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을 7-5로 뒤집은 仁川現代製鐵, WK리그 11年連續優勝

뉴스1
入力 2023年 11月 25日 17時 31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9일 오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수원FC 위민과 인천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경기에서 인천 현대제철 장창이 설취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3.11.19/뉴스1 — 19日午後京畿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女子實業蹴球 WK리그 챔피언決定戰 1次戰水原FC 위민과 仁川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競技에서 仁川現代製鐵杖瘡이 설聚骨을 넣은 뒤 歡呼하고 있다. 2023.11.19/뉴스1

女子蹴球 WK리그 仁川현대제철이 水原FC의 追擊을 따돌리고 리그 頂上을 차지, 11年連續統合優勝을 達成했다.

현대제철은 25日仁川南洞럭비競技場에서 열린 水原FC 위민과의 2023 WK리그 챔피언決定戰 2次戰에서 6-2로 이겼다. 지난 19日 1次戰을 1-3으로 졌던 현대제철은 合計 스코어 7-5로 逆轉, 頂上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2013年부터 이番 시즌까지 리그와 챔피언決定戰을 모두 놓치지 않는 11年連續統合優勝의 大業을 썼다.

2010年水原都市公社時節以後 13年 만의 頂上奪還을 노렸던 水原FC 위민은 2次戰 대패로 트로피를 目前에서 놓쳤다.

1-3으로 뒤진 채 2次戰을 始作한 현대제철은 前半 7分 만에 장창의 코너킥을 임선주가 헤더로 連結하며 追擊을 始作했다.

이어 前半 23分, 水原FC 위민 守備가 그라운드에 발이 걸려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오른쪽 側面에서 엔게샤가 패스로 連結했다. 門前서 기다리고 있던 손화연은 이를 가볍게 마무리하며 合計 스코어 3-3을 만들었다.

현대제철은 오른쪽 側面에서 繼續機會를 만들었다. 前半 38分 오른쪽 側面에서 强채림이 슈팅한 공이 골키퍼에게 맞고 나오자 손화연이 다이빙 헤더로 또 골문을 열었다.

한 番 흐름을 탄 現代製鐵의 氣勢는 매서웠다. 前半 40分 다시 오른쪽 側面에서 南宮叡智가 올린 功을 손화연이 달려들며 마무리, 해트트릭과 함께 4-0을 만들었다.

以後부터는 水原FC 위민이 追擊하면 仁川 현대제철이 다시 달아나는 흐름이 이어졌다. 後半 1分 만에 水原FC의 나히가 混戰狀況서 得點, 한 골을 따라붙었으나 後半 23分現代製鐵 이네스가 守備手 3名 사이를 突破한 뒤 골키퍼와의 一對一 찬스에서 得點하며 逃亡갔다.

水原FC 위민은 後半 41分文미라의 挽回골로 2-5까지 追擊, 마지막까지 希望을 노렸다. 水原FC가 한 골만 더 넣으면 延長戰까지도 갈 수 있었으나 현대제철이 後半45分 이네스의 쐐기골로 優勝을 自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