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민 KCC글라스 驪州工場 技術擔當 常務(오른쪽)와 박륜民 首都圈大氣環境廳長이 協約式을 마치고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KCC글라스 提供]
KCC글라스는 12月 13日 京畿 水原컨벤션센터에서 環境部 首都圈大氣環境廳과 ‘季節管理制 微細먼지 低減 自發的 協約’을 締結했다. 이날 協約式에는 박륜民 首都圈大氣環境廳長과 강현민 KCC글라스 驪州工場 技術擔當 常務를 비롯해 協約 參與 16個 企業 代表者들이 參席했다.
이番 協約의 主要 目的은 微細먼지 高濃度 期間 동안 大氣汚染 物質 排出을 低減해 首都圈의 大氣質을 改善하는 것이다. 이를 爲해 KCC글라스 驪州工場을 비롯한 協約 締結 事業場들은 제5, 6次 微細먼지 季節管理制 期間(23年 12月~24年 3月, 24年 12月~25年 3月) 동안 窒素酸化物(NOx) 및 黃酸化物(SOx) 排出量을 法的 排出 最低基準보다 10% 以上 減縮하는 것을 目標로 삼는다.
KCC글라스는 排出 最低基準보다 한層 强化된 自體 基準을 樹立하고 協約期間 동안 驪州工場 內 環境施設을 最適으로 運營하기 위한 努力을 이어갈 豫定이다. 1987年 竣工된 KCC글라스 驪州工場은 建築用 板琉璃를 비롯해 코팅有利, 自動車用 原版 琉璃 等 年間 130萬t 以上의 琉璃 生産 能力을 保有하고 있다. KCC글라스 驪州工場은 國內 最初로 板琉璃 鎔解爐 施設 한 곳에 ‘세라믹 觸媒 필터(CCF)’를 導入했고 脫黃設備(SDR), 脫盡設備(EP), 脫窒設備(SCR) 等 多樣한 最新 環境設備를 갖추고 있다. 또한 來年 稼動을 目標로 160億 원을 投資해 세라믹 觸媒 필터를 追加 設置할 計劃이다.
KCC글라스 關係者는 “이番 協約은 持續可能한 未來를 위한 重要한 발걸음”이라며 “協約 內容에 따라 季節管理制 期間에 環境施設을 最適으로 運營하는 한便 持續的인 環境設備 投資를 통해 大氣質 改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KCC글라스 驪州工場 前景. [KCC글라스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