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9月 8~9日, 光州?羅州?麗水?順天 等 湖南圈 5곳에서 獻堂式을 開催했다. 이를 包含해 올해만도 國內外 19곳에서 연이어 獻堂式을 치렀다. 仁川 東區와 京畿 水原·華城·洋酒 等 首都圈을 비롯해 忠淸, 大邱, 慶尙, 濟州 等 全國 30餘 곳에서도 獻堂式을 기다린다.

地域의 ‘랜드마크’ 하나님의 敎會

9月 9日, 全南 羅州와 光州에서 午後와 저녁에 各各 安息日禮拜와 겸하여 獻堂記念禮拜가 開催됐다. 光州 선운地區에 立地한 ‘光州鑛山 하나님의 敎會’는 土地面積 3965m2, 延面積 4971m2에 地下 1層, 地上 3層으로 規模가 주는 雄壯함과 軟褐色 甓돌 外壁에서 나오는 포근함을 두루 갖췄다. 光州松汀驛, 務安光州高速道路가 가까워 接近性이 높은 것도 强點이다.

光州·全南共同革新都市 빛伽藍에 세워진 ‘羅州빛伽藍 하나님의 敎會(土地面積 2276m2, 延面積 3193m2)’는 聖經冊을 펼쳐 놓은 듯한 模樣의 지붕과 부드러운 曲線의 壁面이 視線을 끈다. 榮山江과 빛伽藍湖水公園 같은 地域民意 休息處와 大擧 移轉한 公共機關을 비롯해 敎育機關, 體育?文化施設 等 生活基盤施設이 隣近에 構築되어 있어 各界各層의 발걸음이 이어질 展望이다.

하나님의 敎會 聖殿은 禮拜堂 役割에 重點을 두고 敬虔하면서도 品格 있는 空間으로 建築된다. 信者들은 勿論 敎會를 찾는 이웃들이 便安하게 利用할 수 있도록 空間 構成에도 細心한 配慮가 깃들어 있다. 獻堂式을 開催한 두 곳 亦是 上層部의 大禮拜室을 基準으로 小禮拜室, 敎育室, 視聽覺室, 食堂 等 다양한 空間들이 效率的으로 配置돼 있다. 隣近에 大規模 住居團地가 造成되어 있어 힐링세미나, 오케스트라演奏會, 多彩로운 奉仕活動 等 이웃 間 疏通과 和合을 위한 空間으로도 活用하는 中이다.

앞서 8日 午前과 午後에는 아름다운 美港都市 麗水에서 獻堂式이 이어졌다. 九峯山 자락이 韻致를 더하는 ‘麗水 하나님의 敎會(土地面積 5066m2, 延面積 2538m2)’는 깔끔하면서도 立體感이 돋보인다. ‘與受信機 하나님의 敎會(土地面積 3820m2, 延面積 4013m2)’는 端正한 外觀에, 正面의 牔栱지붕과 아이보리 빛깔의 外壁이 아늑하고 便安한 雰圍氣를 풍긴다.



이날 저녁에는 ‘順天昧谷 하나님의 敎會’에서 獻堂記念禮拜가 열렸다. 大韓民國生態首都 順天에 자리한 ‘順天昧谷 하나님의 敎會’는 地下 1層 地上 6層 規模 延面積 2494m2로 아치 模樣의 커다란 琉璃窓이 고풍스러우면서도 고즈넉한 마을 雰圍氣와 어우러진다. 세 敎會 모두 住居密集地域이 隣接해 많은 地域民이 찾고 있다. 이틀에 軟한 獻堂記念禮拜를 祝賀하려 參與한 人員이 光州·全南圈 信者를 비롯해 5000餘 名이다.

“眞理와 사랑의 빛 發하는 福音機關”

湖南圈 獻堂式에서 說敎를 통해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아름다운 새 聖殿이 社會에 善한 影響力을 끼치고 生命의 消息이 發源하는 眞理의 源泉이 되길 祈願했다. “작은 불빛 하나가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듯, 빛은 發散할 때 그 價値가 드러난다”며 “하나님의 保護가 約束된 새 言約 逾越節을 비롯해 眞理와 사랑의 빛을 地域과 社會에 환히 비추어 世上을 밝히자”고 强調했다. 氣候危機와 經濟沈滯로 碌碌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世界人에게 “힘내시라”는 應援과 激勵도 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獻堂記念禮拜에 信者들은 더욱 설레는 모습이었다. “麗水뿐만 아니라 隣近 地域에도 새 聖殿이 세워져 더욱 가슴 벅차다”는 선미例(51, 麗水) 氏는 “程度 많고 人心이 厚한 麗水에서 世上에서 가장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實踐하겠다”고 말했다. 獻堂式에 參席한 어르신을 살뜰히 챙기던 이영국(55, 順天) 氏는 “父母님 對하듯 어르신들께 精誠을 다하는 聖徒들의 모습을 보고 이웃들도 稱讚을 많이 한다. 어르신들도 하나님의 敎訓을 따라 나이 어린 聖徒들이라도 貴하게 對해주시며 서로 尊重한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奉仕活動에 參與한 經驗을 傳하며 “도움의 손길이 必要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羅州빛伽藍 하나님의 敎會 獻堂式 參席者들은 聖殿에 들어서며 큰 規模는 勿論 窓을 통해 내려다보이는 그림 같은 都市 景觀을 보고 感歎詞를 터뜨렸다. 社會初年生이라는 유가현(24, 羅州) 氏는 “예쁘고 特色 있는 모습의 敎會를 보고 親舊들도 關心을 보인다”고 말했다. “聖經의 가르침 안에서 배운 配慮와 섬김, 疏通과 傾聽을 實踐하면서 바쁘지만 즐거운 職場生活을 보내고 있다. 日常에서 하나님의 敎訓을 實踐하기 위해 더욱 努力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家長으로서의 責任感과 팍팍해진 삶 속에서도 信仰生活이 큰 慰勞가 된다”는 강재규(49, 光州) 氏는 “크고 아름다운 새 聖殿이 생긴 만큼 앞으로도 地域民과의 疏通과 協力에 더욱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細心한 손길로 이웃과 사랑 나눠

하나님의 敎會가 實踐하는 나눔과 奉仕는 刻薄해진 社會에 촉촉한 단비가 되고 있다. 그동안 歲月號 沈沒 事故 無料給食奉仕, 颱風·暴雪 被害復舊, 光州夏季유니버시아드大會 서포터즈, 脆弱階層 집修理와 農村일손돕기, 코로나19 克服을 위한 醫療陣 應援 等 湖南 各地에서도 多方面에서 이웃사랑實踐에 率先했다. 最近에는 秋夕 名節을 앞두고 疏外된 이웃들에게 食料品 세트를 傳하느라 奔走하다. 햇數로 12年째 이어오는 이 活動은 社會·經濟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名節을 膳物하고자 實施하는 것으로, 해마다 支援 規模를 擴大해가며 福祉疏外階層에 食料品·生必品 等을 傳해왔다.

올 秋夕에는 總 21가지 먹거리를 담아 直接 食料品 箱子를 꾸렸다. 四骨곰湯, 황태국밥, 全鰒粥 等 家庭簡便食과 튀김가루, 食用油, 雪糖, 양념醬 等 食材料, 컵라면 같은 卽席食品까지 種類도 다양하다. 全國 約 230個 官公署를 통해 食料品 5000세트(2億5000萬 원 相當)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傳達한다. 光州와 羅州, 順川, 麗水를 비롯한 湖南圈에는 總 650箱子가 傳해질 豫定이다.

9月 4日에는 하나님의 敎會가 希望브리지 全國災害口號協會에 誠金 總 2億 원을 寄託하며 國內 山불?洪水 罹災民들의 早速한 日常 回復을 祈願했다. 올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沈水 對備 빗물 排水口 管理 奉仕를 光州 어룡동, 全南 靈光郡 等 湖南 11곳 包含 全國 約 160곳에서 實施하기도 했다.


‘地球環境淨化運動’과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를 地球村 곳곳에서 開催하며 環境保護·生命사랑에 對한 實踐과 地域社會 認識改善에도 앞장섰다. 7月에는 光州?全南 一帶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 會員과 知人 等 250名假量이 羅州 빛伽藍湖水公園에서 淨化活動을 벌였다. 現場에 함께한 신정훈 國會議員은 “靑年들이 實踐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다. 더 좋은 世上을 만드는 일에 늘 함께하겠다”고 奉仕者들을 應援했다. 5~6月에는 湖南圈에서 4回에 걸쳐 大規模 獻血行事를 열어 1300餘 名이 同參, 16萬6240ml의 血液을 寄贈하며 所重한 生命나눔의 價値를 알리기도 했다.

來年이면 設立 60周年을 맞는 하나님의 敎會는 175個國 7500餘 敎會에서 350萬 信者가 信仰生活을 하는 世界的인 敎會다. 基督敎 信仰의 뿌리를 잊지 않고 聖經에 基盤한 새 言約 眞理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實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그동안 獻血, 疏外이웃 돕기, 緊急口號, 敎育志願, 文化疏通 等 多方面에서 展開해온 2萬5000餘 會議 活動은 世界 各地에 持續 可能한 幸福을 傳하는 ‘希望 발자국’李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