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인터넷으로 寫眞·動映像 電送하는 '카멜 클라우드 디지털 額子'

[IT東亞 남시현 記者] 디지털 額子는 LCD 디스플레이를 額子 形態로 만든 製品으로, 願할 때마다 無制限으로 寫眞을 交替할 수 있고, 動映像 再生을 支援하기도 한다. 印畫된 媒體의 魅力을 無視할 순 없지만, 雰圍氣나 인테리어와 잘 맞는 寫眞을 바로바로 適用하는 點 德分에 需要가 꾸준하다. 하지만 大多數 디지털 額子는 마이크로 SD 或은 USB, 內臟 데이터로 이미지를 電送해야 하고, 高仕樣 모델은 되어야 스마트폰 電送 및 터치스크린 等을 支援한다.

廣告用 디스플레이부터 디지털 사이니지, 事務用 및 게이밍 디스플레이까지 두루 涉獵하고 있는 카멜 그룹에서 이런 不便함을 없앤 카멜 클라우드 디지털 額子를 내놨다. 카멜 10인치 클라우드 디지털 額子 CPF1010IPS와 13인치 CPF1310IPS는 와이파이 基盤으로 데이터를 受信해 物理的인 電送 距離의 制約이 없고, 터치스크린을 裝着해 누구나 쉽게 操作할 수 있다. 클라우드 基盤으로 活用度를 한層 끌어올린 카멜의 디지털 額子 2種을 直接 살펴봤다.

가볍게 쓰는 10.1인치, 品質 考慮한 13.4인치 디지털 額子

카멜 CPF1010IPS는 16:10 比率의 10.1인치 HD(1280x800) 解像度 디스플레이를 裝着한 디지털 額子다. 크기는 301x220x32mm로 冊 한卷 程度며, 무게는 651g이다. CPF1310IPS는 3:2 比率의 13.4인치 QHD(2520x1680) 디스플레이를 搭載하며, 크기는 A4用紙 크기인 319x227x23mm에 740g으로 조금 더 얇고 크다. 色相은 13.1인치가 검은色, 10.1인치는 검은色 및 白色 中 選擇할 수 있다.

使用할 때는 뒤에 据置臺를 가로 或은 세로로 꽂아서 세우고, 세운 角度에 따라 畵面의 가로 세로가 自動 回轉한다. 再生 中 比率이 맞지 않는 寫眞도 自動으로 자른 뒤 再生한다. 또 뒤에 못 구멍이 있어서 實際 額子처럼 畵面을 壁에 걸어둘 수 있다.

實際 크기는 두 製品이 비슷한데, 13.4인치 모델은 베젤이 얇으면서 디스플레이 面積이 넓은 反面, 10.1인치 모델은 베젤이 넓다. 두께 亦是 13.4인치 모델이 더 얇고, 스피커도 10.1인치는 하나, 13.1인치는 두 個다. 이는 13.1인치 製品이 高級 辭讓이기 때문인데, 價格帶 性能比를 優先한다면 10.1인치 製品도 魅力的이다. 꽉 차고 더 鮮明한 이미지 및 映像을 바란다면 13.1인치 모델이 더 적합하다.

디지털 額子지만 動映像 再生 및 파일 管理, 네트워크 連結 等을 위해 CPU와 메모리를 搭載한다. 10인치 모델은 1GB 메모리와 32GB 貯藏 裝置, 안드로이드 4.4를 搭載하며, 13.4인치 모델은 2GB 메모리와 32GB 貯藏裝置, 안드로이드 11 運營體制다.

端子 規格은 두 모델 모두 USB 2.0 A 포트와 USB-C 端子, 마이크로 SD 슬롯이 있어서 스마트폰 或은 USB로도 데이터를 電送할 수 있다. 오디오는 10인치가 2W, 13.4인치가 2W 두 個가 適用된다. 仕樣 自體는 10.1인치 모델이 더 낮지만 寫眞 爲主의 實使用에서는 差異가 거의 없는데, 高解像度 映像 或은 잦은 寫眞 交替 等이 必要하다면 13.4인치가 더 적합하다.

期待 以上의 ‘클라우드 電送’, 便宜性 最高 水準

사람들이 디지털 額子를 잘 쓰지 않는 理由는 寫眞 電送의 不便함이 크다. 舊式 製品은 USB로 連結하고, 最新 製品도 블루투스 等 近距離 無線 通信이 全部다. 하지만 機器 自體에서 와이파이를 支援하면서 寫眞 및 映像 電送의 不便함이 크게 사라졌다. 이 點 하나만으로 클라우드 額子의 眞價가 드러난다.

例를 들어 故鄕에 계신 父母님 집에 設置하면, 카카오톡 代身 카멜 디지털 額子로 寫眞 및 映像을 보내서 볼 수 있다. 畵面이 크니 보기도 좋고, 寫眞도 繼續 보내서 리스트를 채울 수 있다. 接續 可能한 人員도 最大 30名이며, 位置의 制約이 없으니 받는 쪽, 보내는 쪽이 各各 海外에 있어도 相關없다.

電送 過程에 앞서 事前 設定은 必要하다. 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카멜 클라우드’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 床에 QR코드 或은 機器 專用 코드를 入力해 連結한다. 아울러 設置된 額子는 와이파이에 連結되어야 한다. 이 過程까지 끝나면 스마트폰에서 機器로 火傷을 보낼 수 있다.

보낼 수 있는 寫眞은 1回에 50丈이고, 動映像은 200MB 未滿까지 電送한다. 映像의 境遇 앱 床에서 自動으로 壓縮된 뒤 傳達된다. 두 製品 모두 內臟 容量은 32GB인데, 마이크로 SD로 容量을 늘릴 수 있다. 다만 앱에서 額子에 貯藏된 데이터를 削除하거나 管理할 수 없어서 必要할 때마다 額子 床에서 寫眞을 지워야 한다.

인터페이스는 터치스크린 基盤으로 操作할 수 있다. 寫眞 및 動映像 再生은 勿論 音樂, 알림, 時計, 날씨 設定을 提供하고, 設定을 통해 連結된 裝置나 와이파이 等도 造作할 수 있다. 設定에서는 슬라이드 쇼나 自動 再生, 整列 基準, 節電 時間 等等을 細細하게 設定할 수 있고, 再生 中 下端을 누르면 擴大 및 縮小, 停止, 削除, 슬라이드 쇼 再生 等等도 바로 設定할 수 있다. 또한 앱으로 데이터 電送 詩 寫眞에 짧게 說明을 덧붙일 수 있다.

높아진 活用도, 인테리어 및 異色 膳物로 좋아

카멜 클라우드 額子의 活用度는 期待 以上이다. 미디어를 電送하는 過程이 매우 簡單하고, 어디서든 보낼 수 있다. 設置만 잘해놓으면 寫眞을 傳達하는 재미가 커진다. 또한 안드로이드 運營體制의 搭載로 動映像 再生, 알람, 時間 等 다양한 機能도 함께 쓸 수 있고, 때에 따라 製品 업데이트度 支援된다.

價格은 10.1인치 모델이 12萬 9000원臺, 13.1인치 모델이 23萬 9000원 대로 와이파이 未支援 製品에 비해 1.5倍 以上 비싸다. 하지만 一般 디지털 額子와 달리 遠隔으로 寫眞과 映像을 보낼 수 있다는 點만으로도 價値가 있다. 只今도 週末마다 카카오톡으로 父母님께 寫眞을 보내드리고 있다면, 카멜 클라우드 디지털 額子로 더 便利하고 效率的으로 데이터를 드려보는 건 어떨까?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