현우 記者 woojoo@donga.com江原=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蔚山=최창환 記者 oldbay77@donga.com釜山=김화영 記者 run@donga.com손준영 記者 h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