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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桂陽乙 作戰서운동’에서 命龍大戰 正面 勝負|週刊東亞

週刊東亞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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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桂陽乙 作戰서운동’에서 命龍大戰 正面 勝負

全國 巡廻 뒤 저녁에 住民 만나는 李在明… 이천수와 地域區 누비는 元喜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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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4-03-16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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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桂陽乙 비우는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를 代身해 저 元喜龍이 繼養을 지키겠습니다.”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이 3月 11日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다. 全國 選擧를 總括하느라 地域區를 비운 李 代表를 겨냥해 뼈 있는 말을 던진 것이다. 4·10 總選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仁川 桂陽乙에서 槍과 防牌의 對決이 펼쳐지고 있다. 元 前 長官이 功成에 나선 가운데 李在明 代表는 守城에 突入했다. 與野 主要 大權 走者가 맞붙어 ‘名龍大戰’으로 불리는 이番 選擧는 민주당 票心이 剛하다고 評價받는 ‘作戰서운동’의 地域區 編入이 變數로 作用할 展望이다.

    “結局 오셨군요.”(원희룡 前 長官)

    “무슨 말인지 잘….”(李在明 代表)

    3月 3日 仁川 계양구 박촌동聖堂 앞에서 이 代表와 元 前 長官 사이에 微妙한 神經戰이 펼쳐졌다. 地域 住民들과 人事를 나누던 元 前 長官에게 李 代表가 다가와 握手를 건넸는데, 元 前 長官이 가시가 있는 人事를 한 것이다. 두 사람은 以後 별다른 對話를 나누지 않았다. 이날은 두 사람이 桂陽乙 候補로 確定된 後 地域區에서 처음 만난 날이었다. 元 前 長官은 그間 이 代表가 地域區를 챙기지 않는다고 批判해왔다. 2月 18日 桂陽區蹴球協會 始務式에서 이 代表를 만났는데, 이날도 “桂陽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李在明 代表를 만나 人事를 나눴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뉴스1]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왼쪽)와 元喜龍 全 國土交通部 長官. [뉴스1]

    “李, 桂陽에서 만나기 어려워”

    實際로 李 代表는 選擧를 總括해야 해 全國을 巡廻하며 빠듯한 日程을 消化하고 있다. 이달 初 鍾路區(3月 4日), 永登浦區(5日), 陽川區(6日) 等 서울 地域 支援 遊說를 돌았고 以後로도 楊平(7日), 忠南(11日), 大田·世宗·忠北(14日) 等을 다녔다. 앞서 元 前 長官이 이 代表를 向해 “자리를 비운다”며 公開 批判한 날 이 代表는 梁承晁 前 忠南道知事 等 地域 出馬者 支援 遊說에 나선 狀況이었다. 다만 이 代表 亦是 낮에 支援 遊說를 갔더라도 저녁에는 桂陽乙에서 地域 住民을 만나는 式으로 自身의 選擧를 準備하고 있다.

    元 前 長官은 地域에 密着해 桂陽乙 功成에 나선다는 計劃이다. 그는 國家代表 蹴球選手 出身인 이천수 氏와 함께 地域을 다니며 選擧運動을 하고 있다. 李 氏는 仁川 부평고 出身으로, 仁川 유나이티드에서 選手生活을 하는 等 地域과 鳶이 깊다. 그는 이番 總選에서 元 前 長官의 後援會長을 맡아 積極 選擧를 돕고 있다. 元 前 長官은 이 氏와 함께 地域 初等學校와 市場, 宗敎 行事場 等을 다니며 選擧 準備를 하고 있다. 國民의힘 亦是 2月 15日 일찌감치 元 前 長官을 單數公薦海 힘을 실어주는 雰圍氣다. 李 代表는 3月 2日 公薦이 確定됐다.

    當初 두 사람은 誤差範圍에서 熾烈한 接戰을 벌였다. 輿論調査 專門機關 韓國갤럽이 뉴스1 依賴로 3月 7日 桂陽乙 選擧區에 居住하는 成人 男女 504名에게 無線電話面接 方式으로 “來日이 選擧日이라면 누구에게 投票하겠느냐”고 물은 結果 李在明 代表를 選擇한 이가 45%로 元 前 長官(41%)을 誤差範圍에서 앞섰다(표본오차는 95% 信賴 水準에서 ±4.4%p.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過去 選擧 結果 살펴보니

    다만 中央選擧管理委員會가 3月 6日 仁川 桂陽乙 選擧區 調整 事實을 알리면서 選擧는 다시 안갯속으로 빠졌다. 2020年 總選에서 桂陽乙에 屬했던 計算1·3棟이 繼養甲으로 들어갔고, 繼養甲 作戰鉏運動이 桂陽乙로 編入된 것이다. 旣存 繼養甲 選擧區 人口(13萬5710名)가 人口 下限에 未達한 것이 調整 理由다. 이에 두 사람은 桂陽1洞에 있던 選擧事務所를 計算4棟(李在明)과 桂陽2棟(元喜龍)으로 옮겼다. 當初 이 代表와 元 前 長官의 選擧事務所는 1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桂陽乙은 2000年代 進行된 8番의 總選 가운데 7番을 민주당 候補가 勝利한 만큼 이 代表가 유리하다는 評價가 많았다. 이番 作戰서운동의 桂陽乙 編入으로 이 같은 雰圍氣가 더 짙어질 것이라는 視角도 적잖다. 實際로 歷代 選擧를 보면 作戰서운동에서 민주당 强勢가 나타났다. 다만 2022年 大選에서는 洞別 票 差異가 두드러지지 않았다(그래프 參照).

    元 前 長官은 “選擧區 調整으로 不利해진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이 많다”면서도 “介意치 않는다”는 立場이다. 元 前 長官은 앞서 選擧區 改編을 意識한 듯 3月 3日 이천수 氏와 作戰서운동 內 食堂과 마트 等을 다니며 遊說를 했다. 元 前 長官은 3月 14日에도 李 氏와 함께 作戰서운동 商街를 訪問하는 等 支持勢 擴散에 힘을 쏟고 있다.

    專門家들은 最近 野圈에서 벌어지는 選擧 連帶가 變數가 될 수 있다고 指摘했다. 채진원 慶熙大 公共거너번스硏究所 敎授는 “젊은 世代나 中道層이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가 關鍵”이라면서 “民主黨과 祖國革新黨의 連帶가 이들 票心에 影響을 미쳐 막판 變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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