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서민규, 주니어世界選手權 쇼트 1位…韓國男子 첫 金메달 挑戰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9日 21時 0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서민규(경신중학교)가 7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시니어 싱글 프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4.1.7 뉴스1 — 서민규(更新中學校)가 7日午後京畿道議政府室內氷上場에서 열린 ‘第78回全國男女 피겨스케이팅 綜合選手權大會’에서 男子 시니어 싱글 프리 演技를 선보이고 있다. 2024.1.7 뉴스1

韓國男子 피겨스케이팅의 希望 서민규(경신중)가 주니어 世界選手權 쇼트프로그램에서 1位를 차지, 韓國男子選手 첫 金메달 可能性을 높였다.

서민규는 29日(以下韓國時間) 臺灣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世界選手權男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技術點數(TES) 44.33點, 藝術點數(PCS) 36.25點을 받아 總點(TSS) 80.58點으로 1位에 올랐다. 프랑수아 被土(프랑스·78.79點)가 1.79點 뒤진 2位에 자리했다.

서민규는 3月2日 이어질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이 順位를 維持한다면 韓國男子 싱글 選手로는 最初로 世界選手權金메달을 따게 된다.

아울러 前날 女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영동중)가 先頭를 차지, 亦是金메달 可能性을 높인 狀況이라 史上 첫 男女 싱글 同伴優勝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서민규는 所屬社 올댓스포츠를 통해 “쇼트 프로그램 1等을 해서 氣分이 좋다. 이番大會를 통해 트리플 악셀을 國際舞臺에 첫 선을 보였기에 더 重要하게 생각하며 準備했다”고 所感을 傳했다.

이어 “恒常應援해주는 분들게 感謝하는 마음으로 熱心히하겠다. 選手들 간 點數帶가 촘촘한데,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技倆을 뽐내서 좋은 結果를 얻겠다”고 覺悟를 밝혔다.

한便 3月1日에는 신지아가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金메달에 挑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