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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위는 豫告篇, 더 센 추위는 10日부터…주말 零下로”|동아일보

“오늘 추위는 豫告篇, 더 센 추위는 10日부터…주말 零下로”

  • 뉴스1
  • 入力 2023年 11月 7日 10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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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도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등 일부 지역에 올 가을 첫 한파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은 1.9도까지 떨어지며 체감온도는 영하를 기록했다. 2023.11.7/뉴스1
‘겨울이 始作된다’는 節氣上 立冬(立冬)을 하루 앞둔 7日 서울 都心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市民들이 出勤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氣象廳은 6日 서울 東北圈과 西北圈 等 一部 地域에 올 가을 첫 寒波 注意報를 發令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아침 氣溫은 1.9度까지 떨어지며 體感溫度는 零下를 記錄했다. 2023.11.7/뉴스1
立冬을 하루 앞둔 7日 서울 아침 最低氣溫이 4.2度로 뚝 떨어져 前날(15.4度)보다 無慮 11.2度나 낮아졌다. 하지만 이番 추위도 週末에 比하면 豫告篇에 不過하다는 豫報가 나왔다.

반기성 케에웨더 豫報센터長은 7日 YTN과 인터뷰에서 이날 아침이 唯獨 추운 것으로 느껴지는 理由에 對해 “11月 들어 아주 異例的인 高溫現象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說明했다.

半 센터長은 “11月 2日엔 全國 97個 觀測所 中 66個 觀測所에서 歷代 11月 最高氣溫을 다 깼다”면서 “서울도 25.9度, 江陵과 頃는 29度가 넘는 等 거의 여름 날씨였다”고 했다.

이어 “最低氣溫도 15度에서 18度 사이를 보이다가 갑자기 3道路, 10度 以上이 떨어져버렸다”며 “오늘 寒波特報가 發令되는 것도 다 그런 것들이다”고 말했다.

추위가 물러갈지에 對해선 “이番엔 반짝 추위로 來日 아침이 더 춥다”며 “來日 內陸 쪽은 零下圈까지 떨어질 것 같지만 낮부터는 거의 平年氣溫을 回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木曜日은 平年보다 若干 높은 날씨가 되겠지만 金曜日부터 다시 내려가 土曜日부터 내려오는 寒波는 이番 寒波보다 더 强하다”고 했다.

卽 “오늘 寒波는 豫告篇으로 본 추위는 週末부터”라는 것.

半 센터長은 “金曜日부터 平年 氣溫보다 낮아지기 始作해서 土曜日, 日曜日, 月曜日은 서울도 오늘보다도 3~5度가 더 떨어지는 零下圈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것도 한 6日 程度 持續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一週日, 열흘 이렇게 가는 寒波가 아니어서 來週 中盤以後엔 氣溫이 다시 平年보다 높을 것으로 豫想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境遇 9日間 日平均氣溫이 5度 未滿으로 떨어진 뒤 올라가지 않는 첫날부터를 겨울 始作으로 본다.

따라서 겨울은 一般的으로 12月 初부터 始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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