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講義室] 低視力子, 老眼, 色盲을 위한 '윈도우 畵面 모드'

[IT東亞 남시현 記者] 데스크톱 모니터는 갈수록 大型化, 高解像度로 가는 趨勢며, 노트북은 크기는 13~17인치에 解像度는 높아지고 밝아지는 趨勢다. 形態와 關係없이 디스플레이의 픽셀 密集度를 뜻하는 DPI(Dot per inch)는 漸漸 더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畫像이나 글씨가 또렷하게 標示된다는 意味인데, 反對로 모니터에 標示된 글씨나 火傷이 깨알같이 작아질 수 있다.

이를 防止하기 위해 윈도우 運營體制는 基本的으로 디스플레이 解像度와 關係없이 適切하게 窓이나 글씨 크기를 調節하는 機能 等을 提供하지만, 使用者에 따라서는 글씨 크기를 標準 以上으로 키우거나 밝기를 調節하는 等 細部的인 設定이 必要하다. 이番 IT講義室에서는 低視力者나 老眼 等 視覺的인 도움이 必要한 使用者들을 위해 디스플레이의 解像度나 倍率 等을 調節하는 다양한 方法을 紹介한다.

첫 段階는 글씨 및 窓 크기 最適化

最近 出市되고 있는 高性能 디스플레이는 픽셀 密集度가 높다. 例를 들어 27인치 4K(3840x2160) 解像度 모니터는 같은 27인치 FHD(1920x1080) 모니터와 比較해 密集度가 네 倍 높다. 別途의 倍率 調整이 없다면 同一한 文書나 寫眞이 네 倍로 작게 보인다. 萬若 15.6인치인 노트북이 4K 解像度를 支援한다면, 倍率 調整 없이는 글씨조차 읽기 힘든 水準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倍率 自體는 윈도우에서 自動으로 調整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그마저도 작다고 느낄 수 있다.

設定 方法은 簡單하다. 바탕畵面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누르면 메뉴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디스플레이 설정(D)’를 클릭한다. 그다음 아래에 있는 倍率 및 레이아웃에서 ‘100%(勸奬)’으로 돼있는 部分을 150~200% 等 本人이 보기 便한 水準으로 擴大한다. 高解像度 디스플레이는 勸奬 設定이 120~150%로 돼있는 境遇도 있는데, 適當히 倍率을 높이면 된다. 디스플레이 解像度를 내리는 것도 方法이다. 解像度를 내릴 境遇 모니터에서 表記하는 畫像의 鮮明度나 槍 範圍가 좁아지긴 하지만 倍率 調整 없이 基本 狀態로 畫像의 表記를 키울 수 있다.

一時的으로 火傷을 키우고 싶다면 ‘돋보기’를 쓰자

倍率을 變更하는 機能은 窓의 크기나 텍스트, 文書 等에 該當한다. 따라서 寫眞이나 映像 等에는 反映되지 않는 境遇도 있다. 特히나 倍率과 無關하게 白內障으로 인한 濁한 視野, 綠內障 等으로 인한 視野 좁아짐 等을 겪고 있다면 倍率 變更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다. 이때 活用할 수 있는 機能이 ‘돋보기’다. 돋보기는 윈도우에 基本으로 內藏된 機能이며, 部分 擴大는 勿論 한글을 읽어주는 機能이 같이 包含돼있다.

돋보기는 윈도우의 檢索 메뉴에서 ‘돋보기’를 入力해 實行하거나, 키보드에서 윈도우키와 ‘+’를 눌러서 實行한다. 끄기는 윈도우키와 ‘ESC’를 눌러서 解除한다. 돋보기가 켜지면 작은 窓에 現在 倍率이 100%로 表記되고, 마이너스와 플러스를 選擇해 倍率을 調整한다. 이 狀態에서 CTRL+ALT+L를 누르면 畵面의 倍率은 건드리지 않고 마우스 周邊만 擴大해서 보여주는 ‘렌즈’ 모드가 되며, CTRL+ALT+D를 누르면 모니터 畵面의 一部分을 擴大해서 쓰는 ‘도킹’ 모드로 進入한다. 다시 基本 狀態로 돌아가려면 CTRL+ALT+F를 누르면 全體 畵面으로 돌아가며, 여기서 100%로 倍率을 낮추면 基本 狀態로 돌아간다.

읽기 機能은 글씨를 判別하기 어려운 使用者를 위해 돋보기에 內藏된 機能이다. 텍스트에 마우스를 드래그한 狀態로 두고 돋보기의 ‘▶’를 누르면 한글과 英語를 自動으로 읽어준다. 英文의 境遇 發音이 正確하진 않지만, 한글은 比較的 正確하게 發音하므로 스피커나 이어폰이 있다면 內容을 理解하는데 無理가 없다. 以外에도 웹 브라우저를 使用하고 있을 때 CTRL을 누른 狀態에서 마우스 휠을 돌리면 돋보기 機能을 쓰지 않고도 卽時 畵面 倍率이 바뀐다.

畵面의 明暗 바꾸는 ‘다크 모드’와 ‘色相 필터’

다크 모드는 이름 그대로 윈도우의 全體 色相을 흰色 優先에서 검은色 優先으로 바꾸는 모드다. 基本 狀態 윈도우는 白色 火傷이 많기 때문에 使用者에 따라 눈에 疲勞感을 느낄 수 있다. 特히나 畵面 밝기가 높다면 눈부심을 誘發하기도 한다. 設定 方法은 바탕畵面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後 ‘個人 設定(R)’을 進入한다. 그다음 側面에 ‘背景’으로 돼있는 部分에서 ‘色’을 選擇하고, 色 選擇에서 ‘라이트’로 表記된 部分을 ‘다크’로 바꾼다. 이렇게 하면 웹 브라우저 等 白色 優先인 條件을 除外하고는 윈도우 床에서 白色인 火傷은 검은色으로 表現된다.

低視力子 或은 色弱者를 위한 專用 機能도 있다. 윈도우 檢索 窓에 ‘色相 필터 調整’을 入力해 實行하면 ‘色相 필터’ 機能이 켜진다. 아래에 ‘끔’으로 돼있는 色相 필터를 켜면 色相을 調節할 수 있는 여러 機能이 켜진다. 畵面 强調가 必要하다면 反戰, 灰色調, 灰色調 反戰 等을 통해 古代非 效果를 適用할 수 있고, 그 아래에 赤綠 (綠色弱, 第2色盲), 赤綠 (적색약, 第1色盲), 靑皇(第3色盲)을 위한 專用 컬러 필터가 提供된다.

이보다 더 視認性이 높은 윈도우 環境을 願한다면 側面의 ‘高對備’ 모드를 통해 直接 色相을 바꿔야 한다. 高對備 모드는 말 그대로 對比가 높은 狀態를 뜻하는 말로 基本的인 윈도우 色相보다 훨씬 色相을 두드러지게 强調한다. 高對備 모드를 켜면 네 가지 基本 高對備 모드가 提供되며, 텍스트나 하이퍼링크, 使用 不可 텍스트, 選擇한 텍스트의 色相 對備, 단추 텍스트의 色相 對備, 背景 色相을 하나하나 指定할 수 있다. 基本 提供 모드로도 검은色 背景에 노란色 및 하얀色 글씨, 검은色에 시안色을 指定하는 等 視認性을 極度로 끌어올릴 수 있다.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