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엔진의 時代에서 經驗의 時代로 여러분은 自動車를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엔진音, 運轉, 交通滯症, 브랜드, 디자인, 레저, 旅行, 速度感, 駐車, 故障, 事故, 整備…. 그렇다면 이런 單語들은 어떤가요. TV, 映畫, 게임, 쇼핑, 讀書, 데이트, 食事, 休息, 睡眠, 配達, 共有, 充電…. 只今은… 2017-03-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서울모터쇼, 創造的 破壞가 必要한 時點 7080世代는 집 안 구석 어딘가에 移徙할 때만 꺼내 보는 LP 레코드板 몇 張을 꼬불쳐놓고 사는 境遇가 많습니다. ‘들菊花’ ‘이문세’ ‘Queen’ ‘Eagles’ ‘Scorpions’ ‘Kiss’…. 지난 30年間 音盤市場의 變化는 드라마틱합니다. LP와 카세트테이프로 아날로… 2017-03-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자동차는 如前히 ‘未完의 機械’ 自動車 廣告는 모든 廣告 中 가장 華麗합니다. 멋진 映像과 有名 탤런트에다 奇拔한 스토리를 담아서 自身들이 만든 自動車가 빠르고, 安全하고, 便利하고, 燃料消費效率이 높다고 强調합니다. 電子製品 食品 衣服 等 다른 製品들은 廣告에서 限定的인 機能 爲主의 消費者 價値를 보여주는 反面 上… 2017-03-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자동차 急發進의 眞實과 거짓 最近 탤런트 손지창 氏가 運轉하던 電氣車 테슬라 ‘모델X’의 急發進 疑心 事故를 契機로 類似 事故 여러 件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膾炙되며 關心을 끌고 있습니다. 急發進 疑心 事故는 거의 每年 이슈를 모으며 反復됩니다. 지난해는 釜山에서 일어난 ‘싼타페’ 急發進 疑心 事故로 … 2017-02-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자율주행차 以後의 世上 지난달 5日 美國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國際家電展示會(CES)는 自律走行自動車 技術의 競演場이었습니다. 現代自動車 도요타 BMW 아우디 等 自動車 會社들이 完全 自律走行車 試驗 모델을 선보이며 技術力을 誇示했습니다. 自動車産業의 未來는 電氣自動車와 自律走行車에 달려 있다는 것을 象徵的… 2017-02-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튜닝산업의 마지막 機會 KT經濟經營硏究所에 따르면 지난해 國內 스마트폰 액세서리 市場 規模는 2兆 원에 이릅니다. 스마트폰도 아니고 겨우 액세서리인데 規模가 커서 놀라는 분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計算을 해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國內에 開通된 스마트폰이 人口 5200萬 名보다 많은 6000萬 臺. 케이스… 2017-01-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포퓰리즘으로 망가진 自動車 秩序 4, 5年 前부터 밤에 上向燈을 켜고 走行하는 乘用車들이 갑자기 늘었습니다. 앞서 가는 運轉者에겐 苦痛이자 마주 오는 運轉者들에겐 恐怖의 對象이죠. 大型 事故나 報復運轉을 부르는 ‘나쁜 運轉’입니다. 그런데 정작 上向燈을 켜고 다니는 加害 運轉者들은 自身의 잘못을 모릅니다. 그들은 … 2017-01-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명품 클래식카 없는 大韓民國 現在 國內에 公式的으로 팔리고 있는 乘用車는 國産과 輸入을 合쳐 모델이 200餘 種類에 이릅니다. 한 臺씩 모두 購入해도 200億 원이면 充分합니다. 그런데 單 한 臺의 價格으로 國內 모든 販賣 모델을 두 番 사고도 남는 車가 있습니다. 프랑스 부苛티가 1938年에 만든 ‘57SC … 2016-12-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고장난 國家도 自動車처럼 겨울을 이겨낼까 가쓰오부시 肉水 내음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끈한 우동 국물이 생각나는 季節이 왔습니다. 어제 大雪엔 正말 눈발까지 흩날려 自動車도 越冬 準備를 해야 할 時期임을 상기시켜줬습니다. 大統領이 國民을 힘들게 하고 大企業 總帥가 聽聞會에서 東問西答으로 危機를 謀免하려는 稚拙한 모습에 虛… 2016-12-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사람과 自律走行車의 衝突, 누구 먼저 살릴까 最近 삼성전자가 美國의 自動車 인포테인먼트 裝備業體인 河灣을 80億 달러(約 9兆3900億 원)에 引受하기로 했다는 뉴스는 自動車 會社뿐만 아니라 全 世界 産業界에 큰 波長을 던졌습니다. ‘産業의 꽃’인 自動車 産業의 패러다임 變化에 加速度가 붙는다는 豫告이기 때문이죠. 앞으로 機械 … 2016-11-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전기차를 모는 記者 구보 氏의 하루 2026年 11月 10日 火曜日 午前 6時. 서울 恩平區 진관동에 사는 記者 구보 氏(37)는 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 어제 늦게 退勤했더니 30家口 빌라 駐車場에 2個밖에 없는 電氣車 緩速 充電器에 다른 住民의 車가 물려 있어서 充電을 못했기 때문이다. 平素보다 한 時間 일찍 일어난… 2016-11-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사소한 것에서 비롯된 發明의 나비效果 “自動車 범퍼에 알루미늄 테이프를 붙이면 車의 性能이 좋아집니다.” 샤머니즘의 냄새를 솔솔 풍기는 이런 이야기를 술자리에서라도 꺼냈다간 精神病者 取扱받기 딱 좋습니다. 實際로 記者는 親한 自動車 專門家들에게 쭈뼛거리며 이런 말을 했다가 “머리에 붙이면 아이큐가 높아지겠네”라는 激烈한… 2016-10-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석동빈 記者의 世上만車]인간, 自動車의 速度를 탐하다 1938年 1月 28日 獨逸 프랑크푸르트 南쪽 A5 아우토반에서 열린 ‘最高速度 大會’. 히틀러가 아꼈던 아리아인 血統의 베른트 로제마이어는 아우토于니온(아우디의 前身)의 速度記錄用 自動車人 ‘스트림라이너’에 悲壯한 覺悟로 올랐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바람이 세지고 있다”고 警告했지… 2016-10-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