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 末 放送人 金口羅가 放送 錄畫에 參席하지 못할 程度로 恐慌障礙가 惡化했다는 消息이 傳해지면서 話題가 된 바 있다. 當時 金口羅 側이 내놓은 公式 解明은 “極甚한 스트레스로 인한 耳鳴 症狀과 不眠症을 呼訴해 急히 病院을 訪問하게 됐다”는 것.
耳鳴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에게서 主로 나타나고 症勢도 甚한 難治病으로, 特히 私生活 露出이 甚한 演藝人 患者가 많은 便이다. 疲困해서 그렇겠지, 이러다 말겠지 하고 귀에서 나는 雜音을 放置했다가는 큰코다치기 十常이다. 耳鳴은 症狀 自體만으로도 日常生活을 하기 어렵지만 다른 疾患에 同伴된 것일 수도 있는 만큼 發生 初期부터 積極的인 檢査와 治療, 管理가 必要하다.
20代 以下 等 患者 꾸준히 增加 趨勢
耳鳴이란 外部로부터 聽覺 刺戟이 없는 狀況에서 機械音이나 벌레 우는 소리 等 意味 없는 ‘삐, 끼, 왱’ 같은 소리가 들리는 主觀的인 느낌을 말한다. 耳鳴은 血流나 귓속 耳小骨 筋肉의 痙攣 等 몸 안에서 發生하는 振動이 귀로 傳達되는 他覺的 耳鳴(다른 사람 귀에도 들릴 수 있다)과 아무런 聽覺的 刺戟 없이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고 本人만 認知하는 自覺的 異名으로 區分된다. 自覺的 이명의 原因은 不分明하지만 內耳疾患, 騷音, 頭頸部 外傷, 中耳炎, 外耳道炎, 藥物, 상기도염, 스트레스나 疲勞, 聽神經 腫瘍 等에 依해 發生할 수 있으며 原因 糾明 硏究가 持續的으로 進行 中이다. 反面 他覺的 耳鳴은 血管 異常, 귓속뼈나 貴人頭管을 움직이는 筋肉 또는 입天障을 움직이는 筋肉의 痙攣, 턱關節 以上 等의 刺戟을 통해 發生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耳鳴은 自己 귀에 들리는 소리만으로 正確한 狀態와 性質을 客觀的으로 把握하기 어렵고, 原因과 發病機轉度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耳鳴 診斷에는 主觀的 評價와 聽覺學的 檢査를 함께 進行한다. 患者가 느끼는 不便함은 普通 診療로 確認할 수 있기 때문에 患者는 醫師에게 自身의 症狀을 最大限 詳細하게 說明하는 것이 좋다. 이 過程에서 더욱 正確하고 細密한 評價를 위해 問診表 또는 設問紙를 利用하는데, 特히 設問紙는 患者가 充分한 時間的 餘裕를 가지고 自己 症狀을 생각하며 記錄할 수 있어 耳鳴 診斷과 治療에 매우 有用한 資料로 活用된다(Tip 參照).
評價 項目에는 症狀이 主로 發生하는 귀 또는 머리의 位置, 耳鳴 症狀이 나타난 期間, 소리의 種類, 症狀이 持續的인지 單發的인지, 갑자기 發生하는지 徐徐히 進行되는지 等이 있다. 또한 이명의 原因이 되는 心理的 스트레스나 다른 疾患과의 聯關性을 살펴보고자 最近 耳鳴 發生의 原因이 될 만한 動機, 現在 앓고 있는 疾病 等 다양한 調査가 이뤄진다.
聽覺學的 檢査에는 基本的으로 炎症性 疾患이나 鼓膜穿孔 같은 이명의 原因이 있는지를 點檢하는 鼓膜檢事, 耳鳴과 聯關性이 가장 큰 귀疾患人 難聽 與否를 確認하는 純陰聽力檢査, 耳鳴과 腦腫瘍의 關係를 把握하는 腦幹 誘發 反應檢査 等이 있으며 必要에 따라서는 컴퓨터單層撮影(CT), 磁氣共鳴映像(MRI) 撮影, 血管造影術 等도 施行한다.
耳鳴은 60代 以上 人口 3名 中 1名이 겪는 症狀으로 老人性 疾患의 一種이라고 認識하기 쉽지만, 20~50代 活動期에 이名이 처음 發生하는 境遇가 全體의 84%를 차지하고 12歲 以上 人口의 20% 程度가 耳鳴을 經驗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健康保險審査評價院 資料에 따르면 耳鳴을 經驗한 사람은 2008年 24萬3419名에서 2013年 28萬2582名으로 每年 3%씩 增加했으며, 最近에는 이어폰을 많이 使用하는 20代 以下도 3萬 名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醫藥品 專門 流通業體 胎田그룹 AOK가 耳鳴 症狀을 經驗한 적 있는 20~50代 男女 80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耳鳴에 對한 認識 및 治療 實態 調査’에 따르면, 全體 耳鳴 症狀 經驗者 中 自身이 겪은 症狀을 耳鳴이라고 認知한 사람은 42.4%에 그쳐 耳鳴 認知率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耳鳴 症狀으로 겪는 不便함 中에서는 ‘不安感’李 40.3%(複數 應答)로 가장 높았으며 어지러움(35.4%), 睡眠 妨害(33%), 無氣力함(18.3%), 記憶力 減退(10%)가 뒤를 이었다. 이名이 單純히 症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日常生活에 心理的, 肉體的으로 影響을 끼치고 있음이 드러난 셈.
최석주 초이스耳鼻咽喉科議員 院長은 “耳鳴을 스트레스나 피로 같은 原因에 依해 發生하는 一時的 症狀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實際로는 갑자기 發生하는 比率과 漸進的으로 發生하는 比率이 비슷하고, 持續的인 이名이 單發的인 이名보다 오히려 發生 頻度가 높다. 耳鳴 症狀은 個人差가 크기 때문에 正確한 檢査가 必要하며 感情 變化, 難聽, 睡眠 障礙, 集中力 低下 等 日常生活에 支障을 준다면 藥物 治療와 함께 다양한 治療法을 竝行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藥局 購買 可能 耳鳴 單一 症狀 治療劑 出市
耳鳴 治療에는 耳鳴 自體를 輕減하거나 耳鳴에 따른 憂鬱, 不安, 睡眠 障礙를 改善하고 內耳(內耳)의 血液循環을 돕는 藥劑가 主로 使用된다. 血液循環 改善制, 神經安靜劑, 抗憂鬱劑, 鎭靜劑 等이 있는데 最近에는 處方箋 없이 藥局에서 購買할 수 있는 耳鳴 單一 症狀 治療 一般醫藥品이 出市되기도 했다. 니코틴산아미드와 파파베린鹽酸鹽, 그리고 비타민B君(리보플라빈, 티아민鹽酸鹽) 等으로 構成된 複合劑 ‘實費도’정이 바로 그것. 이 藥品은 血管 擴張을 통한 血液循環, 스트레스 解消 等으로 耳鳴 症狀을 緩和하는 게 特徵이다.
聽力 消失과 이名이 함께 있는 患者는 藥物 治療 外에도 補聽器, 소리發生機를 利用한 治療, 耳鳴에 對한 不安感과 걱정, 잘못된 認識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는 相談 治療, 不眠症과 憂鬱症 治療 等을 竝行해야 한다. 이 같은 耳鳴 再訓鍊 治療는 持續的으로 施行할 境遇 效果를 期待할 수 있지만 長期間의 治療와 經過 觀察이 必要해 患者의 끈氣가 매우 重要하다.
최석주 院長은 “耳鳴은 治療받으면 短期間 내 좋아지기도 하지만 實際로는 長期的으로 忍耐心을 갖고 治療해야 하는 境遇가 많고, 一時的으로 改善됐다가도 스트레스나 過勞로 症狀이 再發하기도 하는 만큼 무엇보다 患者의 治療 意志와 끈氣가 重要하다”면서 “平素 지나치게 짠 飮食이나 커피, 炭酸飮料는 可及的 避하고 禁煙과 規則的인 運動, 充分한 休息 等 健康한 生活習慣을 維持하면 症狀 緩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