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硏究陣이 出産 前後 免疫界와 神經系 相互作用이 神經發達에 미치는 影響을 確認했다. 생애 初期 發達 段階에서 母體의 感染이나 自家免疫疾患과 같은 免疫 環境의 이상이 胎兒의 腦 神經發達 障礙를 誘發할 수 있다는 事實을 確認했다. 硏究팀은 前臨床 硏究와 臨床硏究를 檢討해 이같은 事實을 提示했다는 點에서 이番 硏究를 注目해야 한다고 說明했다.
高麗大 醫大는 김은하 腦神經科學敎室 敎授 硏究팀이 ‘神經發達 障礙에서 神經-免疫 相互作用’을 主題로 한 리뷰 論文을 國際學術誌 ‘네이처 이뮤놀로지’에 最近 發表했다고 15日 밝혔다.
硏究팀은 神經發達 障礙에서 多樣한 免疫시스템의 活性化 또는 免疫疾患이 同伴되는 原因에 對해서도 照明했다. 免疫 異常이 同伴되는 神經發達 障礙의 境遇 活性化된 免疫시스템이 오히려 神經發達 障礙의 重症度를 緩和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觀點을 提示했다.
硏究팀은 "免疫調節이 腦 神經發達 障礙의 治療 타깃이 될 수 있다는 方向性은 向後 豫防 및 治療法 開發에 活用될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고 說明했다.
硏究를 이끈 김은하 敎授는 "旣存에 免疫 特權을 가진 組織으로 여겨졌던 腦를 비롯한 中樞神經系가 末梢 免疫界와 상호작용한다는 새로운 發見들이 最近 여러 硏究를 통해 發表되고 있다"며 "향후 神經發達 障礙뿐만 아니라 多樣한 腦 疾患 硏究를 통해 中樞神經系 外部와의 疏通 및 相互作用을 理解하려는 努力이 持續的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金 敎授는 妊娠 中 感染이 子孫에게 腦神經 및 免疫 發達 障礙를 일으키는 棋戰을 糾明하고 自閉스펙트럼障礙와 同伴되는 免疫疾患의 새로운 豫防 및 治療 타깃을 提示하는 硏究로 注目받았다. 2021年에는 免疫學 分野에서 權威있는 學術誌인 ‘이뮤니티’에 硏究 成果를 揭載했다. 硏究 成果를 인정받아 2023 保健醫療 技術振興 分野 新進硏究 部門 有功者로 選定된 바 있다.
김은하 高麗大 醫大 腦神經科學敎室 敎授. 高麗大 醫大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