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職務肯定評價 24%… 刷新不足-윤한 葛藤에 ‘橫步’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7日 01時 40分

李相憲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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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線 “肯定” 1週새 10%P 下落
失望한 保守層民心 안 돌아와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협정 MOU 서명식 도중 얼굴을 만지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4. 04. 23.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尹錫悅大統領이 23日龍山大統領室廳舍에서 열린 協定 MOU 署名式途中 얼굴을 만지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4. 04. 23.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尹錫悅大統領에 對한 國政支持率이 24%를 記錄했다고 韓國갤럽이 26日 밝혔다. 4·10總選後實施된 全州調査에서 就任後最低値(23%)를 나타낸 뒤에도 뚜렷한 反騰 움직임을 만들지 못하며 橫步했다.

韓國갤럽이 23∼25日全國成人 1001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尹大統領이 職務遂行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應答은 65%였다.

한국갤럽은 “職務評價數値變化는 意味를 附與하기 어려운 誤差範圍 내 움직임이며, 職務肯定率이 數値上 1%포인트 바뀐 것은 小數點 아래 半올림에서 비롯한다”고 說明했다. 尹大統領國政支持率이 歷代最低値(23%)였던 지난週와 差異가 없다는 뜻이다(자세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尹大統領不定評價는 前週보다 3%포인트 내린 65%다. 否定應答理由로는 ‘經濟·民生·物價’(21%), ‘疏通未洽’(15%) 等의 巡이었다. 保守 텃밭인 大邱·慶北(TK)에서도 肯定評價는 前週보다 10%포인트 下落한 25%였다. 한 輿論調査專門家는 “박영선 前中小벤처企業部長官, 楊正哲前民主硏究院長等文在寅政府出身에 對한 人選을 試圖한 點이 保守層에 不定評價要因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與圈關係者는 “尹大統領이 新任鄭鎭奭大統領祕書室長을 拔擢하고, 더불어民主黨李在明代表와의 會談等을 推進하고 나섰지만 反騰의 契機로 連結되지는 못한 셈”이라고 評價했다. 더딘 國政刷新과 與黨의 未盡한 革新對策, 尹大統領과 國民의힘 한동훈 前非常對策委員長의 葛藤持續等으로 失望한 支持層이 總選慘敗後에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樣相으로 分析된다.

李相憲記者 dapa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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