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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그룹-OCI그룹 統合 霧散|週刊東亞

週刊東亞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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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그룹-OCI그룹 統合 霧散

[企業 브리핑 Up&Down]

  • 入力 2024-03-29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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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제공]

    [韓美藥品 提供]

    ★ 韓美-OCI 統合 反對 임종윤·種訓 理事 選任
    ‘韓美그룹-OCI그룹 統合’을 둘러싼 韓美그룹 家族 間 經營權 紛爭이 創業主의 場·次男인 임종윤·種訓 兄弟 勝利로 마무리됐다. 韓美그룹 持株社인 한미사이언스는 3月 28日 株主總會를 開催해 두 사람을 包含한 兄弟 側 候補 5名을 社內理事로 選任했다. 反面 OCI그룹과 統合을 推進한 長女 임주현 韓美藥品 副會長이 提案한 社內理事 選任 案件은 否決됐다. 임종윤·種訓 兄弟 側이 理事會 過半을 確保하는 데 成功하면서 OCI그룹과 統合이 霧散됐다.

    ★ KT&G, 방경만 代表理事 選任
    KT&G 새 代表理事 社長에 방경만 候補者가 最終 選任됐다. KT&G는 3月 28日 大田 대덕구 本社 人材開發院에서 定期 株主總會를 열고 房 社長 候補者의 社內理事 選任案을 通過시켰다. 方 社長은 社內理事 자리에 오르면서 自動으로 代表理事 社長 자리를 確保했다. KT&G 代表理事 社長 交替는 9年 만이다. 方 社長은 1998年 KT&G(當時 韓國담배人蔘公社)에 入社해 會社의 核心 分野를 두루 거치며 經驗을 쌓았다. 브랜드室長 在任 때 超슬림 담배 製品인 ‘에쎄(ESSE)’의 브랜드 認知度를 높인 데 寄與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 創社 31年 만에 첫 希望退職 받는 이마트
    이마트가 實績 不振으로 創社 以來 첫 希望退職 카드를 꺼냈다. 이마트는 3月 25日 勤續 15年이 넘는 課長級 以上 全體 職員을 對象으로 4月 12日까지 希望退職 申請을 받는다는 內容의 公告를 揭示했다. 特別退職金 月 給與 24個月 치(基本給 基準 40個月 치)와 生活支援金 2500萬 원, 職級別로 前職 支援金 1000萬~3000萬 원을 提示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歷代 最大인 29兆4000億 원臺 賣出을 거뒀으나 신세계건설 大規模 損失로 連結 基準 첫 營業損失(469億 원)을 記錄했다. 이마트의 別途 基準 營業利益도 1880億 원으로 前年 對比 27.3% 줄었다.

    ★ LG, 5年間 100兆 원 國內에 投資한다
    LG그룹은 3月 27日 서울 汝矣島 LG트윈타워에서 열린 定期 株主總會에서 人工知能(AI)·바이오·클린테크 等 未來 技術과 배터리·自動車 部品·次世代 디스플레이 等 成長 分野에 對한 中長期 投資戰略을 發表했다. 그룹 次元에서 2028年까지 全體 投資 金額의 65%인 100兆 원을 國內에 投資해 未來 먹을거리 産業을 先占하겠다는 로드맵이다. 投資 財源의 55%를 硏究開發(R&D)에 投入한다.

    ★ 公正委, ‘알·테·쉬’ 겨냥 이커머스 實態調査 着手
    公正去來委員會가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等 中國 企業을 中心으로 3月 26日 이커머스 市場 實態調査에 着手했다. 이들 企業이 國內에서 急激한 成長勢를 記錄 中인 가운데 公正위가 專擔팀을 꾸려 市場 構造 變化와 이에 따른 不公正 去來, 消費者 不滿 事例 等을 찾으려는 것이다. 公正委는 알리, 테무, 쉬인이 國內 消費者 保護 義務를 疏忽히 했다는 嫌疑에 對해서도 調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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