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1位, 世界 7位 海運社 韓進海運이 9月 1日 끝내 法定管理(企業回生節次)에 들어가면서 韓進海運發(發) 物流大亂이 現實化하고 있다. 美國 ‘블룸버그’는 “한진해운의 法定管理는 글로벌 金融危機 以後 海運社들이 健全性을 回復하지 못했다는 證據”라고 報道했다. 이런 狀況은 ‘끓는 물 靑개구리 症候群’과 닮았다.
‘끓는 물 靑개구리 症候群(Boiled Frog Syndrome)’은 外部 環境에 能動的으로 對處하지 못한 채 安住하다 徐徐히 죽어가는 것을 뜻한다. 危險을 感知하지 못하거나 變化에 제대로 適應하지 못하는 사람과 組織을 批判할 때 쓴다. 企業이 成功의 法則에 埋沒돼 外部 變化에 둔감하기 쉽다는 警句다.
‘냄비 속 개구리’ 逸話는 19世紀 한 科學者의 實驗이 잘못 傳해져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다. 美國 한 大學에서 찬물이 담긴 냄비에 개구리를 넣고 냄비를 밑에서 徐徐히 加熱하는 實驗을 했다. 개구리는 조금씩 올라가는 溫度 變化를 感知하지 못한 채 냄비 속에 있다 그대로 죽었다. 물이 뜨거워지는 것을 알았다면 얼마든지 냄비 밖으로 튀어나올 수 있었지만, 認識하지 못할 程度로 徐徐히 물 溫度를 올리자결국 죽고 만 것이다. 그 後 거듭 비슷한 實驗을 했고 正常的인 개구리는 어느 程度 溫度가 높아지면 냄비에서 튀어나왔다. 이 例話가 誤謬임에도 사람들이 繼續 引用하는 건 그 속에 담긴 메시지가 意味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溫水奏請와(溫水煮靑蛙). 環境 變化를 認知하지 못하면 不知不識間에 끓는 물 靑개구리처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