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MANAGEMENT
構造革新
vs.
構造變更
스테판 지로
,
사미나 카림
組織 再設計 두 가지 戰略
끊
임없이 變化하는 市場 環境에 企業은 種種 組織 再設計
reorganization
로 對應해야 한다
.
하지만 이를 施行하기 위한 最適의 時期와 接近方法에 對한 助言이 各其 달라 組織의 리더들은 混亂을 겪게 된다
.
全面的인 改革이 必要할까
,
아니면 旣存 體系를 살짝 비틀기만 하면 될까
?
再設計의 得은 果然 失보다 클까
?
市場 條件이 다시 變하기 前에 끝나기는 할까
?
變化의 範圍는 어디까지로 制限해야 할까
?
In Brief
問題意識
市場 變化에 對應하기 위해 企業은 週期的으로 組織을 再設計해야 한다
.
하지만 언제
,
어떻게 始作해야 하는지에 對한 助言은 一致하지 않고 經營者들은 혼란스럽다
.
接近方法
組織 再設計에는 두 가지 戰略
,
卽 根本的 變化를 의미하는 構造革新과 部分的 修正인 構造變更이 있다
.
各 戰略의 成功要因을 理解하고 적합한 方法을 選擇한다면 큰 價値를 얻을 수 있다
.
지난
30
年 동안의 組織 再設計 事例를 對象으로 두 戰略이 組織에 미치는 影響과 成果를 分析했다
.
硏究結果
네 가지 成功要因과 選擇基準은 다음과 같다
.
먼저 環境 變化의 水準을 分析하라
.
自身에게 적합한 速度를 維持하며 變化를 推進하라
.
다음으로 强點과 差別化 要素에 集中하고
,
마지막으로 함께 變해야 할 시스템의 範圍를 決定하라
.
|
지난
30
年 동안 試圖된 다양한 組織 再設計 事例에 對한 量的
,
質的 分析을 통해 이러한 苦悶을 가진 經營者들의 質問에 答하고자 한다
.
組織 再設計는 크게 두 類型으로 區分된다
. ‘
構造革新
restructuring
’
은 資源과 活動이 配分되고 整列되는 體系 自體에 根本的인 變化를 導入하는 戰略이다
.
大部分의 企業은 機能
,
비즈니스 라인
,
顧客 細分化
,
技術 플랫폼
,
地域을 基準으로 또는 여러 基準을 組合해 組織을 構造化한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2013
年 製品과 서비스 基盤 構造에서 技術
,
마케팅
,
事業 開發과 擴散
,
戰略과 硏究開發 等 機能 中心으로 履行하는 大大的인 改革을 斷行했다
.
이에 反해
‘
構造變更
reconfiguration
’
은 基本 構造는 그대로 維持한 채 事業單位의 新設
,
分割
,
移管
,
結合
,
解體 等으로 部分的인 變化를 追求하는 戰略이다
. 2016
年 製藥事業을 制約과 抗癌 部門으로 分離해 글로벌 事業部門을 네 個에서 다섯 個로 늘린 노바티스
Novartis
의 再設計 케이스가 그 例가 될 수 있다
.
두 戰略의 目標는 大體로 다르지 않다
.
革新의 加速化와 이를 통한 財務成果 改善이 窮極的 目標다
.
그러나 實證硏究 結果
,
組織이 處한 狀況에 따라 다른 接近을 取해야 한다
.
慣性
,
루틴
,
權威主義와 部署 利己主義 같은
‘
組織 콜레스테롤
organizational cholesterol
’
數値가 높아져 動脈硬化의 危機가 닥쳤다면 構造를 뒤흔드는 決斷이 必要하며
,
戰略 修正을 要求하는 産業의 地殼變動에도 全方位 改革으로 對應해야 한다
.
또 漸進的인 競爭 優位를 누리고 있을 때에는 持續的인 微細 調整으로 市場 變化의 흐름에 瞬間瞬間 適應해야 한다
.
急進的 革命과 漸進的 進化 사이의 選擇의 問題가 아니다
.
經營者에게는 두 戰略 모두 必要하다
.
最適의 時期와 最善의 方法에 對해서만 잘 判斷해야 한다
.
두 戰略을 效果的으로 適用하는 方法은 무엇일까
?
數百 件의 構造革新과 構造變更 事例의 先行條件
,
變化管理 過程
,
成果를 分析하여 네 가지 成功要素를 導出했다
.
成功要素에 對한 理解를 통해 두 戰略 사이의 選擇基準 또한 提示할 것이다
.
環境 變化의 力動性에 注目하라
基
존 構造를 全面 廢棄하는 것과 部分的으로 調整하는 것 中 하나를 選擇하는 데 影響을 미치는 첫 番째 要素는 環境 變化의 力動性과 戰略 修正에 對한 緊急性 程度다
.
實證硏究 結果
,
規模가 빠르게 變하고 進入障壁이 매우 낮아 時時刻刻 變化하는 市場에서는 制限的 範圍로 構造變更을 하는 便이 瞬息間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機會를 잡기에 容易한 것으로 드러났다
.
構造革新은 느리고 複雜하며 費用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
構造革新에 따른 企業 利益은 平均
2.6%
減少한 反面
,
構造變更은 平均
0.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다양한 規模의 企業을 살피기 위해 中小企業
,
유럽 大企業
,
抱川 選定 美國
50
對 企業을 包含시킨 結果이며
,
이런 增減率은 最上位 規模의 巨大企業 基準으로 各各
5710
萬 달러 減少
, 960
萬 달러 增加에 該當한다
.
流通
,
金融
,
最尖端技術과 같이 力動性이 높은 産業의 企業들은 構造變更 戰略을 取하는 境遇가 많으며 變化를 導入하고 管理하는 데 必要한 效果的인 道具와 節次를 開發해 適應하는 傾向이 있다
.
하지만 市場崩壞 狀況에 直面했다면 部分的 變化는 別 意味가 없다
.
이런 狀況은 救助革新이 必要한 때다
.
시스코의
CEO
와 理事會 議長을 歷任한 존 체임버스
John Chambers
의 말처럼 眞正한 改革은 急進的
,
全面的 變化 없이는 不可能하다
. IBM
은 오랜 期間 이 原則을 지켰고 暫時 헤맸다가 最近 제자리를 찾았다
.
메인프레임 時代 終末로 苦戰을 면치 못하던
1995
年
,
壘 거스너
Lou Gerstner
는 서비스와 솔루션 모델로의 轉換을 宣言하고
‘
前後方 매트릭스
“
front-back”matrix
’
構造로 새로운 戰略을 實踐했다
.
퍼스널시스템
,
서버
,
소프트웨어 플랫폼 等의 事業部가 後方에서 솔루션을 開發하면
,
新設된 營業 및 서비스그룹이 最前方 顧客接點에서 솔루션을 市場에 내놓는다
.
目標는 部署間 障壁을 깨부수고 顧客 需要에 對應하는 것이었으며
,
構造革新 戰略은 큰 成功을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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