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밤 開票 放送 보신 분들, 1黨은 今方 갈렸지만 지역구별로 손에 땀을 쥐게 한 박빙 勝負가 많았습니다.

4年 前 全國 最小車 171票 났던 인천 東彌鄒忽을 두 候補 또 만났는데, 이번에도 1025표차 간발의 差異였습니다.

全國에 이런 地域이 많았는데요.

當事者들 얼마나 피가 말랐을까요.

김재혁 記者입니다.

[記者]
서울 最大 勝負處로 꼽힌 '한강벨트'는 麻浦甲은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候補와 국민의힘 조정훈 候補가 개표 初盤부터 엎치락뒤치락 하는 역전극이 이어졌습니다.

[채널A 開票放送]
"國民의힘 조정훈 候補 50.8% 앞서 가고 있습니다."

[채널A 開票放送]
"민주당 이지은 候補 50%로 現在 1位입니다."

結局 조정훈 國民의힘 候補가 단 599票 車로 이 候補를 꺾었습니다.

[조정훈 / 國民의힘 當選人]
"1000票가 안 되는 差異로 저희가 勝利를 했습니다. 교만하지 말고 謙遜하게 麻布를 섬기라는 命令으로 알고…"

이렇게 3000票 以內 僅少한 差異로 승부가 갈린 地域은 모두 19곳으로, 민주당이 9곳, 國民의힘이 10곳을 차지했습니다.

21代 總選과 이番 總選에서 부산 사하甲, 仁川 東·彌鄒忽을, 충남 公州·扶餘·靑陽 等은 또다시 3000票 以內 勝負를 벌였습니다.

忠南 公州·扶餘·靑陽에서 세 番째 리턴매치 끝에 더불어민주당 朴洙賢 候補가 6선에 挑戰하는 국민의힘 鄭鎭奭 候補를 2780표 差로 이겼습니다.

이른바 '洛東江 벨트'에 屬한 부산 사하甲에선 국민의힘 이성권 候補가 8시간 동안 7番 뒤집히는 勝負 끝에 현역인 崔仁昊 민주당 候補보다 불과 693票를 더 받아 당선됐습니다.

仁川 東·彌鄒忽乙에선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候補 側이 일부 投票函의 再檢票를 要求하면서 개표가 遲延되는 騷動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결국 國民의힘 尹相現 候補가 1025표 差로 勝利했습니다.

全國에서 가장 적은 497표 差로 勝利한 主人公은 경남 昌原鎭海의 이종욱 國民의힘 候補였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映像編輯 : 방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