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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來 病院이란 바로 이런 곳|新東亞

未來 病院이란 바로 이런 곳

高麗大安岩病院 메디컴플렉스 神官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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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준 記者

    mrfair30@donga.com

    入力 2023-07-2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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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年 設計+6年 工事 産物 메디컴플렉스 神官

    • 最上位·最上級·最尖端 인프라

    • 患者의 1秒까지 所重히… 맞춤型 便宜 增進 施設

    • 未來 醫學 集合體 ‘스마트 호스피탈’

    • 人類愛 實踐, 世界 向하는 仁術

    • 한승범 院長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한 番 더 跳躍”

    7월 10일 오픈한 고려대안암병원 메디컴플렉스 신관. [조영철 기자]

    7月 10日 오픈한 高麗大安岩病院 메디컴플렉스 神官. [조영철 記者]

    7月 10日 高麗大安岩病院이 新築 神官(메디컴플렉스 神官)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10年間의 細心한 設計와 6年에 걸친 大規模 工事를 통해 旣存 對比 2倍 規模로 몸집을 키웠다. 그럼에도 病床數는 늘리지 않았다. 患者 1人當 空間을 擴大하며 오로지 醫療서비스 質 向上과 患者 便宜에 焦點을 맞췄다. 하드웨어 變化만큼 內院客의 經驗 水準을 向上하는 소프트웨어 變化도 이어지고 있다. 高麗大安岩病院은 이番 新築을 통해 完全히 새로운 病院으로 탈바꿈함과 同時에 디지털 헬스케어 中心 스마트病院을 實現하며 未來 醫療機關의 基準을 提示하고 있다.

    最上位 醫療機關에서 만나는 施設·醫療陣

    메디컴플렉스 신관 1층으로 확대 이전한 권역응급의료센터엔 고려대안암병원의 사명과 필수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배어있다. [조영철 기자]

    메디컴플렉스 神官 1層으로 擴大 移轉한 圈域應急醫療센터엔 高麗大安岩病院의 使命과 必須 醫療를 强化하기 위한 努力이 배어있다. [조영철 記者]

    高麗大安岩病院은 醫療傳達體系 最上位 醫療機關으로서 重症·急性 疾患 中心 超高難度 治療가 必要한 患者에게 希望을 傳하고 있다. 메디컴플렉스 新館엔 이러한 高麗大安岩病院의 使命과 必須 醫療를 强化하기 위한 努力이 배어 있다. 메디컴플렉스 神官 1層의 應急醫療센터가 代表 事例다. 서울市 東北圈域應急醫療센터로 指定된 高麗大安岩病院은 本館에 있던 應急醫療센터를 메디컴플렉스 神官 1層으로 擴大 移轉했다.

    이미 高麗大安岩病院은 神官을 部分 오픈한 2021年 重症疾患 및 必須 醫療를 强化하기 위해 癌病院·心血管센터·腦神經센터 等을 擴大해 全面 配置한 바 있다. 3層 癌病院에선 各 癌腫別로 特化된 診療가 可能하다. 甲狀腺센터·女性癌센터 等으로 細分化한 部署가 癌 部位와 特性에 따라 협진해 한 空間에서 檢査·診療·抗癌治療까지 모든 診療가 可能한 시스템을 갖췄다. 4層 心血管센터는 半導體 製造工程과도 견줄 만큼 淸潔한 施術室을 갖추고 있다. 腦神經센터는 神經科·神經外科·神經生理檢査室 等을 構成해 腦·脊椎 神經에 對한 體系的 診療를 實現하고 있다.

    高麗大安岩病院의 各 센터에서는 世界的 水準을 자랑하는 各 分野 專門醫들이 診療하고 있다. 診療支援部署에서도 最上級 人的資源을 活用해 最高의 醫療서비스를 提供하기 위해 盡力하고 있다. 向後 高麗大安岩病院은 尖端 醫療로부터 疏外받는 地域이 없도록 서울 江北地域 最北端에 ‘CAR-T 細胞治療센터’를 오픈해 ‘奇跡의 抗癌劑’라 불리는 最新 抗癌治療를 提供할 豫定이다.

    最尖端技術로 이뤄지는 超高難度 治療

    高麗大安岩病院에선 手術用 로봇·內視鏡을 活用한 最小侵襲·最小切開 手術을 進行하고 있다. 手術 後 빠른 回復과 後遺症을 最少化하기 위해서다. 直腸癌·乳房再建 같은 手術은 特性上 直接 칼을 대기 어렵다. 로봇手術은 이에 對案이 될 수 있다. 高麗大安岩病院의 로봇手術 實力은 世界的 水準을 자랑한다. 世界 最初 直腸癌 로봇手術法 開發, 世界 最初 로봇經句甲狀腺手術 開發, 아시아 最初·最多 根治的 膀胱 切除術 施行 等 關聯 分野에 굵직한 成果를 남겼다. 以外에도 흉터 크기를 10分의 1로 줄인 國內 最初 로봇 乳房再建術 等 現在까지 7000例 以上 로봇手術을 施行하며 癌患者에게 새로운 希望을 傳하고 있다.



    高麗大安岩病院은 로봇手術뿐 아니라 年間 50餘 名의 海外 醫療陣이 술氣를 배우기 위해 訪問할 만큼 臟器移植手術·超高難度 大腸癌手術 等에서 손꼽히는 醫療 술氣를 자랑한다. 特히 放射線 治療 分野에서는 아시아 最初로 導入한 放射線 癌治療機 ‘핼詩온 2.0’과 國內 最初 5世代 ‘ClearRT 래디잭트 X9’를 통해 個別 患者에게 맞춘 最適의 治療 計劃을 통해 最少 選良으로 最上의 治療 效果를 얻을 수 있다. 旣存 裝備 對備 治療時間 短縮으로 放射線量 傳達 誤差를 最少化해 安全性과 正確性이 높다.

    高麗大安岩病院은 手術室을 大幅 擴大할 計劃이다. 規模 擴大는 勿論 實時間 手術 스테이션이 갖춰지며, 旣存 尖端 手術室은 스마트 手術室로 進化한다. 어떠한 狀況에도 完璧히 對處할 수 있는 柔軟한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患者 觀點으로 設計한 便宜 增進 인프라

    고려대안암병원은 인공지능·로봇·IoT 등 최첨단기술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고려대안암병원]

    高麗大安岩病院은 人工知能·로봇·IoT 等 最尖端技術을 活用해 患者 맞춤型 디지털 헬스케어를 實現하고 있다. [高麗大安岩病院]

    患者 便宜 增進도 高麗大 安岩病院의 特長點이다. 外來診療를 위해 고려대안암병원을 찾는 患者 및 內院客은 2層 로비 出入口를 利用하게 된다. 應急患者와 一般 患者 間 進入 通路를 分離해 動線 混雜度와 感染 危險을 낮추고, 迅速·快適한 病院 利用을 可能케 하기 위한 措置다.

    로비를 中心으로 各 診療센터는 效率的으로 背馳돼 院內 移動 時 甁목現象을 最少化했다. 또 採血실·CT檢事室·MRI檢査室을 追加로 마련해 外來診療 患者들의 移動 動線 效率性을 높였으며 患者의 待機 時間도 大幅 줄였다.

    特히 高麗大安岩病院은 歸家 前 單 1回 收納만 하면 되도록 外來 節次를 簡素化했다. 이는 旣存 大型病院 利用 方式에 對한 固定觀念을 깨고 患者가 1秒라도 더 아낄 수 있도록, 徹底한 患者 中心 프로세스를 設計한 結果다.

    超協診 診療 亦是 患者 便宜를 위한 努力의 一環이다. 2021年부터 高麗大安岩病院은 旣存 多學制 診療와는 次元이 다른 超協診 診療를 推進해 왔다. 超協診 診療는 診斷부터 治療 後 追跡·觀察까지 多學制로 進行하는 새로운 槪念의 診療 프로세스다. 最善의 治療 方法을 論議할 수 있으며 患者의 來院 回數를 줄이고 檢事·治療 待機時間을 줄인다.

    또한 高麗大安岩病院은 프로세스改善·공간 擴張과 더불어 患者·內院客을 위한 便宜 空間을 大幅 擴大했다. 서울 地下鐵 6號線 안암역과 이어지는 庭園 等을 마련해 患者의 心理的 休息을 圖謀했다. 院內 곳곳에도 다양한 便宜 空間을 造成했다.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病院 生活에서 患者들이 活力을 잃지 않도록, 患者 觀點에서 苦悶한 結果다.

    未來 醫學 實寫板 스마트 호스피탈 & 옴니버스 플랫폼

    高麗大安岩病院이 實現한 ‘스마트 호스피탈(Smart Hospital)’은 고려대醫療院에서 國內 最初로 開發해 100% 轉換에 成功한 클라우드 基盤 ‘精密醫療 病院情報 시스템(P-HIS)’을 基盤으로 한다. 이는 世界에서도 優秀性을 認定받고 있다.

    外來診療에서는 血壓·體重·신장 等 基礎 測定 데이터를 事物인터넷(IoT)를 통해 入力한다. 內苑 後 檢査만 하면 醫療 데이터가 P-HIS로 卽時 自動 電送된다. 外來 豫診 設問紙는 病院 訪問 前 모바일을 통해 餘裕롭게 미리 作成할 수 있다. 醫療陣은 音聲으로 차트를 入力한다. 單純 反復 業務를 줄여 患者에게 集中할 時間을 確保할 수 있다. 患者는 外來 待機時間이 劃期的으로 줄고 便利·正確한 診療를 받을 수 있다. 診療 效率性이 높아지며 患者에게 質 높은 醫療서비스를 提供하는 것이다.

    病棟에도 無線네트워크와 IoT 技術을 結合한 스마트 病棟 솔루션을 具現했다. 實時間 病床 모니터링이 可能한 尖端 시스템을 갖춤과 同時에 擔當 看護師들이 業務 空間에서 病室 內部를 直接 確認할 수 있는 革新的 構造를 具現했다.

    高麗大安岩病院은 技術뿐 아니라 융·複合硏究 分野 리더로서 다양한 硏究 플랫폼 開發 및 技術事業化를 進行하고 있다. 2017年 政府가 推進한 國家 基盤 戰略 精密醫療事業 ‘癌 精密 診斷治療法 開發 事業團’과 ‘精密醫療 病院情報시스템 開發 事業團’을 모두 擔當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1年 保健福祉部가 主管하는 ‘2021年 醫療데이터 中心病院 支援 事業’ 擔當으로 選定돼 클라우드 基盤 診療 情報 빅데이터 標準化에 앞장서고 있다. 또 保健福祉部 國家臨床試驗支援財團으로부터 ‘國家 感染病 臨床試驗센터’로 指定돼 코로나19 백신 治療劑 臨床試驗 遂行도 支援했다.

    最近엔 國內外 企業 및 硏究機關과 協力해 患者 中心 診療 高度化 및 디지털 트윈(現實世界의 機械·裝備·事物 等을 컴퓨터 속 假想世界에 具現한 것)을 통해 옴니버스 플랫폼을 基盤으로 患者 맞춤型 超個人化 디지털 醫療 生態系 構築 프로젝트를 進行하고 있다. 옴니버스 플랫폼은 醫療 現場과 患者가 디지털로 連繫되는 것을 意味한다.

    患者는 옴니버스 플랫폼을 통해 超個人·超精密·超協診 診療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홈케어까지 可能해질 展望이다. 患者가 病院에 오기 前부터 治療 後 家庭으로 돌아간 뒤에도 케어를 받을 수 있는 前 週期的 醫療서비스 提供이 可能해지는 것이다.

    人類愛 담은 仁術 實踐 앞장

    高麗大安岩病院은 以前부터 ‘나눔의 손길’을 통해 國際社會에서 位相을 높여왔다. 海外 災難 地域을 直接 찾아가며 醫療奉仕를 펼치는 等 人類愛를 實踐해 왔다. 醫療 先進國 代表 病院으로서 役割과 使命을 다하기 위해 海外 醫療陣 養成에도 힘쓰고 있다. 地球上 어디라도 도움이 必要한 곳이라면 躊躇 없이 病院의 先進 醫療 技術과 經驗을 傳授하고 있다.

    高麗大安岩病院은 이番 메디컴플렉스 神官 오픈을 맞아 全 世界 著名한 學者들이 모여 未來 醫學에 對해 論議를 펼치는 國際 심포지엄을 開催할 計劃이다. 이를 始作으로 每年 多樣한 意見을 共有할 수 있는 國際行事를 開催해 韓國 代表 醫療機關으로서 國際的 立地를 다질 豫定이다.

    고려대안암병원이 마련했던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 에어텐트와 건축구조물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모듈 병원으로서 감염병에 신속·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고려대안암병원]

    高麗大安岩病院이 마련했던 ‘서울型 小兒專用 外來센터’. 에어텐트와 建築構造物을 混合한 하이브리드 形態의 모듈 病院으로서 感染病에 迅速·柔軟한 對處가 可能하다. [高麗大安岩病院]

    코로나19 대처도 高麗大安岩病院의 位相을 높였다. 高麗大安岩病院은 感染病 管理에 卓越한 力量을 發揮하며 코로나 팬데믹 狀況에서 돋보이는 活躍을 펼친 바 있다. 코로나19를 넘어 未來에 人類를 威脅할 어떤 感染病에도 卽刻的으로 對處하고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여러 方案을 考案해 왔다. 實用性이 뛰어난 모듈 病床을 先制 導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에어텐트와 建築構造物을 混合한 하이브리드 形態 모듈 病院 ‘서울型 小兒專用 外來센터’를 運營해 迅速·柔軟한 프로세스를 確立했다.

    感染病 對應센터度 構築할 計劃이다. 이는 感染病에 關聯된 모든 施設을 集約한 獨立 施設로서 感染病 診療뿐 아니라 一般 診療까지 可能한, 未來 感染病 時代에 特化된 시스템으로 構築된다. 向後 人類의 健康과 生命을 지키는 데 큰 몫을 해낼 것으로 展望한다.

    한승범 高麗大安岩病院 院長
    “患者의 낯선 旅程 함께”

    한승범 고려대안암병원 원장은 ‘신동아’와 인터뷰하면서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며 여정을 함께하는 병원이 고려대안암병원의 지향점”이라고 말했다. [박해윤 기자]

    한승범 高麗大安岩病院 院長은 ‘신동아’와 인터뷰하면서 “患者의 아픔에 共感하며 旅程을 함께하는 病院이 高麗大安岩病院의 指向點”이라고 말했다. [박해윤 記者]

    한승범(57) 高麗大安岩病院 院長은 高麗大安岩病院과 30餘 年 旅程을 함께했다. 1991年 고려대 醫科大學 卒業 後 쭉 고려대안암병원에 몸담았다. 整形外科 敎授를 지내다 2014年 整形外科 誇張에 오른 後 올해 3月 職務代行을 거쳐 4月 31代 病院長으로 就任했다.

    이런 그이기에 이番 메디컴플렉스 神官 오픈은 그에게 무엇보다 더 큰 感激으로 다가온다. 한승범 院長은 “고려대 醫科大學·醫療院·安岩病院 모두에 轉換點이 되는 이벤트다. 單純히 하드웨어 變化를 넘어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變化해 또 한 番 跳躍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이어 “스마트 病院, 患者 中心 便宜施設로 患者와 旅程을 함께하는 病院이 되겠다”고 强調했다.

    메디컴플렉스 新館에 相當한 功을 들여왔다. 設計부터 建築까지 16年이 걸렸는데 어떤 部分이 더 改善됐나.

    “먼저 患者 便宜다. 旣存에 비해 空間이 크게 넓어져 患者 便宜가 크게 增進됐다. 單純 醫療 空間뿐 아니라 休憩 空間 等 便宜施設이 갖춰져 病院을 찾은 患者·內院客 모두가 ‘힐링’하는 時間을 가질 수 있다. 患者가 病院에 와서 겪는 診療·手術·入院 等의 過程은 낯설고 힘들 수밖에 없다. 이 旅程을 외롭지 않게, 함께하겠다는 것이다. 스마트病院도 이를 위한 手段 가운데 하나다. 디지털 헬스케어·人工知能(AI) 技術을 利用해 文陣·診療·收納을 ‘怨-스톱’으로 處理할 수 있다. 患者가 診療 時間을 劃期的으로 短縮하고 ‘홈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른 하나는 重症疾患 治療 力量이다. 高麗大安岩病院은 上級綜合病院으로서 莫重한 責任感을 갖고 重症疾患 治療에 盡力해 왔다. 癌·心臟·腦血管 疾患에 더 高次元的 對處가 可能하도록 應急醫療센터를 擴大·强化했다. 로봇手術度 빼놓을 수 없다. 로봇手術센터를 活性化해 未來 醫學 力量을 强化했다. 世界로 普及되고 있는 高麗大安岩病院 醫療陣 開發 技術도 있는 等 獨步的 力量을 갖추고 있다.”

    高麗大安岩病院이 이른바 ‘빅5 病院’에 進入하기 위해서는 어떤 努力이 더 必要하다고 보나.

    “빅5 選定 基準은 病床數다. 勿論 病院이 發展하려면 一定 規模를 갖춰야 하는 것은 맞지만 病床數가 많다고 해서 좋은 病院은 아니다. 美國만 해도 빅5 病院 順位를 規模로 매기지 않고 있다. 高麗大安岩病院은 ‘陽’보단 ‘質’을 優先한다. 特히 重症疾患 治療 力量 强化에 傍點을 두고 있다. 重患者室을 美國 等 先進國 病院의 그것과 比較해도 뒤지지 않을 程度로 强化할 計劃이다. 또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다시 發生해도 맞설 수 있도록 感染病 對備 力量도 增進할 것이다.”

    이어 한승범 院長은 “結局 病院의 모든 發展이 目標하는 地點은 하나다. 患者에게 더 質 높은 醫療서비스를 提供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高麗大安岩病院이 患者에게 어떤 病院으로 認識되길 바라나.

    “가장 重要한 地點이다. 앞서 말했지만 患者가 病院을 찾고, 머물고, 떠나는 旅程은 낯설고 힘들다. 이 힘든 時間을 單 1秒라도 所重히 여기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다. 아울러 이 過程이 외롭지 않도록 醫療陣을 비롯한 全 職員이 旅程을 함께하고, 아픔에 共感하는 病院을 만들 것이다. 高麗大安岩病院을 찾는 患者·內院客 모두가 우리 病院을 이렇게 認識해 주면 좋겠다.”



    이현준 기자

    이현준 記者

    大學에서 保健學과 英文學을 專攻하고 2020年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했습니다. 여성동아를 거쳐 新東亞로 왔습니다. 政治, 社會, 經濟 全般에 걸쳐 우리가 살아가는 世上에 關心이 많습니다. 設令 많은 사람이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價値 있는 記事를 쓰길 願합니다. 펜의 무게가 주는 責任感을 잊지 않고 옳은 記事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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