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偉大한 가이드’ 金大鎬 “反유럽派 NO…‘생각 잘못했구나’ 느껴”

뉴스1
入力 2023年 10月 16日 14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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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1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 아는 장소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23.10.16. 뉴스1 — 金大鎬 아나운서가 16日 서울 麻浦區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藝能 ‘偉大한 가이드’ 製作發表會에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偉大한 가이드’는 韓國居住 N年次大寒外國人이 가이드가 돼 母國을 訪問하는 旅行者들과 現地人만 아는 場所로 떠나는 ‘現地人 착붙’ 旅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23.10.16. 뉴스1

金大鎬 MBC 아나운서가 ‘偉大한 가이드’에 出演한 所感을 밝혔다.

金大鎬 아나운서는 16日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進行된 MBC에브리원 ‘偉大한 가이드’ 製作發表會에서 自身이 反유럽波로 알려져 있던 데 對해 이를 否認하며 “旅行地를 選定할 때 大自然이나 奧地를 爲主로 다니는 便이라 유럽은 잘 整頓돼 있는 建物이 있을 거라고 지레 斟酌하고 유럽 쪽은 많이 가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番에 알베르토를 따라다니면서 ‘생각을 잘못했구나, 내가 알고 있는 유럽은 經驗해보지 못한 유럽日 뿐이었고, 어떻게 보면 재밌게 다닐 수 있는 곳이 많고, 大自然度 볼만한 것들이 많구나’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MBC의 職員으로서 旅行에 나선 所感에 對해서는 “일하러 간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時間이 지나고 旅行 메이트들과 生活하다 보니까 ‘旅行을 혼자 오롯이 즐기는 것도 좋지만 나눌 수 있는 旅行도 좋구나’를 經驗해서 이番旅行은 意味있었던 旅行”이라고 告白했다.

한便 ‘偉大한 가이드’는 韓國居住 N年次大寒外國人이 가이드가 되어 母國을 訪問하는 旅行者들과 現地人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現地人 착붙 旅行 리얼리티 藝能으로 이날 첫 放送을 始作으로 每週月曜日午後 7時40分放送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