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層超高層開發’ 판 깔렸는데 聖水2地區選擇은…내달 決定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2日 15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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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전략지구 경관 계획(서울시 제공) — 聖水戰略地區景觀計劃(서울市提供)

서울 성동구 聖水戰略整備區域第2地區住宅再開發整備事業組合(성수2地區組合)李來달 最高層數確定을 위한 定期總會를 연다.

앞서 聖水1地區의 境遇 70層超高層으로 上向하려는 試圖에 制動을 걸고 50層未滿準超高層을 選擇했는데, 2地區의 選擇에 關心이 쏠린다.

22日整備業界에 따르면 聖水2地區組合은 다음 달 9日午後 2時聲援中學校體育館에서 定期總會를 열고 ‘建築審議를 위한 아파트 주동의 最高層數(案) 議決의 건’ 案件을 想定한다. 이날 總會에서 最高層數가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城東區淸道 ‘聖水戰略整備區域第2住宅整備型再開發整備事業整備計劃變更案’ 供覽公告를 實施하기로 했다. 當初計劃案에선 높이 制限이 150m(50層) 이었으나, 이番供覽公告안에는 이런 높이 制限文句가 빠졌다.

事實上 높이 制限을 削除한 셈으로 組合의 意志에 따라 70層以上超高層開發도 推進될 수 있다. 供覽公告안에는 ‘向後建築審議時特別建築區域을 考慮해 建蔽率, 容積率, 一助等의 確保를 위한 建築物의 높이 制限緩和’란 文句가 追加됐다.

家口數는 旣存 1907世代에서 2413世代로 506家口 늘었다. 面積別로 △60㎡以下 882世帶 △60㎡超過~85㎡以下 1267世帶 △85㎡超過 264世代等이다.

聖水1地區의 境遇 지난 3日總會에서 50層未滿準超高層을 選擇했다. 投票結果 ‘50層未滿準超高層’에 523票, ‘50層以上超高層’에 487票가 나오면서다. 70層以上超高層設計로 事業을 進行할 市工事費가 急激히 增加할 수 있는 等分擔金에 對한 憂慮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便聖水3地區의 境遇最高 80層開發을 推進中인데, 성수동에서 가장 높은 아크로포레스트보다 20~30層 더 높은 水準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