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水原, 非破壞渦電流探傷檢事自動評價技術開發

동아經濟
入力 2023年 7月 25日 16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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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水力原子力(以下韓水原)은 原子力發電所主要設備인 復水器電熱管에 對한 渦電流探傷檢事自動評價技術을 國內最初로 開發했다고 25日 밝혔다.

渦電流探傷檢事自動評價技術은 發電所에서 發生하는 蒸氣를 冷却하는 重要熱交換設備인 復水器電熱管의 健全性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活用해 自動評價하는 技術이다. 旣存評價方法보다 데이터 解釋, 缺陷判定等에 있어 正確性을 높였다.

韓水原은 이番開發을 위해 國內全原電의 復水器電熱管에서 發生한 缺陷類型을 分析하고 發生可能性이 있는 缺陷에 對한 特性까지 分析해 프로그램化했다. 國內 모든 原典에 適用이 可能하도록 各發電所現場에 示範適用해 性能도 確認했다.

신호철 韓水原中央硏究院長은 “이番에 開發한 技術은 下半期부터 國內 모든 原典에 適用할 計劃”이라며 “檢査期間을 短縮하는 것은 勿論檢事信賴度를 높여 原子力發電所安全性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期待된다”고 밝혔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