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伴侶動物에게도 ‘올바른 養育’이 必要하다. 健康管理부터 問題 行動 矯正까지 伴侶動物을 잘 기르기 위해 알아야할 知識은 無窮無盡하다. 伴侶動物行動醫學 專門家인 최인영 獸醫師가 ‘멍냥이’ 養育에 關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伴侶動物의 大小便엔 身體 狀態에 關한 다양한 情報가 담겨 있습니다. 過食했거나 飼料가 바뀌었거나 사람 飮食을 먹은 날은 伴侶犬·伴侶猫가 여러 次例 묽은 便을 볼 수 있습니다. 反對로 音數量이 적고 纖維質 攝取가 不足한 날은 少量의 딱딱한 邊만 보거나 하루 終日 排便이 없을 수 있죠. 두 境遇 모두 오래 持續되면 健康에 問題가 될 수 있는데, 오늘은 後者인 便祕 症狀에 關해 얘기해보겠습니다.

音數量 늘리기가 豫防 核心

伴侶動物을 처음 기르는 사람이라면 “伴侶犬·伴侶猫度 便祕에 걸릴까”라는 疑問이 생길 겁니다. 正答은 “그렇다”입니다. 伴侶犬(1歲 以上 成犬 基準)은 하루 平均 2~3回 大便을 봅니다. 萬若 3日 以上 排便을 하지 않는다면 便祕를 疑心해봐야 하죠.

伴侶動物이 便祕에 걸리는 原因은 아주 다양한데요. 代表的 原因이 音數量 및 纖維質 不足입니다. 이 밖에 消化不良, 스트레스, 肥滿, 運動量 不足 等이 影響을 미치기도 합니다. 單純 便祕가 아니라 巨大結腸, 腸閉塞 같은 疾病에 依해서도 便祕 症狀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巨大結腸은 大便을 만드는 缺場이 지나치게 부풀면서 變을 排出하지 못하고 場內에 蓄積되게 하는 疾病을 말합니다. 이때 缺場은 腸內 水分을 繼續해서 吸收하기 때문에 제때 治療하지 않으면 쌓인 便이 漸漸 딱딱해지고 排出이 더 어려워지는 惡循環에 빠지게 됩니다.

便祕는 한 番 생기면 以後에도 反復的으로 症狀이 나타날 수 있어 豫防이 重要합니다. 이때 가장 重要한 게 音數量 늘리기입니다. 伴侶動物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平素 充分한 量의 水分을 攝取해야 便祕를 豫防할 수 있죠. 하지만 伴侶犬·伴侶猫에게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기는 正말 어렵습니다. 따라서 乾式史料에 물을 넣어 불려서 支給하거나 아예 濕式史料로 바꾸는 式으로라도 音數量을 늘려가야 합니다. 伴侶묘의 境遇 털을 핥는 그루밍 習性을 利用하면 比較的 쉽게 물을 마시게 할 수 있는데요. 水槽 등에 물을 채운 뒤 장난감을 띄워 물놀이를 하게 해주면 아마 털 整理를 위해 스스로 손발에 묻은 물을 모두 핥아먹을 겁니다.



伴侶動物에게 裵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한 方法입니다. 保護者가 무릎을 세우고 앉아 伴侶犬·伴侶猫를 반듯하게 눕힌 뒤 한 쪽 方向으로 부드럽게 圓을 그리듯이 배를 마사지해주면 되죠. 아직 어려서 伴侶犬·伴侶猫 몸집이 작다면 保護者 손 위에 올려놓고 다른 손으로 배를 주무르듯이 가슴에서 꼬리 方向으로 살살 문질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溫熱壯版이나 핫팩 等을 利用해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腸運動 活性化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伴侶動物이 高溫에 火傷을 입을 수 있으니 保護者가 반드시 溫度를 確認해야 합니다.

室外排便 時間 間隔 짧게

이미 便祕 症狀이 始作됐다면 더 積極的인 措置가 必要합니다. 于先 便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等 乳酸菌을 먹이는 게 좋습니다. 되도록 高濃度 乳酸菌을 먹이길 勸하는데요. 初盤엔 갑자기 便이 묽어져 걱정되기도 하지만, 適應 期間이 지나면 副作用 없이 排便하는 걸 確認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車前子피(Psyllium)라는 成分도 纖維質이 豐富해 便을 부드럽게 排出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루 形態의 車前子피를 伴侶犬은 2分의 1~2티스푼, 伴侶猫는 4分의 1~2티스푼을 飼料에 섞어 支給하는 것을 勸합니다.

間或 甚한 便祕로 腹痛을 呼訴하는 伴侶動物도 있습니다. 이때는 動物病院에서 鎭痛消炎劑를 處方받아 먹인 뒤 便을 볼 수 있도록 돕는 게 좋습니다. 또 伴侶犬·伴侶猫는 炎症性 腸疾患(IBD)을 흔히 앓기 때문에 앞서 說明한 方法을 모두 試圖해도 便祕 症狀이 好轉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獸醫師의 診斷을 받아야 합니다. 巨大結腸, 腸閉塞의 境遇 便祕와 함께 食慾·氣力 低下, 嘔吐, 腹痛 같은 症狀도 보이는데요. 이때는 바로 動物病院에 來援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保護者가 쉽게 놓치는 伴侶動物 便祕의 原因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室外排便을 하는 伴侶犬이 散策할 때까지 大小便을 참다가 便祕로 이어지는 境遇입니다. 생각보다 흔히 發見되는 事例죠. 따라서 伴侶犬 便祕 豫防을 爲해선 保護者가 室外排便 時間 間隔을 最大限 짧게(하루 最小 2~3回 散策) 調整하도록 努力해야 합니다.

_{최인영 獸醫師는…
2003年부터 獸醫師로 活動한 伴侶動物 行動學 專門家다. 現在 서울 永登浦區 러브펫動物病院 代表院長, 서울市獸醫師會 理事를 맡고 있으며 代表 著書로 ‘어서 와 伴侶犬은 처음이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