蹴球 정우영 “金 목에 걸고 日選手들과 한 食堂서 밥 먹었다” 痛快

뉴스1
入力 2023年 10月 13日 16時 32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득점왕(8골)을 차지하며 3연속 금메달을 이끈 공격수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결승전 직후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KFA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영상 갈무리 —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蹴球에서 得點王(8골)을 차지하며 3連續金메달을 이끈 攻擊手 정우영(슈투트가르트)李決勝戰直後의 비하인드를 傳했다. 유튜브 채널 ‘KFATV 大韓民國蹴球國家代表팀’ 映像 갈무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蹴球에서 得點王(8골)을 차지하며 3連續金메달을 이끈 攻擊手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韓日決勝戰直後의 逸話를 傳하며 다시 한番國民들에게 痛快함을 膳賜했다.

지난 11日 유튜브 채널 ‘KFATV 大韓民國蹴球國家代表팀’에는 아시안게임 代表팀 정우영의 인터뷰 映像이 公開됐다.

항저우에서 金메달을 따고 돌아온 정우영은 “只今 막 메달을 들고 돌아왔다”라며 金메달을 들어보이며 뿌듯해했다.

그는 自身이 골을 넣고 한 이른바 ‘時計 세리머니(뒤풀이)’에 對해 “只今 우리가 골 넣은 時間을 함께 記憶하자는 意味였다”며 그 골을 넣고 스스로에게 沈着하자고 다시 한番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說明했다.

當時李康仁이나 다른 選手들이 沈着하게 하면 반드시 勝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께 뜻을 모아 後半戰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고 傳했다.

競技終了 휘슬이 울리던 瞬間에도 정우영은 金메달을 實感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몇몇 選手들이 實際로 自身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홍현석 選手가 그랬다. 그 親舊는 元來 재미있는 性格의 所有者이기도 하다”라고 敷衍했다.

特히 정우영은 選手村에서 있었던 가장 재밌었던 逸話에 對해 묻자 “第一記憶에 남는 건 마지막 競技가 끝나고 選手村에 日本이랑 저희밖에 없었다”며 “競技가 끝나고 밥을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金메달을 걸고 밥을 먹었다. 日本은 가만히 앉아서 옆에서 밥을 먹더라. 밥을 세 空器 먹었다. 正말 쭉쭉 들어가더라”라고 痛快하게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