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喜龍 “總選 앞두고 國民切迫함 漸漸 커져…필요한 役割 있다면 覺悟”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11日 14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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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층간소음 방지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2023.12.11. 뉴스1 — 元喜龍國土交通部長官이 11日午後 서울 鍾路區世宗大路政府서울廳舍에서 層間騷音防止對策發表를 하고 있다. 2023.12.11. 뉴스1

元喜龍國土交通部長官이 11日 “國民들의 切迫함이 漸漸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爲해 必要한 役割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覺悟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長官은 이날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層間騷音解消方案 브리핑이 끝난 뒤 記者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事實 많은 國民들이 切迫한 마음이고 民心도 아주 險惡하다”며 “어제만 해도 休日에 그냥 이웃 住民을 지나가다 마주쳤는데 共通으로 하는 얘기가 政權交替를 위해 支持했던 분들인데 正말 걱정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民心의 切迫함에 全的으로 따르겠다. 그것만 채우고 나머지는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는 部分을 깊이 생각하겠다”고 强調했다.

원 長官은 “저는 우리의 未來에 對한 國民들의 切迫함에 마음을 같이한다면 黨이 革新하지 않을 수가 없고, 또 革新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統合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傳했다.

이어 “어떠한 어려움과 犧牲이 있더라도 大韓民國의 未來에 對해 가장 獻身하는 것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方向으로 役割을 하겠다는 마음은 確固하다”고 덧붙였다.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와 맞붙기 위해 仁川桂陽乙로 出馬할지 與否에 對해서는 答辯을 아꼈다. 그는 “아직 特定地域이나 특정한 形態의 政治活動에 對해서 얘기하기에는 이르다”며 “具體的인 건 決定해야 될 狀況이 오면 말씀을 드리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