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愛情男] 支援 끝난 IE 11, 實行되는데 그냥 써도 되나요?
[IT東亞 남시현 記者] 지난 6月 15日, 윈도우의 基本 인터넷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Internet Explorer, 以下 IE)가 27年間의 旅程을 끝내고 서비스가 公式 終了됐습니다. 앞으로는 IE 代身 엣지 브라우저를 活用해야 하며, 윈도우 11은 아예 IE 自體가 動作하지 않습니다. 서비스가 支援되지 않는다는 意味는 업데이트와 新規 機能이 追加되지 않는다는 말로, 向後 여러 保安 問題나 에러가 發生하더라도 解決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支援이 終了되었다는 IE 11이 如前히 윈도우 10에서는 以前과 같이 그대로 使用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의 境遇 아예 設置가 돼있지 않으며, 윈도우 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남아있더라도 클릭하면 엣지 브라우저로 强制 實行됩니다. 그렇다면 必要할 때에는 IE를 使用해도 無妨한 게 아닐까요? NoweOOOO님의 質問에 答狀드립니다(일부 內容 編輯)
安寧하세요, 現在 大學校 2學年에 在學 中인 學生입니다. 最近 저희 大學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支援과 關聯해 公知가 있었습니다. IE가 終了되므로 엣지 브라우저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를 쓰라는 提案이었는데, 이렇게 使用하더라도 問題가 없을까요? 또 旣存에 設置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如前히 實行되는데 그대로 活用해도 괜찮을까요?
支援 終了 브라우저는 에어백 없는 乘用車
安寧하세요 NoweOOOO님, IE 互換性으로 인한 問題가 發生했군요. IE는 지난 27年 間 活用돼온 브라우저로, 많은 시스템과 프로그램들이 인터넷 위에서 實行돼 왔습니다. 勿論 時間이 지나면서 프로그램 老朽化로 인한 여러 問題가 發生했고, 이를 認知한 마이크로소프트도 2016年부터 2022年 支援 終了를 못 박고 엣지 브라우저로의 移轉을 督勵해왔습니다. 以後 많은 시스템들이 크롬이나 엣지, 사파리 等 더욱 保安이 좋고 機能的인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됐지만, 如前히 인터넷 익스플로러 基盤 시스템을 踏襲하는 境遇도 없진 않습니다. 理由는 開發 餘力이 없거나, 굳이 다른 브라우저를 支援할 必要上을 못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番 支援 中斷을 契機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基盤 시스템을 安全하게 活用할 方案이 사라졌습니다. 支援이 없기 때문에 大規模 해킹 事態나 랜섬웨어, 致命的인 에러 等이 發生하더라도 모두 甘受해야 합니다. 直前까지도 엣지 브라우저는 保安點 및 脆弱點 解決을 위해 며칠 或은 몇 時間 내 保安 패치가 업데이트됐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保安 패치가 1달에 1件 程度 提供된 點만 봐도 危險性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如前히 作動하는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廢棄할 수는 없기에 엣지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驅動하는 方案이 提供됩니다. 이를 'IE 모드'라고 하는데, 이 狀態는 엣지 브라우저의 保安 및 機能을 그대로 活用할 수 있어서 比較的 安全하게 시스템을 쓸 수 있습니다. 使用 方法은 엣지 브라우저의 設定에서 ‘Internet explorer 모드로 다시 로드'를 누르면 됩니다. 以外에도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IE Tap' 擴張 프로그램을 使用하는 方案도 있는데, 學校 側이 提案하는 方法이 이 두 가지 中 하나입니다. 當然히 IE 基盤 시스템 自體를 안 쓰는 게 가장 좋은 方案인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기 前까지는 이 方法이 最善입니다.
한便, 一部 環境에서는 旣存에 設置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그대로 구동됩니다. 윈도우 7, 8, 10에 設置된 IE가 이 條件에 該當합니다. 實際로 活用 自體는 問題가 없지만, 保安 支援이 없는 狀態이므로 그대로 活用하기엔 危險합니다. 追後 랜섬웨어나 스미싱 等의 타깃이 되거나, 大規模 해킹 事態에 連累될 可能性이 있습니다. 따라서 IE가 實行되더라도 使用하지 말고, 엣지 브라우저에 內藏된 IE 모드 使用을 勸奬드립니다.
엣지 브라우저의 IE 모드는 最小 2029年까지 支援됩니다. 現在의 IE 모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廢棄된 以後, 避치 못할 事情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시스템을 使用해야 하는 境遇를 爲한 ‘스페어 타이어’입니다. 그前까지 시스템 轉換을 完了하고 스페어 타이어를 交替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如前히 많은 國內 IT部署가 IE 모드로 2029年까지 어떻게든 旣存 시스템을 쓸 兆朕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追後 큰 問題를 惹起할 수 있으므로 只今이라도 시스템을 마이그레이션 할 必要가 있습니다.
'IT愛情男'은 IT製品의 選擇, 或은 使用 過程에서 苦悶을 하고 있는 讀者님들에게 直接的인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PC, 스마트폰, 카메라, AV機器, 액세서리 等 어떤 分野라도 '愛情'을 가지고 맞춤型 相談을 提供함과 同時에 이를 기사화하여 모든 讀者들과 노하우를 共有할 豫定입니다. 도움을 願하시는 분은 IT東亞 앞으로 메일(pengo@itdonga.com)을 주시길 바랍니다. 事緣이 採擇되면 答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