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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머리로 決勝골… ‘無勝 頭痛’ 10競技만에 날렸다|동아일보

이재성 머리로 決勝골… ‘無勝 頭痛’ 10競技만에 날렸다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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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유럽派… 週末마다 후끈
李康仁, 리그 첫 骨… 監督도 極讚
황희찬, 6競技 連續 攻擊포인트
김민재 또 풀타임, 無失點 猛活躍

이재성(마인츠)이 5일 끝난 라이프치히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 후반 31분 방아를 찧는 듯한 묵직한 헤더로 상대 골문을 뚫은 뒤
 그라운드에 누운 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 이재성의 리그 2호이자 분데스리가 통산 13호 골이다. 이재성은 13골 중
 6골을 머리로 넣었다. 마인츠가 2-0 승리를 거두고 시즌 10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마인츠=AP 뉴시스
이재성(마인츠)李 5日 끝난 라이프치히와의 獨逸 분데스리가 競技 後半 31分 방아를 찧는 듯한 묵직한 헤더로 相對 골문을 뚫은 뒤 그라운드에 누운 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番 시즌 이재성의 리그 2號이자 분데스리가 通算 13號 골이다. 이재성은 13골 中 6골을 머리로 넣었다. 마인츠가 2-0 勝利를 거두고 시즌 10番째 競技 만에 첫 勝을 申告했다. 마인츠=AP 뉴시스
유럽 蹴球리그 週末 競技에서 韓國 選手들이 잇달아 攻擊포인트를 올렸다. 獨逸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마인츠)은 先制 決勝골로 팀에 시즌 첫 勝을 안겼다. 프랑스 리그1의 李康仁(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데뷔 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은 公式戰 6競技 連續 攻擊포인트를 記錄하면서 上昇勢를 이어갔다.

이재성은 5日 午前 끝난 라이프치히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안房競技 後半 31分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 側面 攻擊手로 選拔 出戰한 이재성은 카림 오니시워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連結시켜 相對 골문을 뚫었다. 이番 시즌 리그 2號 골이었다. 이재성은 8月 27日 프랑크푸르트戰에서 記錄한 시즌 1號 골도 머리로 넣었다.

마인츠가 라이프치히를 2-0으로 꺾으면서 이재성의 得點은 決勝골이 됐다. 마인츠는 시즌 開幕 後 10競技 만에 첫勝을 거뒀다. 勝點 6點(1勝 3無 6敗)李 된 마인츠는 最下位에서도 벗어났다. 最下位인 18位 쾰른(勝點 5點)과는 1點 差異다. 마인츠는 3日 報 스벤손 監督이 물러났다. 成績 不振에 따른 事實상의 更迭이었다. 라이프치히戰은 마인츠 23歲 以下 팀을 이끌던 얀 지베르트 코치가 監督 代行을 맡아 치른 첫 競技였다. 이재성은 監督 代行 體制로 雰圍氣가 어수선한 狀況에서 팀을 시즌 첫 勝으로 이끌며 咆哮했다.

이강인, 음바페에 안겨 리그1 데뷔골 환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오른쪽)이 4일 몽펠리에와의 프랑스 리그1 경기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은 뒤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의 축하를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3-0으로 이겼다. 파리=AP 뉴시스
李康仁, 음바페에 안겨 리그1 데뷔골 歡呼 파리 생제르맹의 李康仁(오른쪽)이 4日 몽펠리에와의 프랑스 리그1 競技 前半 10分 선제골을 넣은 뒤 팀 同僚 킬리안 음바페의 祝賀를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3-0으로 이겼다. 파리=AP 뉴시스
‘슛돌이’ 李康仁은 4日 몽펠리에와의 리그1 안房競技 前半 10分에 선제골을 넣었다.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다 이番 시즌 開幕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移籍한 李康仁의 리그1 데뷔 골이었다. PSG가 3-0으로 勝利해 李康仁의 선제골은 決勝 得點이 됐다. 李康仁은 지난달 26日 AC밀란과의 유럽蹴球聯盟 챔피언스리그 組別리그 得點, 지난달 29日 브레스偸兒와의 리그 競技 도움에 이어 3競技 連續 攻擊포인트를 쌓았다. 루이스 엔리케 PSG 監督은 “李康仁은 우리 팀의 才能 있는 젊은 選手 中 한 名이다. 球團이 좋은 選手를 迎入했다”며 “攻擊과 守備 모두 좋다. 壓迫을 當해도 웬만해선 공을 빼앗기지 않는다”고 李康仁을 稱讚했다.

황희찬은 5日 셰필드와의 EPL 訪問京畿 後半 44分에 나온 팀 同僚 腸리크네르 벨가르드의 골에 도움을 記錄했다. 公式戰 6競技 連續이자 이番 시즌 EPL 8番째(6골 2도움) 攻擊포인트다. 황희찬의 EPL 한 시즌 最多 攻擊포인트는 데뷔 해이던 2021∼2022시즌 30競技에서 記錄한 6個(5골 1도움)였는데 이番 시즌에 일찌감치 새 記錄을 썼다. 황희찬은 이番 시즌 리그 11競技를 뛰었다. 울버햄프턴은 後半 追加時間에 페널티킥 골을 내줘 1-2로 敗했다. 황희찬은 11日 孫興慜(토트넘)과 시즌 첫 맞對決을 벌인다.

中央守備手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5日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競技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無失點(4-0) 勝利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公式戰 12競技 連續으로 풀타임을 뛰었다. 뮌헨은 開幕 後 10競技 連續 無敗(8勝 2無) 行進을 이어갔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決勝골 #이재성 #李康仁 #황희찬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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