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29日 서울대病院 第一製糖홀에서 醫療機關間 藥物알레르기 診療情報 共有시스템 示範構築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서울大病院 提供.
■ 서울대병원은 지난달 29日 ‘藥物알레르기 診療情報 共有시스템 示範構築’ 심포지엄을 開催했다고 16日 밝혔다. 이 行事는 藥物알레르기 再發 防止 및 患者 安全 强化를 위해 마련됐다. 藥物알레르기 診療 情報를 醫療機關들끼리 共有하면 患者가 다른 醫療機關에서 診療를 받을 때 以前에 發生한 藥물反應에 對한 情報를 醫療陣이 얻을 수 있다. 이番 심포지엄에서는 藥物알레르기 事例 硏究, 情報 共有의 重要性, 醫學 情報 共有 最新 트렌드 等이 發表됐고 藥物알레르기 情報 共有 方向에 對한 패널 論議이 이뤄졌다. 保健福祉部는 이番 심포지엄에서 論議된 內容을 政策에 反映할 수 있도록 檢討할 計劃이다.
■ 서울성모병원은 오득영 成形外科 敎授가 제19대 大韓美容成形外科學會 理事長으로 就任했다고 16日 밝혔다. 美容成形外科學會는 成形外科 專門醫 2000名으로 構成된 學會다. 每年 1000名에 가까운 國內外 人員이 參與하는 國際學術大會(APS)를 開催하고 年 4回 國際學術誌를 發刊하고 있다. 吳 新任 理事長의 任期는 오는 2026年 4月까지 2年間이다.
■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2日 病院 地下 大講堂에서 國內 最初로 所長移植 成功 20周年을 記念하는 심포지엄과 記念行事를 開催한다. 심포지엄 招請講演 座長은 2004年 國內 最初로 所長移植 手術에 成功한 이명덕 名譽敎授가 맡는다. 이番 심포지엄에 參加하는 醫師들은 대한의사협회 硏修評點 4點이 주어진다. 메이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18日까지 事前登錄하면 無料로 參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