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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에게 사랑받고, 後輩에게 尊敬받는 境遇回 일군다”|신동아

“國民에게 사랑받고, 後輩에게 尊敬받는 境遇回 일군다”

김용인 大韓民國在鄕警友會 中央會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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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入力 2023-12-26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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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다 6㎞ 걷기로 健康管理

    • ‘내 일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李 競爭力

    • 費用 節減해 地域 돕고, 奬學金 募金해 警察 도와

    • 搜査·交通 民願相談館 일자리 創出

    • 熱心히 努力하는 리더의 率先垂範

    김용인 경우회장은 “매일 아침 운동으로 다진 강철 체력 덕분에 전국 곳곳을 누비며 경우들을 격려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한다”고 말했다. [조영철 기자]

    김용인 境遇會長은 “每日 아침 運動으로 다진 鋼鐵 體力 德分에 全國 곳곳을 누비며 境遇들을 激勵하고 地域의 목소리를 傾聽한다”고 말했다. [조영철 記者]

    大韓民國在鄕警友會(以下 警友會)가 2023年 11月 21日 創立 60돌을 맞았다. 警友會는 大韓民國在鄕警友會法에 依해 設立된 法定團體로, 152萬3000餘 名의 退職 警察公務員이 會員이다. 國家 治安과 公益 增進을 目的으로 1963年 11月 21日 當時 內務部 長官의 認可를 받아 設立됐고, 1973年 法廷團體로 昇格됐다. 警友會는 只今도 國家安保와 民生 治安 協力 事業에 參與한다. 特히 各種 犯罪와 交通事故를 미리 막기 위한 弘報活動, 兒童지킴이 活動 等에 積極 나서며 地域社會의 安全과 發展에 힘을 보탠다.

    그 中心에서 熱情的으로 리더십을 發揮해 組織의 團合과 繁榮을 이끄는 이가 김용인 境遇回 中央會長이다. 警友會 創立 60周年을 記念하는 ‘境遇의 날 한마음 大祝祭’가 끝난 지 보름 만에 서울 麻浦區 執務室에서 그를 만났다. 心身이 지쳐 있을 줄 알았는데 疲困한 氣色이 보이지 않았다. 健康 祕訣을 묻자 그가 허허 웃으며 말했다.

    “내 健康 祕訣은 아침 運動에 있다. 우리 집이 관악구에 있는데 관악구와 銅雀區 사이에 稜線에 있다, 거기를 타고 가면 국사봉에 이른다. 집에서 국사봉까지 3㎞ 距離다. 往復 6㎞를 거의 每日 걷는다. 걷기만 하는 게 아니라 中間 中間에 놓인 運動器具로 몸을 푼다. 健康管理를 熱心히 하는 건 境遇會長으로서 내 召命을 다하기 위한 當然한 努力이다. 그런 마음으로 運動하고 일해서 아무리 힘든 日程을 消化하더라도 疲困하지 않다. 다만 나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는 運轉技士, 함께 다니는 弘報局長에게 未安한 마음이다.”

    김용인 會長은 2021年 5月 代議員 投票로 當選된, 警友會 歷史上 最初의 비(非)幹部 警察署長 出身 首長이다. 警察 生活을 1972年 忠南에서 巡警으로 始作했고 全南 谷城警察署長으로 마무리했다. 故(故) 金大中 前 大統領이 大選候補·大統領當選人이던 時節 警護隊長으로 活躍했다. 大統領公職紀綱祕書官室 行政官, 警友會 首席副會長, 器興컨트리클럽 代表理事 等을 지냈다.

    2023년 11월 21일 열린 ‘경우의 날 한마음 대축제’에서 김용인 경우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우회]

    2023年 11月 21日 열린 ‘境遇의 날 한마음 大祝祭’에서 김용인 警友會長이 人事말을 하고 있다. [警友會]

    섬김과 謙遜의 美德 發揮하는 리더

    權威를 앞세우기보다 언제 어디서든 낮은 姿勢로 사람들을 對해 周圍의 稱頌이 藉藉하다. ‘섬김과 謙遜의 美德을 發揮하는 리더’는 그가 就任 當時 境遇들에게 約束한, 스스로 志向하는 境遇會長의 모습이다.



    “只今도 恒常 낮은 姿勢로 境遇들을 섬기며 奉仕하는 마음으로 境遇回를 이끈다. 內 强點은 부지런함과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데 있다. 警察로 在職할 때도 그랬다. ‘다른 걸로는 남을 앞설 수 없다. 警察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警察을 사랑하려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바르게 處身해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살다 보니 이 자리까지 왔다.”

    바쁜 日程 속에서 짬을 낸 김용인 會長은 本格的인 인터뷰에 앞서 ‘신동아’와의 因緣을 떠올렸다.

    “中學校를 卒業하고 집안 事情으로 高等學校에 바로 進學하지 못했다. 그때 漢學者인 아버지가 동아일보와 新東亞를 購讀하고 있었다. 記事를 보면서 어려운 漢字가 나오면 辭典을 찾아보고 漢學者인 아버지에게 물어 반드시 알고 넘어갔다. 오늘날 내가 知識을 쌓고 冊 읽기를 즐기게 된 根幹이 동아일보와 신동아에 있었음을 感謝하게 생각한다.”

    高校 進學이 늦어진 事情을 묻자 이 또한 망설임 없이 털어놨다.

    “李承晩 政權 當時 조봉암 農林部 長官이 農地改革을 斷行해 地主 집안이던 우리 집의 家勢가 급작스럽게 기울었다. 輸入이 확 줄었는데 支出을 줄이기는 쉽지 않았다. 그 바람에 집안 形便이 아주 어려워져 내가 高等學校에 進學하지 못하자 周邊 사람들이 아버지를 說得했다. 結局 故鄕인 全南 筏橋를 떠나 光州에서 高等學校를 다녔다. 學究熱이 높아 警察이 된 後에도 放送通信大學을 다니며 知識을 쌓았다. 6個月 또는 1年 過程의 特殊大學院度 只今까지 20個쯤 다녔다.” 金 會長은 講義를 들을 때마다 傾聽하면서 熱中하는 것으로 有名하다. 重要한 內容은 적어뒀다가 궁금症을 解消한다. 인터뷰를 할 때도, 警友會 首長으로서 다른 사람과 對話를 나눌 때도 마찬가지다.

    警察이라는 自負心과 矜持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사무실 입구에 걸어놓은 서산대사의 시. ‘내가 똑바로 걸어야 뒤따라오는 사람도 똑바로 걸을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경우회]

    大韓民國在鄕警友會 事務室 入口에 걸어놓은 西山大師의 詩. ‘내가 똑바로 걸어야 뒤따라오는 사람도 똑바로 걸을 수 있다’는 意味가 담겨 있다. [警友會]

    歷代 唯一한 非幹部 警察署長 出身 警友會長이어서 더 잘해야 한다는 負擔이 클 것 같다.

    “(負擔을) 많이 느낀다. 事務室 入口에 西山大師의 詩가 담긴 額子가 걸려 있다. 박세진 安東境遇會長이 보내준 것이다. ‘흰 눈 밟으며 들길 갈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나의 발자취는/ 뒷사람의 里程標 되리니’라는 시다. 內容을 풀어보면 ‘눈 내린 길을 함부로 걷지 마라. 이 길은 나중에 걸어오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길이 될 것이니 내가 함부로 비틀비틀 걸어버리면 따라오는 사람도 비틀비틀 걸을 것이고 똑바로 걸어가면 따라오는 사람도 바로 걸을 것이다’라는 意味다. 큰 感動을 주는 말이라 오가며 늘 읽어본다. 그러면서 내가 가는 길이 바른 길인지를 생각하게 되고 바른 길로 잘 가야겠다고 마음먹는다. 境遇會員 大多數가 그런 내 眞情性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 點을 眞心으로 感謝하게 생각한다. 境遇會員들이 함께해 주고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全國 市都會, 地域膾 會長과 任員들이 協助하지 않으면 혼자서는 잘해 낼 수 없다.”

    警友會 60周年 記念 ‘境遇의 날 한마음 大祝祭’가 大盛況을 이뤘다. 氣分이 어땠나.

    “東洋人에게 60年은 相當히 重要하고 특별한 意味가 있다. 우리 警友會가 歷史上 類例없이 回甲을 맞은 것이다. 어려운 與件 속에서도 周圍의 도움으로 盛大하게 치렀다. 中央會와 275個 地域膾, 19個 市·都會 任員 100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그야말로 祝祭 雰圍氣 속에서 境遇의 날 記念式과 祝賀 公演에 3時間 동안 함께했다. 單純하게 行事만 한 게 아니라 警友會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寫眞展도 열어 좋은 反應을 얻었다. 尹錫悅 大統領과 한덕수 國務總理, 金振杓 國會議長,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이 메시지나 映像, 花環을 보내 祝賀의 마음을 傳했다. 여러 國會議員과 各界 人士가 參席해 자리를 빛냈다. 윤희근 警察廳長과 警察 指揮部가 바쁜 渦中에도 모두 參席해 先輩들의 60周年을 祝賀해 줘 고마웠다. 警察人이라는 矜持와 自負心을 느끼게 하는 보람찬 行事였다.”

    김용인 회장은 “特히 이 자리에서 高(故) 嶔巖 최치환 前 警友會長을 英雄으로 致賀하고 英雄敗를 만들어 崔 前 會長의 次男에게 傳達한 일이 記憶에 남는다”고 말했다. 2~5代 警友會長을 지낸 故人은 境遇新聞을 創刊하고 境遇奬學會를 設立했으며 서울警察局長 時節 112 申告 制度를 마련했다. 또 大韓民國在鄕警友會法을 制定하는 데도 크게 寄與했다.

    熱情 리더십으로 더불어 發展

    人事말에서 費用 節減 努力을 言及한 대목이 印象的이었다.

    “리더의 가장 重要한 役割은 組織의 持續的 發展이 可能하도록 運營하는 데 있다. 그런 面에서 費用의 效率的 運用이 切實하다. 그래서 會長으로 就任한 後 中央會 人員이 많지 않음에도 約 30%를 減縮했다. 代身 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들로 構成員을 精銳化했다. 中央會 人件費를 줄여 남은 豫算을 地域膾와 市道會에 내려보냈다. 從前에는 中央會와 市都會 豫算이 6對 4의 比率이었는데 現在는 4代 6이 됐다. 來年에는 地域膾와 市都會 豫算을 只今보다 5% 程度 늘릴 計劃이다.”

    警友會 歷史上 처음으로 全國 巡廻 워크숍을 實施했다고 들었다. 워크숍을 통해 警友會가 統一되고 團合된 組織으로 거듭났다는 評을 듣고 있다. 祕訣이 뭔가.

    “眞心은 어디서나 통하는 法 아니겠는가. 그동안 코로나19 餘波로 經濟活動이 沈滯된 傾向이 있었다. 境遇會員들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經濟活動을 더욱 活潑하게 하도록 돕기 爲해 워크숍까지 實施했다. 2022年 5月 11日부터 13日까지 2泊3日 동안 濟州島에서 境遇回 會長團 等을 對象으로 하는 任員 워크숍을 먼저 開催하고 같은 해 6月엔 江華島, 7月엔 天安市, 9月엔 巨濟島, 10月엔 목포시와 안동시에서 圈域別 워크숍을 치렀다. 2022年 11月엔 필리핀 클락에서 4泊 6日 日程으로 全國 任員陣 海外 硏修 워크숍을 開催했다. 2023年 2月엔 春川에서 講院 地域 워크숍을 開催하며 全 地域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리더인 우리가 熱心히 努力하는 모습을 率先해서 보여줘야 한다는 點을 强調했다.”

    이 말 끝에 金 會長은 “後輩들의 勞苦에 늘 感謝하고 있으며 設令 내 밑에서 일하던 警察官이라고 해도 만나면 깍듯하게 禮遇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尊敬과 尊重을 받고자 한다면 自身이 먼저 相對를 尊敬하고 尊重해야 한다”는 그 나름의 所信을 披瀝했다.

    私心 없이 온몸으로 일하는 境遇會長

    김용인 경우회장은 “앞으로도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예산 증액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영철 기자]

    김용인 境遇會長은 “앞으로도 關係 當局과 緊密히 協助해 豫算 增額과 일자리 創出 活性化에 持續的으로 힘쓰겠다”고 覺悟를 밝혔다. [조영철 記者]

    2021年 6月 1日 會長 就任 後 꾸준히 市都會와 地域膾를 訪問하고 있다. 特別한 理由가 있나.

    “就任 後 한 달 동안 業務 把握을 하고 그해 7月부터 市都會와 地域膾 300餘 個所 가운데 只今까지 208餘 個所를 訪問했다. 會員과 만남의 場을 만들어 激勵하고 意見을 收斂해 警友會 運營에 反映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中央會와 地域膾가 한마음, 한뜻으로 活動하는 契機가 됐으면 한다.”

    釜山처럼 먼 곳도 當日치기 房門을 基本으로 한다고 들었다.

    “時間은 限定돼 있고 다닐 곳이 많아 當日치기를 甘受할 수밖에 없다. 釜山도 例外일 수 없다. 釜山에 내려가려면 새벽 4時에 일어나 準備를 마치고 새벽 5時에 出發한다. 地域에 가면 警察署長부터 만난다. 만나서 警友會 活動에 對해 說明하고 關心을 가져달라고 付託한다. 그러면 大多數 署長이 努力하겠다며 警友會 稱讚을 많이 한다. 警友會가 예전보다 活潑히 活動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이다. 警友會長으로서 내 使命은 ‘國民으로부터 尊敬과 信賴를 받고 後輩 警察官들에게 尊敬과 사랑을 받는 境遇回路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必要한 것이 리더의 熱情이다. 리더가 뜨거운 熱情을 가지고 일해야 警友會가 成長하고 發展할 수 있다. 地域膾와 市都會 會長을 만나면 恒常 熱情을 注文하고 함께해야 한다. 警察은 現職에 있을 때나 退職해서나 治安 秩序 確立을 위해 國家에 獻身하고 奉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警友會長이 되자마자 캐치프레이즈를 公募해 ‘永遠한 警察, 國民과 함께’를 警友會 口號로 삼은 것도 그런 理由에서다.”

    歷代 어느 會長보다 警友會 位相을 높이는 데 功이 크다는 評價가 나온다. 祕訣이 뭔가.

    “좋게 봐주니 感謝할 따름이다. 내게 특별한 能力이나 祕訣이 있진 않다. 존 F 케네디 前 美國 大統領이 이런 말을 하지 않았나. 國家가 國民을 위해 무엇을 해줄까를 바라지 말고 내가 國家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라고 말이다. 나 亦是 마찬가지다. 警友會가 내게 무엇을 베풀어줄지를 바라지 않고 내가 警友會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를 가장 重要하게 생각한다. 늘 ‘警友會 發展을 위해 한 몸을 던지겠다’는 覺悟로 일한다.”

    그가 會長에 就任한 後 이룬 成果로 境遇奬學會 活性化를 빼놓을 수 없다. 金 會長은 奬學金 受惠 對象을 境遇會員 家族에 局限하지 않고 形便이 어려운 現職 警察 子女로까지 擴大했다. 여기엔 그 나름의 理由가 있다.

    “그동안 境遇張學會로부터 奬學金을 받은 受惠者는 境遇會員들의 孫子, 孫女다. 境遇會員들이 退職 警察이다 보니 子女는 이미 長成하고 그 子女가 낳은 孫子, 孫女가 奬學金을 받은 것이다. 孫子, 孫女의 敎育은 嚴密히 말하면 境遇會員들이 짊어질 責任이 아니라 境遇會員 子女가 堪當할 몫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家庭形便이 어려운 現職 警察 子女에게도 奬學金을 支援하려고 한다.”

    그는 警察·境遇 奬學基金 募金을 위해 2023年 10月 21日 서울 마포구 麻浦아트센터에서 ‘迎日灣 親舊와 밥 사는 사람’이라는 音樂會를 열었다. 音樂會는 金 會長을 비롯해 中央境遇回 任職員, 境遇奬學會 任員, 全國 市都會와 地域膾 會長, 前·現職 境遇, 篤志家, 一般 市民 等 1000餘 名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배효갑 前 警察署長이 1000萬 원, 女警膾가 1000萬 원을 快擲하는 等 參席者 大部分이 뜻깊은 行事 趣旨에 共感하며 自發的으로 募金에 同參했다. 警友會는 이날 音樂會에서 남재희(92·前 警察署長) 境遇奬學會 理事와 百容器 巨峯그룹 會長에게 感謝牌를 傳達했다.

    “남재희 理事는 平生 公職 生活을 통해 勤儉節約을 實踐하며 모은 全 財産 8億 원을 境遇奬學會 奬學基金으로 快擲했고, 音樂會 募金 現場에서 追加 2億 원 寄贈을 約定하는 等 警察 사랑을 模範的으로 實踐했다. 백용기 會長은 境遇 家族으로 平素 警察과 警友會 支援에 앞장서고 現場에서 境遇奬學基金 1億 원을 寄託하기로 決定했다. 이날 現場에서 募金한 奬學基金과 奬學會로 寄附한 奬學金 等을 합쳐 4億餘 원을 募金했다. 額數를 떠나 境遇들이 十匙一飯 精誠을 모아 가슴 뭉클한 感動을 안겼다.”

    境遇會員들의 일자리도 創出했다고 들었다.

    “2022年 政府 豫算 10億 원을 참으로 어렵게 確保해 全國 警察署에 搜査·交通 民願相談館 243名을 配置하고 이들에게 月 54萬餘 원의 給與를 支給했다. 2023年에는 豫算을 19億2000萬 원으로 增額해 全國 警察署에 配置 人力을 274名으로 늘려 月 56萬餘 원을 支給하고 있다. 搜査·交通 民願相談觀이라는 일자리를 만든 건 境遇回 歷史上 처음이다. 搜査·交通 民願相談官은 現職 後輩 警察官들의 不足한 經歷을 支援하는 同時에 地域會長 및 事務局長들의 活動費를 補完하고 境遇들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도 크게 寄與하고 있다. 앞으로도 關係 當局과 緊密히 協助해 豫算 增額과 일자리 創出 活性化를 위해 持續的으로 努力하겠다.”

    2023年에 한 일 中 아쉬운 것은 뭔가.

    “地域膾를 한 군데도 빠짐없이 다녀오려 했는데 40~50군데는 2024年에 가게 됐다.”

    任期 中 꼭 이루고 싶은 所望이 있나.

    “大韓民國 150萬 境遇를 이끄는 首長 자리에 올랐다. 생각지도 않은 過分한 자리다. 내가 언제까지 在職할지는 오로지 會員들의 判斷에 달려 있지만, 무엇보다 警友會를 發展시키고 私心 없이 온몸을 던져 일한 境遇會長이라는 評價를 받게 되길 所望한다. 또 그러한 方向으로 나아가도록 最善을 다하겠다. 後輩들에게는 尊敬받고, 國民에게는 사랑받는 警友會가 되도록 모든 熱情을 쏟겠다는 覺悟와 決意를 밝힌다.”



    김지영 기자

    김지영 記者

    放送, 映畫, 演劇, 뮤지컬 等 大衆文化를 좋아하며 人物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文化와 不動産, 流通 分野에도 특별한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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