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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競爭 말고 잘 調鍊해 充實한 始終 삼으라|신동아

AI와 競爭 말고 잘 調鍊해 充實한 始終 삼으라

[冊 속으로] AI 革命의 未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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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3-01-26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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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성·최홍섭 지음, 이레미디어, 284쪽, 1만8000원

    정인성·최홍섭 지음, 이레미디어, 284쪽, 1萬8000원

    人工知能이나 AI라고 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日常生活 속에 AI는 이미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모바일이나 PC를 켜기 위해 使用하는 指紋 認識과 얼굴 認識, ‘시리’로 대표되는 音聲 認識 等이 代表的이다. 願하든 願하지 않든 AI는 앞으로 우리 삶에 漸漸 더 큰 影響을 끼칠 것이다.

    AI 技術을 비즈니스에 活用해 큰 成功을 거둔 代表的 企業은 구글이다. 구글은 2017年 ‘모바일 퍼스트’에서 ‘AI 퍼스트’로의 轉換을 闡明한 以後 AI와 關聯해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구글이 導入한 ‘엔드 투 엔드 딥러닝’ 技術은 後發 走者가 어떻게 AI 技術을 活用해 選拔 走者를 앞서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例다. ‘엔드 투 엔드 딥러닝’은 資料 處理 또는 學習 시스템에서 必要한 여러 段階 過程을 한 番에 處理하는 것으로 데이터를 入力하면 곧바로 願하는 目的을 達成할 수 있도록 학습시키는 것이다. 구글은 스스로 배우는 人工知能의 特性에 集中하면서 自身들이 가진 莫强한 데이터와 硏究 開發 組織을 椄木해 旣存 人工知能 强者 IBM을 뛰어넘어 人工知能 最强者가 됐다.

    구글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國內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LG電子 等이 AI를 中心에 두고 技術을 開發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企業에 人工知能은 더는 避할 수 없는 時代의 흐름이 된 것이다.

    人工知能 技術의 發展을 지켜본 많은 사람은 對話만으로 모든 命令語를 完璧하게 理解하고 이를 具現하는 映畫 ‘아이언맨’의 자비스가 곧 現實化하는 것 아니냐며 부푼 期待를 품기도 했다. 同時에 人工知能이 飛躍的으로 發展한 未來 社會에는 人間이 해오던 일과 일자리 大部分을 人工知能에 빼앗길 수 있다는 終末論的 事故도 擡頭했다.

    ‘AI 革命의 未來’ 著者들은 “人工知能 技術은 萬能이 아니다”라며 “長短點을 가진 여러 選擇肢 中 하나”라고 規定했다. 人工知能이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아 代替하는 技術이 아니라 오히려 人工知能 技術을 잘 調鍊하면 사람에게 充實한 侍從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冊은 AI 入門書이자 AI 革命 活用書라고 할 만하다.




    2023 未來指導
    이상우 지음, 汝矣島冊房, 576쪽, 3萬2000원

    올해 大韓民國 成長率이 1%臺로 下落할 것이라는 데 經濟專門家들 사이에 異見이 거의 없다. 高物價, 高金利, 高換率 等 이른바 3高 危機가 深化될 可能性이 크다는 點에서다. 專門家 10名 中 4名은 올해 景氣가 2008年 글로벌 金融危機 水準으로 警착率할 危險이 크다고 警告하고 있다. 에너지와 地政學, 金融 等 여러 危機가 서로 增幅돼 展開되는 複合危機 發生 可能性도 크다는 憂慮가 나온다. 그러나 危機는 곧 ‘危險한 機會’다. 危險을 克服하면 더 큰 機會의 門이 열릴 수 있기 때문이다. 冊 ‘2023 未來指導’는 大韓民國 經濟成長을 이끌 核心 섹터가 무엇이며 어떤 企業이 主된 플레이어가 될지를 壓縮的으로 보여준다.


    2023 世界大展望
    이코노미스트, 韓國經濟新聞, 460쪽, 2萬2000원

    英國의 콜린스 英語辭典은 2022年을 보내면서 올해의 낱말로 ‘永久的 危機’를 뜻하는 ‘Permacrisis’를 꼽았다. 긴 期間 持續하는 不安定과 不安으로 定義되는 이 낱말은 2023年 世界 情勢를 한 單語로 壓縮해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不確實性과 不安定性이 극대화된 2023年 世界經濟는 어떤 方向으로 展開될까. 世界 最高의 權威를 자랑하는 英國의 經濟雜誌 ‘이코노미스트’가 올해 注目해야 할 主題와 트렌드를 深層 分析했다. 急變하는 글로벌 市場의 地政學的 變數 속에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羅針盤 구실을 할 것이다.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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