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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골프채를 登山스틱 속여’ …中國서 1千 세트 密輸한 30代 女|東亞日報

‘짝퉁골프채를 登山스틱 속여’ …中國서 1千 세트 密輸한 30代 女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6日 11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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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밀수업자 A(39)씨로부터 압수한 중국산 짝퉁 골프채를 살펴보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6日 午前 仁川 中區 仁川本部稅關에서 稅關 關係者들이 密輸業者 A(39)氏로부터 押收한 中國産 짝퉁 골프채를 살펴보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中國에서 17億臺 名品 짝퉁골프채를 密輸하고 3億원 以上 不當利益을 챙긴 30代 女性이 稅關에 摘發됐다.

仁川本部稅關은 關稅法과 商標法 違反 嫌疑로 A氏(39·女)를 不拘束 立件해 檢察에 送致했다고 6日 밝혔다.

A氏는 2021年 10月부터 올해 8月까지 中國 온라인쇼핑몰에서 購買한 17億9000萬원 相當 名品 짝퉁골프채 764세트를 密輸해 正品으로 遁甲시켜 中古去來 사이트를 통해 販賣한 嫌疑를 받고 있다.

調査結果 A氏는 코로나19 時期 國內에 골프가 盛行하자 中國 온라인쇼핑몰에서 美化 400~800달러(正品對備 20~25%)에 1000餘세트를 購買해 國內 搬入한 것으로 確認됐다.

二重 800餘세트는 이미 市中에 팔려 새商品이 없는 狀況이고, 나머지 126세트는 稅關이 押收했다. 764세트는 關稅法과 商標法 違反 素地가 確認됐다.

A氏는 主로 女性用 짝퉁골프채를 들여왔으며, 消費者들에게 正品保證書를 包含해 販賣한 것으로 調査됐다.

A氏는 稅關의 檢査를 避하기 위해 家族과 知人 等 5名의 個人通關固有符號를 빌린 뒤, 稅關에 提出하는 通關目錄에는 골프채와 類似한 形態의 ‘登山用스틱’으로 虛僞申告한 것으로 確認됐다. A氏는 ‘登山用스틱’의 價格이 150달러보다 낮아 自家使用 또는 見本品人 境遇 輸入申告 없이 들여올 수 있는 點을 利用했다.
6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밀수업자 A(39)씨로부터 압수한 중국산 짝퉁 골프채를 살펴보고 있다.2023.12.6/뉴스1 ⓒ News1
6日 午前 仁川 中區 仁川本部稅關에서 稅關 關係者들이 密輸業者 A(39)氏로부터 押收한 中國産 짝퉁 골프채를 살펴보고 있다.2023.12.6/뉴스1 ⓒ News1

이어 A氏는 密輸入한 짝퉁 골프채를 國內 中古去來 사이트와 本人의 業體 홈페이지에서 正品으로 弘報하고 正品對備 50~65% 水準으로 販賣한 것으로 把握됐다. 稅關은 A氏가 1세트 黨 40萬원 以上의 利益을 남겨 總 3億원 以上 不當利益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專門機關인 스포츠産業技術센터는 該當 짝퉁 골프채로 試驗한 結果 볼이 發射되는 角度가 正品의 約 73%에 不過하고 飛距離도 10m 짧아 性能에서 差異를 보인 것으로 確認됐다.

브리핑에 參席한 골프 유튜버 정명훈氏는 “짝퉁 골프채를 使用해 보니 채의 머리의 均衡, 채의 歎聲이 正品과 달라 몸의 均衡이 무너져 아프기까지 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신창민 仁川稅關 調査2팀長은 “A氏는 購買者가 僞造品인 것을 認知하고 詐欺 嫌疑로 告訴해 搜査와 裁判이 進行되고 있는 데도 犯行을 持續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A氏가 들여온 짝퉁 골프채를 有心히 보면 色相과 形態가 眞品과 相異해 금세 區分할 수 있을 程度였다고”고 말했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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