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慰勞와 應援 담긴 벅찬 和合의 舞臺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週刊東亞

週刊東亞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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慰勞와 應援 담긴 벅찬 和合의 舞臺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4年 만에 콘서트 再開… 駐韓 外交使節 等 各界各層 約 6000名 參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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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숙 記者

    life77@donga.com

    入力 2023-12-08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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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多事多難한 2023年이 저물어간다. 氣候危機, 戰爭, 地震 같은 各種 災難에 世界的 景氣沈滯까지 겹치면서 地球村 全體가 힘든 時間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國內 福祉疏外階層과 世界 災難國家를 돕는 뜻깊은 行事가 열렸다. 11月 29日 서울市敎育廳 學生體育館(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第21回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다. 全 世界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온 社團法人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와 財團法人 國際位러브유(會長 장길자·以下 位러브유)가 開催했다. 舞臺와 客席이 함께 呼吸하고 어우러져 熱唱과 歡呼로 激勵 및 感動을 주고받은 이番 콘서트는 默默히 힘든 時間을 버텨온 地球村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慰勞이자 힘찬 應援이었다.

    이날, 和暢하던 날씨가 午後가 되면서 구름이 끼고 눈발이 날리기 始作했다. 옷깃을 여밀 程度로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行事場을 찾는 발길이 하나둘 모여들기 始作했다. 行事 始作까지 한참 남았는데도 三三五五 줄을 서는가 싶더니 短時間에 긴 줄이 만들어졌다. 待機 줄 곳곳에는 웃음소리와 얘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코로나19 大流行으로 4年 만에 再開되는 만큼 콘서트에 對한 期待와 설렘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리라. 觀客들은 “많이 기다렸는데 이렇게 參席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잠실학생체육관에는 플로어까지 觀客이 꽉 들어차 約 6000名이 雲集했다.

    “나와 이웃 돌아보며 남을 돕는 人生 最高 時間”

    11월 29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각국 대사와 외교관, 각계각층 인사 등 약 6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20만 달러(약 2억6000만 원)를 지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11月 29日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가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開催했다. 各國 大使와 外交官, 各界各層 人士 等 約 6000名이 參與한 가운데 國內外 어려운 이웃에게 誠金 20萬 달러(藥 2億6000萬 원)를 支援했다.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提供]

    午後 6時 俳優 兼 歌手 김성환의 社會로 1部 基金傳達式 幕이 올랐다. 每回 地球村 곳곳 어려운 이웃을 도와온 位러브유는 이番 콘서트에서도 國內 多文化家庭과 福祉疏外家庭 141家口, 海外 7個 再難局에 20萬 달러(藥 2億6000萬 원) 支援을 約束했다. 海外 支援에는 地震·洪水 被害를 입은 모로코와 리비아, 地球溫暖化로 水沒 危機에 處한 太平洋 島嶼國 통가, 투발루, 東티모르, 바누아투, 사모아가 包含됐다. 이番 行事가 氣候危機 警覺心을 높이는 同時에 國際社會의 關心과 協力을 이끌어내는 데 寄與했다는 評價가 나오는 理由다. 그동안 위러브유는 콘서트를 통해 心臟病과 難治病 等으로 苦痛받는 어린이에게 醫療費를 支援했고, 國內外 多文化家庭과 福祉疏外家庭에 生計費를 傳達했다. 요르단, 칠레, 모잠비크, 캄보디아 等 물 不足, 貧困, 災害로 苦痛받는 22個國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자,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 슬로건이 위러브유가 存在하는 理由다.”

    이 말로 開會辭를 이어간 장길자 회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溫情의 손길이 地球村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希望이 되고 있다”며 “저무는 한 해를 나 自身과 이웃을 돌아보며 남을 돕는 時間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은 삶의 기쁨이요, 人生 最高 時間”이라고 激勵했다.



    이어 祝辭에 나선 御用바타르 作닥 駐韓 몽골 代理大使는 韓國語로 “安寧하세요”라고 웃으며 人事했다. “휴머니즘은 國家 間 關係를 强化하는 데 重要한 役割을 한다. 災難, 疾病, 貧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평화롭고 尊重받으며 살 수 있도록 支援하는 위러브유의 活動을 歡迎한다”고 반겼다. 아셈 압델말릭 리비아 參事官은 “地球村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行事에 함께하게 돼 正말 幸福하다”며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가 오랜 時間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의 사랑으로 希望을 傳했기 때문”이라고 意味를 附與했다. 덧붙여 “그 强力한 사랑의 힘이 世上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리라 믿는다.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世上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所感을 傳했다.

    以外에도 송칸 루앙무닌턴 라오스 大使, 안드레이 體르네츠키 벨라루스 大使, 모하마드 무스타파 유마 알문타페키 이라크 大使代理를 包含해 에콰도르, 네팔, 방글라데시, 튀르키예, 시에라리온, 앙골라의 駐韓 外交官과 家族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番 콘서트의 受惠國人 通家와 바누아투에서는 유엔 駐在 大使들이 映像으로 祝辭를 보내와 意味를 더했다. 빌리美 바잉가 톤 통가 大使는 “位러브유의 리더십을 높이 評價하며 持續的인 協力을 期待한다”고 밝혔고, 오도 테非 바누아투 大使는 自國에 對한 위러브유의 첫 支援에 甚深한 感謝를 傳했다. 언제나 그렇듯 이番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 또한 各國 大使와 外交官, 各界各層이 國際 社會의 難題를 함께 論議하고 解消하기 위한 協力의 場이 됐다. “人類는 地震·洪水 等 많은 災難 威脅에 直面해 있다”고 말한 안드레이 體르네츠키 벨라루스 大使는 위러브유의 支援이 “財政的 도움뿐 아니라 人道主義 側面에서도 도움이 된다. 氣候變化와 地球溫暖化 對應에 매우 重要한 役割을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傳하는 應援歌 ‘位러브유’

    깜찍하고 발랄한 율동과 노래로 2부 막을 올린 ‘새생명어린이합창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깜찍하고 潑剌한 律動과 노래로 2部 幕을 올린 ‘새生命어린이合唱團’.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提供]

    2部 사랑의 콘서트는 社會를 맡은 김병찬 아나운서의 才致 있는 입담으로 더욱 和氣靄靄한 雰圍氣에서 進行됐다. 궂은 날씨에도 콘서트에 參席한 觀客들을 向해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마음의 溫度를 알 수 있다. 오늘 같은 날씨가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를 하기 좋은 날”이라며 다른 이들을 돕고자 모인 따뜻한 마음에 感謝를 傳했다. 첫 舞臺를 裝飾한 새生命어린이合唱團의 童謠 메들리에 이어 聲樂家, 歌手들의 熱唱이 펼쳐졌다. 和答하는 觀客들의 熱情이 어우러지면서 行事場 雰圍氣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때로는 歡呼와 喊聲으로, 때로는 隱隱한 불빛의 饗宴으로 舞臺와 客席이 하나로 어우러져 感動을 더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世界 3代 테너와 協演한 소프라노 박미혜 서울大 敎授를 비롯해 獨逸 뮌헨國立音大 最高演奏者過程 最年少 首席卒業에 빛나는 소프라노 강민성, 이탈리아에서 受學한 後 多數의 國際콩쿠르에서 優勝한 바리톤 오유석과 테너 윤승환까지 聲樂家들의 華麗한 舞臺는 公演의 格을 한層 끌어올렸다. 優雅한 舞臺 衣裳과 豐盛한 音量으로 觀客을 壓倒한 박미혜 敎授의 ‘그리운 金剛山’을 始作으로 강민성의 ‘아름다운 나라’, 오유석·윤승환의 ‘볼라레(Volare)’와 ‘네順 度르마(Nessun dorma)’ 等이 興겨운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觀客들의 起立拍手와 熱烈한 歡呼를 받았다.

    절정의 고음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그리운 금강산’을 불러 기립박수를 받은 소프라노 박미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絶頂의 高音과 豐富한 表現力으로 ‘그리운 金剛山’을 불러 起立拍手를 받은 소프라노 박미혜.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提供]

    舞臺를 내려온 後에도 地球村 家族을 應援하는 사랑의 마음은 變함없었다. 박미혜 敎授는 “全 世界가 함께 幸福하고 함께 따뜻해지는 날까지 熱心히 應援하겠다”며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參與했다”고 人事를 傳했다. 강민성은 “많은 사람이 많은 나라를 돕기 위해 함께했다. 앞으로도 이런 活動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傳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페라와 大衆歌謠를 自由自在로 넘나들며 男性 듀엣의 魅力을 限껏 發散한 오유석과 윤승환度 “希望이 世上 곳곳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면서 “노래하는 마음과 奉仕하는 마음은 같다”며 音樂을 통해 慰勞와 따뜻함을 傳하는 콘서트의 意義를 더했다.

    소프라노 박미혜와 강민성, 테너 윤승환, 바리톤 오유석이 함께 아리아 ‘축배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소프라노 박미혜와 강민성, 테너 윤승환, 바리톤 오유석이 함께 아리아 ‘祝杯의 노래’를 熱唱하고 있다.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提供]

    歌手들의 舞臺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잊혀진 季節’의 歌手 利用을 始作으로 抒情的인 발라드의 鬼才 이승훈, 完熟美가 돋보이는 金鍾煥과 리아킴, 才幹 넘치는 舞臺 매너의 김성환과 윤태규, 暴發하는 ‘歡喜’의 정수라까지 다채로운 魅力으로 觀客들을 사로잡았다. 새生命 사랑의 콘서트에 15回째 參與하고 있다는 윤태규는 “어려운 時期에 勇氣 잃지 말고 恒常 힘내라”며 地球村 家族을 應援했고, 이승훈은 “最近에 만든 노랫말 中에 ‘오늘 날이 참 좋다. 氣分 참 좋다. 이런 날도 있구나’라는 歌詞가 있다”며 “이처럼 우리에게도 分明히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激勵했다. 리아킴도 “奉仕는 누군가를 안타깝게 생각해 돕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것”이라며 “位러브유”를 외쳤다.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가수 이승훈(좌)과 열창하는 윤태규 가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抒情的인 雰圍氣를 演出한 歌手 이승훈(左)과 熱唱하는 윤태규 歌手.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提供]

    부녀지간인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이 다정한 모습으로 ‘가족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부녀지간인 歌手 金鍾煥과 리아킴이 多情한 모습으로 ‘家族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提供]

    폭발적 가창력으로 ‘환희’ ‘난 너에게’ ‘아! 대한민국’을 노래한 가수 정수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暴發的 歌唱力으로 ‘歡喜’ ‘난 너에게’ ‘아! 大韓民國’을 노래한 歌手 精髓라.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提供]

    觀客들도 저마다 뿌듯함과 보람을 나타내며 뜻깊은 時間에 同參한 所感을 밝혔다. 윤용오 前 憲法裁判所 理事官은 “오늘 行事가 暗鬱한 地球村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位러브유가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地球村의 힘든 이웃을 위해 모든 걸 내놓고 獻身하는 참 어머니의 모습”이라고 傳했다. 家族이 다 함께 參與했다는 김문경 氏(45)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꼈으면 한다”며 “그렇게 奉仕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未來는 좀 더 따뜻한 社會가 되지 않을까”라고 활짝 웃었다. 어릴 때부터 父母를 따라 위러브유 奉仕活動에 參與했다는 김동우 氏(27)는 “내가 자란 것처럼 위러브유도 더 많은 脆弱階層과 나라들을 支援하며 幅을 넓혀가고 있는 것 같다. 參與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라고 뿌듯해했다.

    地球村 家族을 돌보는 위러브유의 손길은 쉬지 않는다. 20回를 넘어 새로운 20回를 向한 첫발을 내디딘 이날의 콘서트처럼 꾸준하다. 必要한 곳에 必要한 도움을, 必要한 때 내미는 위러브유의 사랑은 그야말로 子女를 돌보는 ‘어머니의 사랑’처럼 細細하다는 評價가 나온다. 그 사랑이 온 世上에 가 닿는 그날까지 위러브유가 부르는 사랑의 應援歌는 繼續될 展望이다.

    잠실학생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잠실학생체육관을 가득 채운 觀客들이 幸福한 表情으로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提供]

    아무도 疏外되지 않는 世上 열어가는 ‘位러브유’

    유엔 DGC(公報局) 協力團體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는 30年 가까이 國內外에서 福祉活動을 펼쳐온 國際福祉團體다. 65個國 15萬5000餘 名 會員이 緊急救護와 難民 支援, 물·衛生 保障, 貧困·起亞 解消, 健康·保健, 敎育 支援, 環境保全, 世界市民敎育 等 多彩로운 分野에서 奉仕하고 있다. 이 모든 活動을 網羅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人類의 밝은 未來와 國際社會 最大 目標인 ‘持續可能發展目標(SDGs)’ 達成에 寄與하고 있다. 世界 14個國 16個 機關과 파트너십을 締結해 國際 問題 解消에도 積極 協力한다. 各國 大使와 外交官이 參與하는 ‘글로벌 福祉交流 懇談會’를 開催하는가 하면, 緊急口號·生命口號를 主題로 한 ‘세이브더월드 國際포럼’을 열어 實踐的 方法을 摸索하기도 한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世上에’라는 標語처럼 世界人을 한 家族으로 여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무도 疏外되지 않는 따뜻한 世上을 向해 나아간다. 코로나19 大流行 當時에는 韓國을 包含한 29個國에 防疫品과 食料品, 生必品을 支援해 世界的 危機 克服에 힘썼다. 國內에서는 浦項 地震, 歲月號 沈沒, 大邱 地下鐵 火災, 삼풍백화점 崩壞 等 國家的 災難에 맞서 日常 回復을 돕는 한便, 美國·온두라스 허리케인, 에콰도르 洪水, 네팔 地震, 모잠비크 사이클론 等 各國 災害 現場에서도 積極的인 救護活動을 펼쳤다. 紛爭과 內戰으로 危機에 내몰린 시리아 難民과 이라크 國內 失鄕民, 氣候災難으로 苦痛받는 氣候難民을 돕는 일도 持續的으로 展開하고 있다.

    4月에는 코로나19 事態로 中斷됐던 ‘새生命 사랑 家族걷기大會’를 서울에서 開催해 國內 山불 罹災民, 튀르키예·시리아 地震 避害民 等 24個國 脆弱階層을 支援했다. 6月에는 필리핀에서도 걷기大會를 열어 민도로 地域 기름 流出 避害民 100家口에 誠金을 傳達했다. 나무를 심어 溫室가스를 줄이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美國, 페루, 네팔, 케냐 等 各國에 나무 3萬1000餘 그루를 植栽하며 持續 可能한 地球環境 造成에 앞장섰다. 이 活動은 索莫한 都市環境 美化에도 寄與한다는 評을 받고 있다. 每달 多樣한 챌린지로 日常에서 環境保護를 즐겁게 實踐하는 ‘클린액션 캠페인’도 꾸준히 進行 中이다.


    生命나눔의 高貴한 價値를 傳播하는 ‘獻血하나둘運動’도 11月 現在 64個國에서 653回를 開催해 11萬5179名이 參與했다. 寄贈한 血液量은 2039萬5600㎖로, 5萬989名이 健康한 血液을 寄贈했다. 전혈(全血)의 境遇 1名의 獻血로 3名을 살릴 수 있어, 이 採血 人員은 全 世界 15萬2967名을 살린 成果와도 같다. 特히 위러브유의 獻血은 ‘自發的 無償獻血’ 擴散이라는 點에서 意味가 크다. 世界保健機構(WHO)와 國際社會가 認定하는 가장 安全한 血液 提供 方法이 自發的 無償獻血이기 때문이다.

    獻血을 包含해 그동안 위러브유가 펼쳐온 多角的인 奉仕는 4285回에 達하며, 世界 84個國을 支援했다. 參與한 延人員은 93萬222名에 達한다. 이런 利他的 行步에 大韓民國 勳章을 비롯해 世界 各國도 美國 大統領 自願奉仕賞 金賞(8回)과 라이프타임上, 캄보디아 國王 勳章, 에콰도르 國會 勳章 等 多數의 賞을 授與했다.




    강현숙 기자

    강현숙 記者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강현숙 記者입니다. 財界, 産業, 生活經濟, 不動産, 生活文化 트렌드를 두루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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