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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勝 또 優勝’ 타이거 우즈 記錄 깬 김주형은 누구?|週刊東亞

週刊東亞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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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勝 또 優勝’ 타이거 우즈 記錄 깬 김주형은 누구?

[Who’s who] 萬20歲 PGA 투어 2勝 大記錄… “슈퍼스타덤 直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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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2-10-11 1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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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이 10월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서멀린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PGA 투어]

    김주형이 10月 10日 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TPC鉏멀린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優勝한 後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取하고 있다.[사진 提供?PGA 투어]

    “눈 깜짝할 사이에 PGA 투어 2勝. 대단한 스타가 나타났다.”

    PGA 투어가 프로골퍼 김주형(20)의 PGA 투어 2勝 消息을 傳하며 내놓은 評價다. 김주형은 10月 10日 美國 네바다州 라스베이거스 TPC鉏멀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最終 合計 24언더파 260打로 優勝했다. 8月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勝을 올린데 이어 두 달 만에 PGA 투어 2勝이라는 大記錄을 세운 것이다. PGA 투어 最年少 2勝 部門 歷代 2位다. 이番 大會 優勝으로 김주형은 世界랭킹 15位로 올라섰다.

    김주형과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를 比較하는 評價도 늘어나고 있다. 김주형은 우즈 以後 처음으로 滿 21歲 前 PGA 투어에서 2勝을 한 選手가 됐다. 우즈는 20歲 9個月 때인 1996年 10月 월트디즈니 월드 올드 모빌 클래식에서 PGA 투어 두 番째 優勝을 했다. 김주형의 記錄은 20歲 3個月만으로 우즈보다 6個月 빠르다. PGA 투어가 그를 “우즈의 젊은 時節을 비추다” 等으로 描寫한 理由다. 김주형은 優勝 直後 “不過 몇 달 前만 해도 PGA 투어 正式 會員도 아니었다. 이제는 두 番째 優勝을 하고 나의 偶像인 우즈의 記錄과 比較되는 나 自身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꿈이 現實이 되는 氣分이다”라며 기뻐했다.

    72홀 노보機 優勝 記錄

    김주형이 優勝하기까지의 過程도 많은 注目을 받았다. 김주형은 8月 원덤 챔피언십 1라운드 첫 홀에서 쿼트러플 보기(quadruple bogey?基準打數보다 4打 오버)를 한 後 逆轉 優勝했다. 40年 동안 PGA 투어에서 볼 수 없었던 珍風景이었다. 첫 홀에서 大量 失點을 하면 心理的으로 흔들리며 大會를 망치기 마련이지만 김주형은 沈着하게 打數를 줄여가며 優勝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番 大會에서도 世界 4位이자 지난해 PGA 시즌 챔피언인 캔틀레이와 先頭를 다퉜지만 全혀 흔들리지 않았다. 當初 現地 言論은 두 사람의 對決을 ‘不過 물의 對決’로 豫想했다. 김주형이 고요하게 競技를 풀어가는 캔틀레이를 무너트릴 수 있을지를 爭點으로 꼽은 것이다. 大會가 始作되자 김주형은 단단한 競技 運營을 보여주면서 世間의 豫測을 깨트렸다. 캔틀레이가 김주형을 番番이 따라잡으려 했지만 틈을 주지 않는 運營에 가로막혔다. 김주형은 大會 期間 單 하나의 보기도 없이 安定的으로 競技를 마쳤다. PGA 투어에서 ‘72홀 노보機 優勝’은 2019年 윈덤 챔피언십에서 JT 抛스턴 以後 3年 만으로, 只今껏 두 番밖에 없었다.



    김주형은 일찌감치 ‘골프 신동’으로 注目받았다. 2019年 17歲의 나이로 데뷔해 그해 아시아프로골프투어에서 파나소닉 오픈 頂上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두 番째 最年少 優勝이었다. 2002年 서울에서 태어난 김주형은 두 살 때부터 티칭 프로인 아버지를 따라 中國, 濠洲, 필리핀, 泰國 等을 다니며 골프를 배웠다. 當時 장난감 汽車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親舊들’을 좋아해 英語 이름을 톰(Tom)으로 지었다. PGA 투어는 그의 成果를 “톰 킴 列車는 슈퍼스타덤으로 直行하는 急行列車가 됐다”고 比喩했다.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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