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王世子 “韓國防科學硏究所 더 알아보라”

• “서울에 對한 中東의 關心이 質的으로 달라졌다”

• “韓처럼 武器 國産化하고 싶다”

• 韓 企業 中東 生産基地 建設 中

2023年 11月 6~7日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第19次 한-중동 協力포럼.’ 行事 場所인 리츠칼튼 호텔의 알묵他社르볼룸은 現地人들로 가득 차 있었다. 主로 外交部, 通商資源部, 에너지部 같은 政府 部處 關係者들이었다. 젊은 世代인 ‘2040 公務員’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女性 公務員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一部 行事 參席者들 中에는 韓國語를 獨學으로 工夫했다며, 韓國語로 人事를 건넸다. 스스로를 ‘K콘텐츠 팬’이라고 紹介하는 사람도 있었다. 韓國에서 中東 關聯 報道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카타르에 對한 이미지가 어떤지에 對해 묻는 이들도 있었다.

2023年 10月 이뤄진 尹錫悅 大統領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카타르 國賓 訪問에 對해 言及하는 사람도 많았다. 當時 韓國 政府에 따르면 사우디와 카타르에서 各各 156億 달러와 46億 달러 總 202億 달러(藥 27兆2200億 원)의 輸出 諒解覺書(MOU)가 締結됐다.

駐韓 카타르大使館에서도 勤務했던 누프 알 샤마리 카타르 外交部 書記官은 “韓國에 對한 關心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經濟協力은 勿論이고 最近에는 文化와 醫療 分野에서도 韓國의 力量에 對해 仔細히 알아보려는 움직임이 많다”고 말했다.

무함마드 알 하이키 前 駐韓 카타르 大使는 “韓國을 直接 訪問하려는 需要도 繼續 늘어나고 있다”며 “韓國에서 大使로 活動하면서 많은 功을 들인 業務 中 하나가 서울-都下 간 航空便을 늘리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한-중동 協力포럼은 2003年 始作된 行事다. 韓國과 主要 아랍 國家의 外交部와 硏究所들이 參與하고 있다. 第19次 한-중동 協力포럼은 韓國과 카타르 外交部가 後援했고, 韓國-아랍소사이어티, 濟州平和硏究院(JPI), 카타르 外交硏究員, 카타르 國際中東委員會, 카타르臺 이븐칼둔연구소가 共同主催했다.

김창모 韓國-아랍소사이어티 事務總長(前 카타르, 알제리 大使)은 “過去에는 많은 中東 나라가 韓國의 製品과 技術을 購入하는 데에만 關心을 가졌다”며 “하지만 最近에는 長期的 파트너십을 土臺로 함께 企業과 投資 活動을 하고 文化와 人的 交流 活性化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韓國에 對한 中東의 關心이 質的으로 달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單純 交易 아닌 ‘長期投資와 協力’

最近 韓國과 中東 나라들 間의 經濟協力을 보면 ‘共同投資(開發)’ 或은 ‘協力’이 가장 두드러지는 키워드다. 過去에는 韓國 建設社들이 中東 政府가 發注하는 大規模 프로젝트를 受注하는 方式이 主를 이뤘다. 或은 韓國 企業들은 電子製品과 自動車를 中東에서 販賣하고, 韓國은 石油와 天然가스를 輸入하는 式이었다.

그러나 中東 國家들 사이에선 이제 單純한 去來가 아닌 長期的 投資와 企業活動을 强調하는 雰圍氣가 造成되고 있다. 交易을 넘어 韓國 等 海外 資本이 現地에서 大規模 硏究開發(R&D)과 生産施設을 함께 運營하는 方式의 協力을 志向하는 것이다. 이런 協力의 境遇 中東 國家들로서는 財政 負擔을 줄일 수 있으며 同時에 自身들이 不足한 技術과 企業 經營 關聯 노하우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尹 大統領의 2023年 10月 사우디 國賓 訪問 때도 이런 現象은 두드러졌다. 當時 현대자동차 그룹(現代車)과 사우디 國富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는 4億 달러(約 5400億 원) 規模의 合作投資를 進行하기로 했다. 이 事業은 사우디 킹압둘라 經濟 團地에 電氣自動車(電氣車) 生産 工場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現代車 最初의 中東 電氣車 生産 工場이다. 現代車는 2024年부터 이 工場에서 電氣車와 內燃機關 自動車를 年間 5萬餘 臺 生産하는 것을 目標로 삼고 있다.

韓國 政府에 따르면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王世子는 尹 大統領을 自身의 벤츠 乘用車에 태운 뒤 “다음番에 오시면 사우디에서 生産한 現代 電氣車를 함께 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우디 안팎에선 무함마드 王世子가 現地 自動車 生産에 얼마나 큰 關心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說明해 주는 發言으로 여겨졌다.

現代車 外에도 當時 사우디 政府 或은 現地 企業과 事業을 推進하기로 한 韓國 企業들은 大部分 共同投資 或은 生産 性格의 契約을 맺었다. HD韓國造船海洋은 사우디 國營 石油企業 아람코와 함께 사우디 內 造船所(IMI)를 만들어 運營할 豫定이다. 이 造船所는 年間 40隻 程度의 船舶을 建造할 수 있는 大型 毒 3個와 골리앗 크레인 4基 等의 施設을 갖추고 있다. 2024年 下半期부터 本格 稼動에 들어갈 展望이다.

三星物産은 사우디 投資部와 함께 네옴시티 內 모듈러 住宅 關聯 合作 法人을 設立하기로 했다. 이 合作法人을 통해 네옴시티 內 尖端 産業團地人 ‘獄事곤’ 내 세워질 住宅을 모듈러 方式으로 만들 豫定이다.

三星電子 사우디 法人長과 KOTRA 리야드 貿易館長을 지낸 윤여봉 全北經濟通商振興院 院長은 “이제 韓國 企業들은 사우디를 包含한 中東 主要國 進出 때 ‘프로젝트만 受注한다’ ‘物件만 판다’는 式의 戰略은 버려야 한다”며 “中東 國家들의 共同投資와 現地 企業活動을 强調하는 戰略은 繼續될 것”이라고 말했다.

‘韓國의 開發 노하우’에 목말라

사우디를 包含한 中東 많은 나라가 韓國에 關心을 갖는 큰 理由 中 하나는 經濟開發 經驗과 노하우다. 第2次 世界大戰과 6·25戰爭을 거치며 廢墟가 된 나라에서 半世紀 만에 尖端産業과 製造業을 中心으로 世界 10位圈의 經濟 强國으로 跳躍한 背景에 關心이 많다.

産業 多角化를 위해 ‘脫石油火 戰略’을 推進 中인 사우디 같은 中東 나라에 韓國만큼 좋은 ‘벤치마킹 모델’도 없는 것. 韓國이 傳統的으로 强勢를 보여 온 自動車, 情報技術(IT), 스마트팜, 保健醫療 같은 分野에 中東 나라들의 關心이 크다는 것도 더욱 韓國에 對한 關心을 키우는 背景이다.

企劃財政部 國際經濟管理官(次官補)과 韓國投資工事(KIC) 社長을 지낸 최희남 SC제일은행 理事會 議長은 KIC 在職 時節 中東 産油國 國富펀드와 다양한 交流를 했다. 崔 議長은 “韓國에서 생각하는 것 以上으로 中東 나라들이 韓國의 經濟開發 經驗에 對해 關心이 많다”며 “韓國이 開發途上國을 막 벗어나던 1980年代부터 先進國으로 進入한 2010年代까지 經濟官僚로 活動했다는 點 때문에 過去 經濟開發 政策, 1990年代 아시아 外換危機 克服 過程 等에 對해 이야기해 달라는 人事를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第19次 한-중동 協力포럼에서 ‘中東의 未來 展望과 한-중동 協力’ 세션에서 發表를 한 나세르 사이디 前 레바논 經濟産業部 長官도 아랍 國家들의 經濟 多角化와 經濟開發의 必要性을 强調했다. 그는 “아랍圈은 人口와 資源 等을 勘案할 때 成長 可能性이 充分하다”며 “特히 經濟開發과 優秀한 人力 養成을 위한 노하우를 移轉받으려면 韓國 같은 나라와 더욱 積極的으로 協力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關聯 컨설팅業體인 ESAI에너지의 모한나드 알 수와이團 中東팀長은 ‘綠色 轉換 時代의 한-중동 經濟協力 增進’ 세션 發表 뒤 記者와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美國 뉴욕과 英國 런던이 새로운 成長戰略을 짜는 過程에서 이미 國際的 競爭力을 갖춘 글로벌 金融 허브의 機能을 抛棄하지 않듯 中東 産油國들도 에너지産業을 抛棄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産業 多角化와 技術力 增進은 꼭 必要한 戰略이고 韓國은 다양한 部門에서 競爭力을 保有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벤치마킹 對象이다.”

經濟開發 못지않게 保健醫療 部門에서도 韓國의 力量에 關心이 커지고 있다. 保健醫療 部門에서는 現在 아랍에미리트(UAE)가 韓國과 協力하는 데 積極的이다. UAE에서는 2014年부터 서울大病院이 셰이크칼리파 專門病院을 委託 運營하고 있다. 또 서울峨山病院이 2026年 開院을 目標로 消火器 專門病院을 設立할 計劃이다.

서울峨山病院 關係者는 “中東 産油國들은 韓國과의 保健醫療 協力에서 自國 患者 治療는 勿論이고 다양한 人力 部門의 協力을 期待한다”며 “韓國이 自體的으로 國際 水準의 醫療陣을 養成하고 大型 病院도 體系的으로 運營하는 데 關心이 많다”고 말했다.

‘방산 强國’ 大韓民國

國家 間 協力에서 多少 敏感한 分野로 꼽히는 國防 部門에서도 韓國에 對한 關心이 커지고 있다. 이미 韓國은 中東 나라들, 特히 ‘오일머니’ 德分에 財政的으로 넉넉한 사우디와 UAE 같은 産油國들이 눈여겨보는 ‘방산 强國’이다.

2023年 10月 尹 大統領의 사우디 訪問 때도 政府 안팎에서는 “사우디와 大規模 防産 協力 論議가 進行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 2022年 1月에는 約 35億 달러(藥 4兆7390億 원) 規模로 ‘韓國版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天宮-2’ 輸出 契約을 UAE와 맺었다. 한 防産業體 關係者는 “房産業 特性上 公開가 어려워서 그렇지 中東 産油國들과 協商하고 協力하는 움직임이 꾸준히 進行되고 있다”고 말했다.

방산 關聯해서도 中東 國家들이 韓國에 關心을 갖는 部分은 ‘自體 開發’이다. 2019年 6月 무함마드 王世子가 韓國을 처음 訪問했을 때 國防科學硏究所(ADD)를 直接 訪問한 背景이기도 하다. 當時 무함마드 王世子는 ADD가 開發한 다양한 武器 技術에 큰 關心을 보였고, 武器 國産化 戰略에도 共感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의 한 消息通은 “當時 무함마드 王世子는 同行한 사우디 關係者들에게 ‘ADD에 對해 더 仔細히 알아보라’는 指示도 했다”고 傳했다.

最近 사우디를 包含한 中東 産油國들은 急變하는 國際 情勢 속에서 自國의 安保 戰略을 새롭게 構成하는 데 關心이 많다. 特히 그동안 美國에 事實上 依存해 온 軍事力을 自體的으로 解決할 수 있도록 하는 데 功을 들이고 있다. 美國이 過去보다 中東에 介入을 줄이고 있고, 이란의 地域 影響力 擴大 戰略 같은 危機에 直面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여봉 院長은 “사우디를 包含한 中東 産油國들 立場에서 軍服부터 미사일과 戰鬪機까지 모두 自體的으로 生産하는 力量을 가진 韓國은 防産과 關聯해 關心이 갈 수밖에 없는 나라”라며 “向後 防産과 關聯된 中東 國家들의 協力 意志는 繼續 剛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韓國 콘텐츠 産業 投資도 活潑

最近 10餘 年間 韓國이 急成長을 보여온 콘텐츠 産業에서도 韓國과 中東 나라들 間 協力 움직임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PIF의 境遇 韓國 有名 콘텐츠 企業의 主要 株主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2023年 PIF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約 6000億 원을 投資했다. 2022年에는 게임 企業人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各各 約 2兆3000億 원, 約 1兆1000億 원을 投資했다. 사우디는 日本 닌텐도, 美國 일렉트로닉아츠, 中國 VSPO 等에도 投資하고 있다.

第19次 한-중동 協力포럼에서도 韓國 콘텐츠의 海外 輸出과 中東 市場에서 거둔 成果를 紹介하는 發表가 反應이 좋았다. ‘오징어 게임’은 카타르에서 가장 큰 人氣를 누린 프로그램 中 하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防彈少年團(BST) 멤버인 정국이 開幕式에서 主題曲을 부르기도 했다. 그만큼 카타르 現地에서 K콘텐츠의 人氣와 影響力이 크다.

카타르의 境遇 ‘中東의 CNN’으로 통하는 알자지라放送을 1996年 設立한 것을 始作으로 ‘아랍圈의 ESPN’으로 통하는 스포츠 專門채널 비인(beIN), 映畫 振興機關인 도하필름인스티튜트 等을 設立하며 콘텐츠 産業 育成에 功을 들여왔다. 美國과 유럽 名門大들의 看板 專攻을 誘致해 놓은 에듀케이션 시티(國際 敎育硏究 團地)에는 美國 最高의 미디어 스쿨 中 하나로 꼽히는 노스웨스턴대의 미디어學 캠퍼스도 設置돼 있다.

‘中東의 허브’ 或은 ‘中東의 소프트파워 强國’을 놓고 競爭 中인 UAE가 金融·物流·觀光 等을 앞세워 競爭力을 키워왔다면 카타르는 미디어·콘텐츠·外交(카타르는 탈레반과 하마스와의 協商 및 仲裁 外交로 유명함)를 中心으로 影響力을 키워왔다. 實際로 카타르 國富펀드(QIA)는 프랑스 리그앙(리그1)의 名門 팀인 파리 생제르맹과 英國 런던의 랜드마크 中 하나인 해롯 百貨店을 所有하는 等 콘텐츠 産業 投資에 積極的이다.

“QIA도 韓國 콘텐츠 産業에 다양한 形態의 投資를 할 수 있다. 카타르의 國家브랜드 이미지에도 符合하고, 글로벌 市場에서 認定받는 콘텐츠를 製作하는 데도 寄與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記者의 發表에도 많은 사람이 關心을 보였다.

最近에는 現地 콘텐츠 製作을 통한 投資와 觀光에도 UAE 等 中東 나라들이 關心을 보이고 있다. 韓國 콘텐츠 企業이 드라마나 藝能 프로그램을 自國에서 製作할 境遇 製作에 必要한 費用과 施設을 提供하고, 製作이 完了되면 該當 場所를 테마파크 같은 觀光商品으로 活用하겠다는 戰略이다.

강문수 對外經濟政策硏究院 아프리카中東팀長은 “K콘텐츠 人氣가 높아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現象이다. 特히 中東에서 앞으로 엑스포, 월드컵, 아시안게임 같은 國際 이벤트가 大擧 豫定돼 있어 韓國 콘텐츠 企業과 協力을 圖謀하는 움직임은 繼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不確實한 政策, 情勢가 障礙物

中東의 成長 可能性은 높게 評價하지만 現地 進出, 特히 長期的 協力 關係를 바탕으로 한 企業이나 投資 活動에는 적잖은 어려움이 따른다는 指摘도 나온다.
가장 큰 憂慮가 提起되는 部分은 政策 不確實性. 政府의 主要 政策이 쉽게 바뀌고, 政策 決定 過程도 不透明하기 때문이다. 中東에서 10年 넘게 勤務한 한 建設社 關係者는 “長期間 透明하게 論議하는 게 ‘글로벌 스탠더드’인 稅制 政策도 中東 나라에서는 갑작스럽게 發表되는 일이 있다”며 “長期的 市場戰略을 짜는 게 中東에서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現地 人的資源의 競爭力도 長期投資와 企業活動을 進行하는 데 어려움으로 꼽힌다. 中東 産油國들의 境遇 過去보다는 많이 改善됐지만 如前히 熾烈한 競爭을 통해 成果를 내는 文化가 弱하다. 쉽게 말해, 政府의 支援金으로 여유롭게 살 수 있는 文化가 如前히 剛하고, 그만큼 人力 水準도 높지 않은 것. 글로벌 企業들 사이에선 現地 人力을 一定 水準 採用해야 하는 制度를 가장 큰 規制로 여길 程度다.

特히 中東 産油國 政府가 育成에 關心을 보이는 製造業에선 오히려 力量이나 經驗이 더 不足하다. 아직은 産業 多角化에 必要한 펀더멘털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評價가 많다. 中東 國家 大使를 지낸 한 前職 外交官은 “튀르키예와 이란 程度를 除外하면 中東 나라 中 體系的인 製造業 力量이 蓄積돼 있는 나라는 事實上 없다”고 말했다.

豫測 不可能한 中東 情勢도 現地에서 長期 投資와 企業活動을 가로막는 要素로 꼽힌다. 사우디, UAE, 카타르 等 中東 主要 産油國의 境遇 治安 事情은 全般的으로 良好하다. 하지만 2023年 10月 發生한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對한 大規模 攻擊과 이로 인한 이스라엘의 反擊처럼 中東 情勢에서는 到底히 豫測하기 어려운 變數가 너무 많다. 사우디, UAE, 카타르 等의 境遇 地理的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中東 內에서 이런 武力 衝突의 長期化와 緊張 高調는 結局 企業活動에 큰 制約으로 作用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