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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外|週刊東亞

週刊東亞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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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外

  • 入力 2013-06-24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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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外
    사랑

    강한필 지음/ 羅南/ 532쪽/ 1萬8500원


    卵巢癌으로 아내를 잃은 한 사내의 2042日間 思父曲(思婦曲). 큰 手術 5番, 50次例에 가까운 抗癌治療, 祈禱와 絶望. 아내는 癌 때문에 苦痛 받고 徐徐히 離別을 準備하지만 지켜보는 男便은 가슴이 찢어질 뿐 無力하다. 人間의 길, 夫婦의 길이 무엇인지 가슴 찡하게 들려준다.

    파티의 技術

    함정임 지음/ 봄牙筆/ 368쪽/ 1萬6000원




    旅行, 料理, 散策, 일과 사랑. 每瞬間이 파티와 같다면 사람들은 幸福할 것이다. 釜山 海雲臺 달맞이언덕부터 프랑스 파리의 다락房까지 著者는 特別한 레시피로 사람 마음을 움직인다. 窮極的으로 幸福을 느끼는 파티는 아름다움을 發見하고 서로의 눈빛을 나누는 일이다.

    北유럽의 집

    토마스 슈타인펠트·욘 슈타인펠트 지음/ 배명자 옮김/ 한스미디어/ 156쪽/ 2萬 원


    北유럽 建築樣式은 집을 사람을 위한 空間으로 만들고, 그 안에서 힐링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實現해준다. 빛과 餘白, 自然親和的 構造, 높은 實用性, 심플한 디자인은 지친 現代人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空間을 最大限 비우는 北유럽 집의 歷史를 만난다.

    當身은 왜 조바심을 내는가

    톰 버틀러 보던 지음/ 홍연미 옮김/ 그린페이퍼/ 300쪽/ 1萬4000원


    只今까지 우리는 남보다 빨리 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러니 어린 나이에 뭔가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하고, 40~50代에 접어들면 退物 取扱을 받는다. 하지만 人生은 길어졌고 할 일도 많아졌다. 著者는 “人生의 가장 좋은 것은 아직도 우리를 기다린다”며 勇氣를 준다.

    所聞의 女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午後歲時/ 404쪽/ 1萬2800원


    日本의 한 地方都市. 미유키를 둘러싼 隱密한 所聞이 밤마다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 美유키는 平凡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大學에 들어갈 무렵부터 팜파탈로 變身했다. 麻雀場에서 손님을 誘惑하고, 建築會社 社長의 愛人이 됐나 싶더니 아버지뻘인 男子의 後妻家 된다.

    寧國寺

    앙드레 모루아 지음/ 신용석 옮김/ 김영사/ 768쪽/ 3萬 원


    16世紀까지 英國은 유럽 邊方에 位置한 周邊 國家에 不過했지만 産業革命을 거치면서 全 世界를 주름잡는 超强大國으로 發展한다. 따라서 近代史를 理解하려면 英國의 發展過程을 알 必要가 있다. 英國의 起源부터 百年戰爭, 産業革命까지 英國과 英國人의 眞짜 모습을 만난다.

    房의 歷史

    미셸 페로 지음/ 이영림·이은주 옮김/ 글항아리/ 752쪽/ 4萬 원


    放은 삶의 空間이다. 人間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放은 人間 存在의 舞臺다. 다른 사람의 視線으로부터 벗어난 그곳에서 우리는 잠자고 사랑하고 自身과 맞닥뜨리면서 삶을 再構成한다. 房의 여러 모습을 통해 人間과 人間의 關係를 把握하고 人生의 意味를 再解釋한다.

    核心價値

    허욱 지음/ 이콘/ 280쪽/ 1萬4000원


    現代社會는 變化와 더불어 흔들린다. 反復되는 危機를 견뎌내려면 確固한 價値가 必要하다. 價値가 窮極 目標인 價値 主導 時代가 온 것이다. 組織이 혼란스럽고 危機에 빠졌을 때 核心價値를 믿고 集中하는 것이 어려움을 克服하는 最善의 方法임을 强調한다.

    倦怠

    몸文化硏究所 엮음/ 子音과모음/ 178쪽/ 1萬3000원


    누구나 할 일이 없고 無聊해 죽을 地境이던 經驗이 있을 것이다. 깊이 集中하고 關心을 갖거나 끝없이 미워하고 憎惡하던 것이 無意味하고 남의 일 같은 느낌. 이런 狀態를 ‘권태’라 한다. 人間 本能인 倦怠를 哲學 等 9가지 社會·文化的 觀點에서 解剖한다.

    當身으로 充分하다

    정혜신 지음/ 푸른숲/ 286쪽/ 1萬3800원


    ‘集團 相談’ 治癒者와 來談者의 相互作用을 보여준다. 大韓民國 30代 來談者는 하나같이 ‘關係’ 맺기를 힘들어하고 他人과 疏通하는 過程에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自身의 弱한 部分을 드러낸 後 支持와 共感을 얻는 過程을 통해 아픈 傷處가 治癒되는 모습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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