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總選의 最大 關心事는 더불어民主黨과 國民의힘 가운데 어느 黨이 ‘第1黨’ 자리를 차지할지다. 熾烈한 ‘半집 싸움’이 이어지면서 ‘非命橫死 公薦’과 ‘言論人 膾칼 테러 發言’ 이슈로 選擧 판勢가 크게 출렁이고 있다. 選擧 結果 豫測이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狀況이다. 週刊東亞는 最近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에 登錄된 輿論調査 結果를 土臺로 全國 選擧 展望을 짚어봤다. 激戰이 豫想되는 서울·京畿·仁川·忠淸圈·嶺南圈이 그 對象이다.

끝날 때까지 모른다

分析 結果 國民의힘은 首都圈 勝負處 大多數에서 劣勢를 보였다. 서울 地域은 鍾路, 中·成東甲, 廣津乙, 西大門乙, 麻布乙, 金川 等 主要 激戰地에서 민주당 候補가 앞서고 있었다. 京畿와 仁川도 마찬가지 狀況이었다. 3月 11~19日 24個 選擧區에서 輿論調査가 進行됐는데, 17곳에서 민주당 候補가 優勢한 모습이 나타난 것이다. 國民의힘 안철수 議員이 出馬한 京畿 분당甲 等 나머지 7곳은 誤差範圍 內 接戰이 펼쳐지고 있다.

‘尹錫悅 大統領의 故鄕’으로도 불리는 忠淸圈은 與野가 接戰을 벌이는 가운데 민주당이 若干 優勢한 狀況으로 보인다. 輿論調査가 實施된 17곳 中 公州·扶餘·靑陽과 洪城·豫算 等 8곳이 誤差範圍 內 接戰이었다. 民主黨은 7곳, 國民의힘은 2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洛東江 벨트’는 輿論調査가 進行된 8곳 가운데 6곳에서 誤差範圍 內 薄氷 勝負가 펼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最近 釜山 南區 地域區가 甲·乙로 分區되면서 洛東江 벨트에 屬한 地域區가 10곳으로 늘어난 點도 豫測을 어렵게 하는 要因이다. 洛東江 벨트의 境遇 開票가 끝나는 時點까지 판勢 豫測이 어려울 展望이다.

專門家들은 現在 輿論 흐름上 與黨의 過半 議席數 確保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展望했다. 차재원 釜山가톨릭대 特任敎授는 “當初 민주당이 公薦 波動을 겪었지만 龍山發(發) 리스크로 판勢가 뒤집히는 雰圍氣”라며 “민주당이 單獨 過半 政黨이 되기는 쉽지 않겠으나, 現 狀況이라면 第1黨은 如前히 민주당이 될 可能性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