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部內陸線鐵道 판교역 開通 앞두고…충주시민 ‘時間表 이게 맞아?’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5日 15時 13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5일 중부내륙선철도 판교역 개통을 앞두고 열차 운행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사진은 충주역과 판교역을 오갈 KTX이음 열차. (자료사진) 2023.12.5. 뉴스1 — 5日中部內陸線鐵道 판교역 開通을 앞두고 列車運行時間을 調整해야 한다는 意見이 提起됐다. 寫眞은 忠州逆과 판교역을 오갈 KTX이음 列車. (資料寫眞) 2023.12.5. 뉴스1

中部內陸線鐵道 판교역 開通을 앞두고 列車運行時間을 調整해야 한다는 意見이 提起됐다.

5日地域 SNS 커뮤니티를 보면 오는 28日版交易開通을 앞두고 KTX 列車運行時間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日 한 市民이 忠州~판교 間列車時間表를 公開한 게 發端이다. 該當時間表에는 忠州서 板橋로 出發하는 첫 列車가 午前 8時59分이다.

反面板橋서 忠州로 내려오는 下行線 첫 列車出發時刻은 午前 7時다. 막車는 忠州逆에서 午後 7時49分, 부천역에서 午後 6時2分이다.

이 말을 들은 市民들은 “出退勤이 안 되는 엉터리 時間表네요”, “出勤도 안 되고 退勤도 안 되고”,“충주 出發이랑 板橋出發이랑 時間이 바뀌면 完璧할 텐데” 等의 反應을 보였다.

現在는 忠州서 利川 부발역으로 出發하는 첫 列車時刻이 午前 6時41分이다. 萬若列車視角이 바뀌면 忠州서 서울과 京畿圈으로 제時間出勤은 不可能하다는 게 市民들의 걱정이다.

實際 KTX로 판교쪽 職場으로 出退勤한다는 한 市民은 “當場移徙를 가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코레일이나 地域區國會議員에게 請願을 넣자”고 同參을 呼訴하기도 했다.

다른 市民은 “판교에서 忠州는 出退勤이 可能하고, 忠州에서 판교는 出退勤이 不可能하다”며 “時間表대로라면 人口가 忠州에서 빠져나가기만 할 것”이라고 憂慮했다. 이 市民은 忠州~서울 간 버스 豫約狀況을 共有하며 서울에서 忠州를 오는 需要보다 忠州에서 서울로 가는 需要가 훨씬 많다고 說明하기도 했다.

忠州市度唐慌스럽다는 立場이다. 擔當部署關係者는 “列車時間表는 아직 國土部承認을 받지 않은 狀況”이라면서도 “코레일에 예전 그대로 해달라고 要請한 狀態”라고 말했다.

李鍾培議員도 “忠州 첫 列車時間調整과 함께 늦은 時刻忠州로 내려 오는 列車도 必要하다”면서 “早晩間 코레일 社長과 만나 列車時間變更을 强力히 要請하겠다”고 强調했다.

中部內陸線鐵道 1段階區間인 利川~忠州區間은 2021年 12月31日開通했다. 그런데 忠州서 서울로 가려면 利川 부발역에서 내려 列車를 2番이나 갈아타야 했다.

李議員과 충주시는 電動列車가 다니는 판교역까지 列車運行을 擴大하기로 하고, 國土部와 協議해 판교역에 KTX와 電動列車가 共同으로 使用할 수 있는 多重 슬라이딩 도어를 開發해 適用했다.

(忠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