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等 共同住宅 公示價格이 지난해 對比 18.61% 떨어져 歷代 最大 下落 幅을 나타내며 財産稅와 綜合不動産稅 等 保有稅 負擔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展望된다. 서울 市內 主要 團地를 保有한 1住宅者의 境遇 올해 保有稅 負擔이 지난해는 勿論이고 2020年보다 20% 以上 減少할 것으로 豫想된다. 多住宅者는 지난해 對比 60∼70%, 2020年 對比 折半 水準의 保有稅가 賦課되는 等 세 負擔이 大幅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 主要 團地 1住宅者 保有稅 最高 60% 가까이 減少22日 동아일보가 우병탁 新韓銀行 WM事業部 不動産팀長에게 依賴해 共同住宅 保有稅 變化를 시뮬레이션한 結果 서울 瑞草區 ‘아크로리버파크’(專用 84㎡)의 올해 公示價格(閱覽안)은 24億7700萬 원으로 지난해(26億6700萬 원) 對備 7.12% 下落했다. 올해 納付 豫定 保有稅는 1078萬 원으로 지난해(1448萬 원)보다 25.5% 減少했고, 2020年(1359萬 원)과 比較해도 20.7%나 줄었다. 송파구 ‘蠶室住公5團地’(專用 82㎡)는 지난해에 비해 保有稅 負擔이 折半 以上으로 줄어든다. 올해 公示價格(15億1700萬 원)李 지난해(22億6600萬 원) 對備 33.05% 減少했기 때문이다. 豫想 保有稅 納付額은 約 439萬 원으로 지난해(1050萬 원) 對備 58.2% 減少할 것으로 展望된다. 2020年 保有稅(838萬 원)보다도 47.6% 줄어든 數値다. 지난해보다 公示價格이 줄면서 公示價格이 1住宅者 綜不稅 基本控除額(12億 원) 밑으로 내려가 保有稅 負擔이 急減하는 곳도 있다. 江東區 ‘래미안高德힐스테이트’(專用 84㎡)의 올해 公示價格은 8億5400萬 원으로 지난해(12億600萬 원) 對比 29.19% 減少했다. 이에 따라 保有稅 負擔은 지난해 314萬 원에서 올해 181萬 원으로 42.4% 줄어들 豫定이다. 올해부터 1住宅者는 公示價格 12億 원까지 綜不稅 基本控除를 받게 되면서 綜不稅 納付額이 ‘0원’李 된 德分이다. 시뮬레이션은 올해 財産稅 公正市場價額比率(60%, 1住宅者는 45%)과 綜合不動産稅 公正市場價額比率(60%)이 지난해와 같다고 假定했다. 1住宅者는 滿 59世가 5年 未滿으로 保有해 綜不稅 稅額控除가 없다는 假定下에 推算했다.● 多住宅者 保有稅 減少 幅 더 커 “市長 賣物 줄어들 수도”다주택자는 1住宅者보다도 保有稅 負擔이 더 큰 幅으로 줄어든다. 서울 麻浦區 ‘麻浦래미안푸르지오’(專用 84㎡)와 江南區 ‘銀馬아파트’(專用 84㎡)의 올해 公示價格은 各各 10億9400萬 원, 15億4400萬 원으로 暫定 決定됐다. 지난해(13億8200萬 원, 20億2600萬 원)와 比較하면 各各 20.8%, 23.8% 減少했다. 이 住宅들을 保有한 2住宅者는 올해 保有稅로 約 1526萬 원을 納付하게 된다. 지난해(5358萬 원)와 比較하면 71.5% 줄었다. 財産稅는 1116萬 원에서 830萬 원으로 25.7% 減少했는데, 綜不稅가 4242萬 원에서 696萬 원으로 83.6% 急減한 結果다. 올해 保有稅는 2020年 保有稅(3058萬 원)와 比較해도 折半 水準이다. 麻浦래미안푸르지오(專用 84㎡)와 銀馬아파트(專用 84㎡), 래미안高德힐스테이트(專用 87㎡) 等 總 3채를 保有한 3住宅者의 境遇 올해 保有稅는 2702萬 원으로 豫想된다. 지난해 納付한 保有稅(8691萬 원) 對比 ―68.9%, 2020年(4879萬 원)과 比較하면 ―44.6%의 變動率이다. 이처럼 稅金이 大幅 줄어든 것은 지난해 집값이 크게 떨어지며 公示價格도 많이 下落한 데다 政府가 올해부터 다양한 稅 負擔 緩和案을 適用하기 때문이다. 于先 綜不稅의 境遇 綜不稅 賦課 基準이 公示價格 6億 원에서 9億 원(多住宅者)으로 올라갔다. 公示價格이 9億 원을 넘지 않으면 綜不稅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1住宅者는 지난해 11億 원까지만 非課稅 惠澤을 받았지만, 올해는 12億 원까지 받는다. 또 1住宅 夫婦 共同名義者는 18億 원까지 控除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夫婦 各各 6億 원씩 總 12億 원의 基本控除가 適用됐다. 서울 江南區 ‘銀馬아파트’, 銅雀區 ‘黑石 아크로리버하임’ 等의 1住宅 夫婦 共同名義者들은 올해 綜不稅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 全國의 모든 2住宅者는 綜不稅 重課稅率(1.2∼6.0%) 代身 一般稅率(0.5∼2.7%)을 適用받는다. 3住宅 以上 多住宅者에게 適用되는 最高稅率도 旣存 6%에서 5%로 낮아졌다. 政府 關係者는 “올해 保有稅는 大體로 2019年보다는 높고 2020年보다는 낮은 水準일 것으로 豫想되지만, 個別 住宅마다 差異는 있을 수 있다”고 說明했다. 專門家들은 保有稅 負擔이 크게 緩和된 多住宅者들이 市場에 내놨던 急賣 一部를 거둬들일 수 있다고 豫想했다. 안성용 韓國投資證券 不動産팀長은 “保有稅 負擔으로 賣却을 苦悶하던 多住宅者들의 負擔이 줄어든 만큼, 市場 價格이 下落한 只今 時點에 굳이 罵倒하지 않아도 되는 賣物은 다시 거둬들일 可能性이 크다”며 “多住宅者의 急賣物까지 사라진다면 去來量 自體는 더 줄 수 있다”고 했다. 個別 共同住宅의 公示價格은 23日 0時 不動産 公示價格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公開된다. 政府는 來달 11日까지 公示價格 關聯 意見을 홈페이지와 市·郡·區廳 民願室을 통해 申請받고, 이를 土臺로 4月 末쯤 決定 公示價格을 公開한다.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世宗=박희창 記者 rambl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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