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3位 이호준 6位…自由型 200m 同伴決選進出…韓國經營 첫 快擧

뉴스1
入力 2023年 7月 24日 22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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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영간판’ 황선우가 24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부 경영 200m 준결승에서 기록을 확인한 뒤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23.7.24/뉴스1 ⓒ News1 — ‘大韓民國水泳看板’ 황선우가 24日午後日本 후쿠오카 마린 메세에서 열린 2023 世界水泳選手權大會男子部經營 200m 準決勝에서 記錄을 確認한 뒤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23.7.24/뉴스1 ⓒ News1

수영 국가대표 이호준이 24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부 경영 200m 준결승에서 출발하고 있다. 2023.7.24/뉴스1 ⓒ News1 — 水泳國家代表 이호준이 24日午後日本 후쿠오카 마린 메세에서 열린 2023 世界水泳選手權大會男子部經營 200m 準決勝에서 出發하고 있다. 2023.7.24/뉴스1 ⓒ News1

韓國水泳이 새로운 里程標를 세웠다.

韓國水泳의 看板 황선우(20·江原特別自治道廳)가 男子自由型 200m 世界水泳選手權決選에 올라 2回連續 메달 可能性을 키웠고 이호준(22·大邱廣域市廳)도 期待以上의 레이스를 펼치며 준결선을 通過했다.

世界水泳選手權個人種目決選에 韓國選手가 2名以上進出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황선우는 24日日本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世界水泳選手權大會男子自由型 200m 準決選 1條에서 1分45秒07을 記錄, 全體 3位로 決選에 올랐다.

이어 열린 準決選 2條에선 이호준이 1分45秒94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6位에 올랐다. 이호준은 올해 3月國家代表選拔戰에서 作成한 自身의 最高記錄(1分45秒70)에 近接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로써 황선우와 이호준은 上位 8名에게 주어지는 決選 티켓을 함께 獲得했다.

포포비치를 넘어 金메달을 노리는 황선우는 앞서 “포포비치는 初盤 100m 區間에서 49秒臺를 찍었다. 나도 그 程度의 初盤 페이스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具體的目標를 提示한 바 있는데, 覺悟대로 初盤부터 힘을 냈다.

스타트에서 0.63秒로 1條에서 가장 빨랐고, 이어 初盤 100m 區間을 50秒28萬에 突破하며 1條에서 가장 먼저 返還點을 돌았다.

以後 레이스에서도 推進力을 잃지 않은 황선우는 마지막까지 追擊者들과의 差異를 크게 벌리며 先頭를 維持, 兆 1位이자 全體 3位로 레이스를 마쳤다. 황선우는 엄지와 손하트를 날리며 餘裕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선 이호준 亦是 0.64秒로 스타트를 끊은 뒤 中位圈을 維持했고, 막판 스퍼트를 통해 全體 6位에 堂堂히 자리했다.

(후쿠오카(日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