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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가는 그 이름 價値, 고려대安山病院|新東亞

믿음 가는 그 이름 價値, 고려대安山病院

順航하는 3段階 ‘마스터플랜 프로젝트’, 地域 넘어 世界로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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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企劃 이현준 記者

    mrfair30@donga.com

    入力 2024-01-1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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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안산병원 미래 조감도. [고려대안산병원]

    고려대安山病院 未來 鳥瞰圖. [고려대安山病院]

    고려대安山病院은 醫療 脆弱 地域에 病院을 設立해 民族·博愛 精神을 實踐하겠다는 一念으로 1985年 工團 密集 地域이자 醫療 不毛地이던 京畿 안산시에 100病床 規模로 開園했다. 景氣 西南部 地域의 發展과 함께 革新的 成長을 거듭하며 2012年에는 上級綜合病院으로 選定돼 國內 最高 病院 隊列에 合流했다. 現在는 許可病床 833病床, 運營病床 900病床 以上의 規模로 敎職員 2600餘 名이 勤務하는 地域 唯一의 上級綜合病院으로서 地域 保健醫療體系의 中樞 役割을 遂行하고 있다.

    고려대安山病院은 患者 中心 革新的 醫療서비스를 提供하기 위한 大大的 變化가 한창이다. 2021年 本格的으로 첫 삽을 뜬 ‘短期 마스터플랜’ 工事가 順航하고 있다. 이는 總 세 段階에 걸쳐 進行될 長期 프로젝트의 첫 番째 段階다. 本館 地下 1層 리모델링, 未來醫學館 3個 層 增築, 地下駐車場 3個 層 新設을 主要 骨子로 하는 이 事業은 大大的 增築과 리모델링 事業을 통해 患者 中心 스마트 未來 病院 構築의 礎石이 될 豫定이다.

    約 1720m2(520坪) 以上의 旣存 駐車場을 診療 空間으로 全面 탈바꿈한 本館 地下 1層 리모델링 工事는 이미 2022年 6月 完了돼 神經科, 內分泌內科가 擴張 移轉했다. 未來醫學館 增築 및 地下駐車場 新設은 各各 2024年 1月, 3月 完工을 目標로 約 3537m2(1070坪) 以上의 診療 및 硏究 空間과 約 8705m2(2633坪)의 駐車場을 確保할 計劃이다. 完工 以後엔 大大的 外來 空間 再配置 및 리모델링으로 여러 診療科가 擴張 移轉돼 動線 效率化는 勿論 한層 快適한 診療 環境이 構築될 것으로 期待를 모은다.

    向後 計劃 中인 ‘中長期 마스터플랜’에서는 神官 및 敎育館 增築, 新別館 新築을 통해 大大的 인프라 擴張을 企劃하고 있다. 이를 통해 持續的으로 增大되는 地域 內 醫療 需要에 先制的으로 對應하고 癌病院 設立과 함께 重症癌 클리닉을 多角化할 豫定이다. 重症疾患 特性化 센터도 擴大해 患者 맞춤型 超精密 醫療서비스 提供과 稀貴疾患 및 重症難治疾患 征服의 契機를 마련할 展望이다.

    스마트 病院 環境 造成에도 拍車를 加하고 있다. 次世代 病院情報시스템(P-HIS)과 實時間으로 聯動되는 外來 基礎檢査 키오스크와 交代 勤務表 自動 生成 AI프로그램 等을 運營하며 스마트 技術 適用을 통한 患者 및 職員의 滿足度를 높였다. 2023年 2月부터는 最尖端 生體情報 測定 및 輸液 管理 모니터링 시스템이 適用된 스마트 病棟을 示範 運營하고 있다. 追後 病床마다 患者 情報가 實時間으로 表出되는 電子 名札을 導入해 落傷·褥瘡 等과 關聯한 患者 安全을 强化할 計劃이다.



    圈域應急醫療센터 稼動, 重症 患者·災難 對備 據點病院 우뚝

    2023년 1월 본격 가동한 고려대안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중심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한다. [고려대안산병원]

    2023年 1月 本格 稼動한 고려대安山病院 圈域應急醫療센터는 重症 應急患者 中心 診療와 災難 對備·對應을 위한 據點病院 役割을 遂行한다. [고려대安山病院]

    2023年 1月 고려대安山病院은 圈域應急醫療센터를 本格 稼動했다. 2018年 應急室 擴張 리모델링과 主要 裝備 擴充 等 圈域應急醫療센터 指定을 위해 努力한 結果다. 圈域應急醫療센터는 下位 應急醫療機關에서 治療하지 못하는 重症 應急患者를 위한 最終 治療機關이다. 上級綜合病院, 300病床을 超過하는 綜合病院 가운데 保健福祉部에서 指定한다.

    現在 景氣 西南部를 擔當하는 圈域應急醫療센터는 고려대安山病院을 비롯해, 安養 한림대성심病院, 亞州大病院 3곳이다. 안양시와 果川市, 水原市, 烏山市에선 最終 處置 提供을 위한 應急醫療自願 配置가 比較的 良好한 便이지만 고려대安山病院이 隣接한 시흥시와 화성시는 狀況이 다르다.

    半月工團, 시화工團 等 大規模 工團 施設이 들어서 災難 發生 可能性이 있는 안산시와 始興市 隣近 圈域應急醫療센터는 고려대安山病院이 唯一하다. 特히 景氣 西南部에서 面積이 가장 넓은 華城市(總面積 700㎦)는 重症 應急患者 處置를 위한 醫療施設이 事實上 地域應急醫療센터 1個所(翰林大東灘聖心病院)에 그친다. 따라서 고려대安山病院 圈域應急醫療센터의 必要性이 더 强調되고 있다.

    圈域應急醫療센터는 責任 應急醫療機關으로서 重症 應急患者 中心 診療와 災難 對備·對應 等을 위한 據點病院 役割을 맡는다. 고려대安山病院은 2014年 세월호 事故와 이듬해 메르스 發病 때 災難 對應 力量을 立證한 바 있다. 세월호 事故 以後 트라우마센터를 運營하며 憂鬱症 等을 呼訴하는 遺家族의 精神 健康을 책임졌고, 메르스 發病 局面에선 政府의 國民安心病院으로 參與하며 最一線에서 安山 地域 確診者 防止에 나섰다. 大規模 災難 發生에 對備해 有無線, SNS 等을 利用한 災難醫療 핫라인도 構築했다. 災難 狀況 時 餘裕 病床, 裝備 및 施設 確保를 위한 具體的 計劃이 마련돼 있다.

    고려대安山病院 圈域應急醫療센터는 應急疾患別로 迅速·體系化된 應急醫療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診療 區域을 患者의 重症度에 따라 細分化하고 內科, 産婦人科, 整形外科 等 10個 背後 診療科 醫療陣이 24時間 專門 診療를 提供하고 있다. 2023年 10月 基準 센터 專擔 醫療陣만 應急室 專門醫 12名, 應急室 專攻醫 7名, 看護師 66名, 應急救助士 7名, 應急專用重患者室 看護師 36名 等 모두 145名에 達한다. 稼動 後 이 時期까지 總 4萬5061名의 患者가 圈域應急醫療센터를 찾았다.

    尖端 醫療 인프라 構築으로 患者 滿足 極大化

    2023년 5월 고려대안산병원이 도입해 운용하는 첨단 암 치료 선형가속기 바이탈빔. [고려대안산병원]

    2023年 5月 고려대安山病院이 導入해 運用하는 尖端 癌 治療 線形加速器 바이탈빔. [고려대安山病院]

    고려대安山病院은 2023年 4月 尖端 癌 治療 線形加速器 바이탈빔을 導入하고 本格 運營에 들어갔다. 精密한 放射線 治療를 통해 患者 安定을 向上하기 위함이다. 旣存에 運用해 온 癌 治療用 線形加速器 ‘트루빔 STx’와 함께 尖端 放射能 治療 時代를 열어갈 雙頭馬車로 期待를 모은다.

    바이탈빔은 CT나 MRI를 바탕으로 病變 部位를 좀 더 正確하게 照準할 수 있는 ‘映像誘導 放射線治療(IGRT)’ 機能이 搭載된 最新 放射線 治療機다. IGRT 機能을 통해 周邊의 正常 組織은 安全하게 保存하면서 癌細胞만 精密하게 除去할 수 있다.

    또 短時間에 高選良의 放射線을 腫瘍 部位에만 正確히 調査(照射)하는 ‘正位的 遞夫 放射線治療(SBRT)’가 可能해 早期 癌이나 轉移性 癌을 效果的으로 治療할 수 있다. ‘世紀調節 放射線治療(IMRT)’를 통해 各 治療 方向마다 放射線의 世紀를 다르게 調節할 수 있어 腫瘍 模樣別 맞춤 治療도 可能하다. 이 같은 最新 放射線 治療法을 融合한 ‘立體 世紀調節 回戰 放射線治療(VMAT)’는 正確性, 治療 時間 短縮, 放射線 被爆量 最少化까지 일석삼조(一石三鳥)를 可能케 한다. 윤원섭 고려대安山病院 放射線腫瘍學科 敎授는 “바이탈빔은 人體 모든 部位에서 發生하는 癌細胞를 效果的으로 除去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搭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放射線 癌 治療의 正確度와 安全性을 높일 수 있다”고 强調했다.

    2019年 10月 고려대安山病院은 트루빔 STx를 導入하며 일찌감치 尖端 精密 醫療機器 構築에 힘써온 바 있다. 트루빔 STx는 現存하는 癌 治療用 線形加速器 가운데 가장 細密한 2.5㎜ 크기의 茶葉 콜리메이터(可變型 放射線 照準裝置·Multi-leaf Collimator) 照準鏡을 利用한다. 旣存 裝備 對備 4倍 以上 높은 放射線을 癌 組織에만 正確히 調査할 수 있다. 고려대安山病院은 여기에 더해 2021年 京畿道 最初로 單一孔 로봇手術機 ‘다빈치 SP(Single Port)’를 導入해 各種 癌 治療에서 最小侵襲手術을 施行하고 있다.

    고려대安山病院은 病院의 디지털化에도 神經 쓰고 있다. 2021年 고려대醫療院 次元에서 國內 上級綜合病院 最初로 클라우드 基盤 P-HIS를 開發·導入한 데 이어 安山病院에선 디지털病理시스템 導入을 推進한다. 디지털病理시스템은 全自動 스캐너를 통해 大量의 슬라이드를 스캔하고, 이를 모니터에 具現해 分析할 수 있는 尖端 시스템이다.

    組織 檢體를 琉璃 슬라이드 위에 얹어 顯微鏡으로 分析하던 旣存 아날로그 方式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만큼 業務 效率性이 增大될 것으로 展望된다. 特히 스캔한 슬라이드 이미지를 醫療陣이 웹 基盤으로 確認할 수 있어 迅速한 診斷 및 患者別 케이스 管理가 可能하다.

    로봇手術 2300例 突破… 景氣 西南部 精密醫療 메카

    고려대안산병원은 경기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고려대安山病院은 京畿 最初로 單一孔 로봇手術機 '다빈치 SP'를 導入해 運用하고 있다. [고려대安山病院]

    고려대安山病院은 로봇을 利用한 尖端·精密 診療 力量에서도 頭角을 나타내고 있다. 로봇手術은 外科, 泌尿醫學科, 産婦人科, 心臟血管胸部外科 等 多樣한 診療 分野에서 最小侵襲手術에 活用되고 있다.

    고려대安山病院 로봇手術센터는 2023年 10月 基準 로봇手術 2341例를 記錄했다. 2015年 1世代 ‘다빈치 S’를 導入하며 로봇手術 시스템을 構築한 고려대安山病院 로봇手術센터는 2018年 4世代 ‘다빈치 Xi’에 이어 2021年 京畿道 最初로 單一孔 로봇手術機 ‘다빈치 SP’를 稼動하며 景氣 西南圈 로봇手術 分野를 先導하고 있다.

    로봇手術센터에서 다빈치 SP의 貢獻은 斷然 돋보인다. 最大 4군데 구멍을 뚫어 手術하던 旣存 로봇手術기와 달리 다빈치 SP는 하나의 구멍으로 手術이 可能하다. 手術 部位 흉터가 더 작고 回復도 빨라 患者 滿足度가 높다. 하나의 揷入管을 통해 手術部位에 到達하는 3個의 手術機構와 3次元 高畫質(3DHD) 카메라 모두 多關節 손목 機能을 갖춰 좁고 깊은 部位까지 安全하게 手術할 수 있다.

    고려대安山病院은 로봇手術法 硏究도 活潑히 進行하고 있다. 장영우 고려대安山病院 乳房內分泌外科 敎授는 旣存 겨드랑이 接近法과 差別化된 ‘가스 注入 원스텝 單一孔 겨드랑이 接近法을 利用한 로봇 甲狀腺 手術法(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 approach, GOSTA)’을 考案했다.

    GOSTA는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2.5㎝假量 單一 切開창을 내고 가스를 注入한 後, 다빈치 SP를 利用해 手術을 進行하는 方式이다. 患者 팔을 치켜 올린 狀態로 手術하던 旣存 方式과 달리 兩팔을 자연스럽게 내린 狀態에서 手術이 進行돼 患者의 不便함을 줄였다. 聲帶의 움직임을 擔當하는 되돌이後頭神經과 上喉頭神經의 外側盆地를 保存하는 데에도 유리해 成大 痲痹나 목소리 變化 等 後遺症도 最少化했다.

    張 敎授는 “甲狀腺癌이 進行돼 側京釜淋巴腺까지 轉移된 境遇도 목에 傷處 하나 없이 手術 可能하다”고 强調했다. 고려대安山病院 로봇手術센터는 持續的 硏究를 통해 痛症, 出血, 흉터, 感染 危險 等 手術 副作用을 最少化함으로써 精密 醫療의 새 時代를 열어갈 計劃이다.

    多學制 治療 先鋒將 ‘腦腫瘍센터’

    2023年 10月 末 門을 연 고려대安山病院 腦腫瘍센터도 눈길을 끈다. 고려대醫療院 3個 病院(안암, 九老, 安山) 가운데 첫 腦腫瘍센터다. 11個 診療科, 27名의 醫療陣이 參與해 腦腫瘍 診斷 및 治療에 緊密한 協調 體系를 維持한다.

    고려대安山病院 腦腫瘍센터의 核心은 多學制 診療 및 體系的 治療 시스템이다. 腦腫瘍 治療를 위해선 正確한 診斷 및 精密한 手術, 事後管理가 綜合的으로 이뤄져야 한다. 여러 診療科의 有機的 協助도 必須的이다. 예컨대 眼科를 비롯한 여러 診療科에서 所見을 綜合해 腦腫瘍을 診斷하면 神經外科는 切除 手術 및 治療 計劃을 세운다. 外科的 手術로도 除去하지 못한 腫瘍은 放射線腫瘍學科에서 治療한다. 映像醫學科에선 CT와 MRI 檢査를 통해 腦腫瘍을 診斷하고 治療 後 反應을 評價한다. 內分泌內科는 腫瘍에서 分泌되는 호르몬과 關聯한 藥物 治療를 施行한다. 小兒患者의 抗癌治療는 小兒靑少年科가 맡는다.

    고려대安山病院 腦腫瘍센터에선 腦下垂體 禪宗과 膠母細胞腫, 三次神經鞘腫, 請神經鞘腫, 腦轉移癌 等 다양한 形態의 腫瘍에 對한 多學制 診療·治療가 可能하다. 特히 請神經鞘腫, 腦下垂體 禪宗처럼 頭蓋骨 밑部分에 생기는 頭蓋底腫瘍은 腦 內視鏡 手術을 통해 除去한다. 腦 內視鏡 手術은 머리를 열지 않고 콧속으로 內視鏡과 微細 手術機構를 넣어 腫瘍을 除去하는 手術法이다. 김상대 고려대安山病院 腦腫瘍센터長(神經外科)은 “腦內視鏡 手術은 頭蓋骨을 切開해 顯微鏡을 통해 腫瘍을 除去하는 旣存 開頭術에 비해 安定性이 높고 다음 날 退院이 可能할 程度로 痛症이 적어 患者들의 滿足度가 높다”고 說明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擴張, 世界로 뻗어나가는 仁術

    2023년 6월 1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정성우 고려대안산병원 진료협력센터장(왼쪽)과 아브두가니예프 우루그백 타슈켄트주 보건국장이 보건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2023年 6月 15日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정성우 고려대安山病院 診療協力센터長(왼쪽)과 아브두가니예프 우루그백 타슈켄트週 保健局長이 保健醫療 業務協約을 締結하고 있다. [고려대安山病院]

    고려대安山病院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注目할 만하다. 고려대安山病院은 世界 各國 醫療陣과의 活潑한 交流를 통해 國際的 位相을 드높이고 있다. 2022年 몽골 및 우즈베키스탄 主要 醫療機關 10餘 곳과 保健醫療協約을 締結한 데 이어 2023年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週 保健局과 諒解覺書를 締結했다. 여기에 몽골 國立癌센터를 包含한 現地 國立 醫療機關들과 緊密한 協力을 約束하며 國外 네트워크를 擴張하고 있다.

    2023年 11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週 代表團이 病院을 訪問해 醫療 協力 方案을 論議하는 等 海外 醫療陣의 訪問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7年부터 運營하는 外國人 硏修의 프로그램도 人氣다. 몽골 및 우즈베키스탄 醫療陣에게 4週間의 硏修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手術을 비롯한 最新 醫療 技術과 重症疾患 治療 노하우 等 國內 先進 醫療 技術을 傳播하고 있다.

    世界 곳곳에서 博愛 精神을 實踐하기 위한 고려대安山病院의 旅程도 繼續되고 있다. 고려대安山病院 로제타 홀 醫療奉仕團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2023年 6月 24日부터 9日間 인도네시아 파푸아(Papua)週 울릴린 地域에서 醫療 社會 貢獻 活動을 펼쳤다.

    고려대안산병원은 세계에 인술을 펼치며 인류애 실천에 힘쓰고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고려대安山病院은 世界에 仁術을 펼치며 人類愛 實踐에 힘쓰고 있다. [고려대安山病院]

    最近 7年間 로제타 홀 醫療奉仕團의 인도네시아 訪問은 일곱 番에 이르며 醫療奉仕團의 惠澤을 받은 現地 住民 數萬 8000餘 名에 達한다. 조원민 團長(고려대安山病院 心臟血管胸部外科 敎授)은 “8700餘 名의 住民이 모여 있는 파푸아週 울릴린 地域은 醫療 支援이 絶對的으로 不足한 狀況이다. 좀 더 持續 可能하고 實質的 醫療 支援을 위한 奉仕團의 構成 및 活動 變化를 摸索하고 있다”며 “特히 본 地域이 一定 水準 以上의 保健醫療體系를 갖출 수 있도록 專門 敎育과 硏修를 통해 現地 醫療陣의 力量을 强化하는 데 더 集中할 計劃이다”라고 밝혔다.

    고려대安山病院은 미얀마에서 先天性 顔面畸形으로 苦痛받는 아이들에게도 새 얼굴을 膳物했다. 2023年 10月 29日부터 11月 5日까지 미얀마를 訪問한 고려대安山病院 醫療奉仕팀은 미얀마의 首都 네피도에 位置한 ‘1000 Bedded Naypyitaw General Hospital’에서 이틀에 걸쳐 總 26件의 口脣口蓋裂 手術을 執刀했다. 患者들의 年齡帶는 2~3歲로, 大部分 適正 治療 時機를 놓친 狀態였다.

    고려대安山病院 醫療奉仕팀은 手術 집도 外에 미얀마 保健福祉部와 業務協約(MOU)도 締結했다. 미얀마 現行法上 外國人 醫療陣이 現地에서 無料 手術을 施行하기 위해선 事前에 許可를 받아야 하는데, 過程이 複雜하고 時間도 많이 걸린다. 이에 奉仕팀은 向後 奉仕活動의 圓滑한 持續을 위해서 出國 前부터 現地 政府機關과 MOU 締結을 推進했다. 準備 期間만 1年假量이 所要됐다. 奉仕팀은 이番 協約을 契機로 向後 더 많은 現地 아이들에게 希望을 傳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



    이현준 기자

    이현준 記者

    大學에서 保健學과 英文學을 專攻하고 2020年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했습니다. 여성동아를 거쳐 新東亞로 왔습니다. 政治, 社會, 經濟 全般에 걸쳐 우리가 살아가는 世上에 關心이 많습니다. 設令 많은 사람이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價値 있는 記事를 쓰길 願합니다. 펜의 무게가 주는 責任感을 잊지 않고 옳은 記事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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