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서운 民心을 확인한 윤석열 大統領, 國民의 뜻을 받들어 국정을 刷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첫 단추는 인적쇄신, 

祕書室長과 정무수석, 弘報首席이 물러납니다. 

조영민 記者입니다.

[記者]
[李官燮 / 大統領 祕書室長]
"大統領의 말씀을 제가 代身 傳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總選에서 나타난 國民의 뜻을 謙虛히 받들어 國政을 刷新하고 經濟와 民生 安定을 위해 最善을 다하겠습니다."

尹錫悅 大統領은 여당의 總選 完敗에 국정을 刷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尹 大統領은 于先 大統領室 參謀陣 交替를 통한 인적 刷新에 나설 豫定입니다.

首席祕書官 以上 參謀陣들은 오늘 大統領에게 一括的으로 사의를 表明했습니다.

大統領室 高位關係者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국정 刷新에는 人的 刷新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 이라고 說明했습니다.

大統領은 이관섭 祕書室長과 한오섭 政務首席, 이도운 弘報首席 等 政務라인의 辭表를 于先 修理할 것으로 把握됐습니다.

首席祕書官을 補佐하던 비서관급 줄辭意도 이어질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옵니다.

다만 성태윤 政策室長을 포함한 政策라인, 장호진 國家安保室長 等 外交安保 라인은 정책의 連續性을 勘案해 一旦 留任할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남은 任期 3年 與小野大의 局面에서 원활한 國政運營을 위해 거대 野黨과의 關係 改善이 필요하다는 內部 목소리 나옵니다.

大統領室은 취임 以後 한 次例도 없었던 야당 代表와의 會談에 對해 "그럴 수 있다"면서 긍정적인 立場을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조영민입니다.

映像取材 : 한규성 조승현
映像編輯 ; 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