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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희 京畿콘텐츠振興院 院長, `콘텐츠 業界에 公共의 役割 重要··· 退任 後에도 寄與할 것`|東亞日報

민세희 京畿콘텐츠振興院 院長, "콘텐츠 業界에 公共의 役割 重要··· 退任 後에도 寄與할 것"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7月 11日 10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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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年 사이 人工知能에 對한 認識과 社會的인 共感帶가 크게 바뀌었다. 退任 以後에는 民間 專門家로서의 經歷과 公共 機關長으로의 經驗을 모두 살려, 우리나라 人工知能 産業과 敎育 環境에 寄與해 볼 생각이다”

지난 2021年 7月 赴任한 민세희 京畿콘텐츠振興院醬의 任期가 이番 달 마무리된다. 閔 院長은 MIT 센서블시티랩 硏究員, TED 펠로우, 서울디자인財團 서울라이트 總監督, 구글 아트&컬처 作家 等의 經歷을 가진 거친 데이터 視覺化 및 人工知能 專門家며, 實務 專門家의 視線으로 景氣콘텐츠振興院을 이끌어왔다. 지난 2年間 公共機關長으로서 閔 院長이 걸어온 足跡, 그리고 앞으로 人工知能 專門家로서 다시 그女가 나아가고자 하는 方向을 들어보고자 京畿콘텐츠振興院을 訪問했다.

민세희 京畿콘텐츠振興院腸. 出處=IT東亞


콘텐츠에서 公共機關의 役割 分明··· 公的 影響力 늘려야

閔 院長이 이끈 京畿콘텐츠振興院은 지난 2001年 設立된 競技도 傘下 機關으로, 京畿道 內 文化 및 藝術 콘텐츠 産業과 技術 集約的 中小企業의 創業을 支援하고, 産學硏館의 協力 體制를 構築해 地域文化 콘텐츠 産業의 競爭力을 强化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 閔 院長 以前에는 主로 行政 專門家들이 機關長을 지냈으나, 閔 院長이 처음으로 民間 專門家 資格으로 機關長을 맡아 話題가 된 바 있다.

민세희 院長은 지난 21年 7月 赴任했고, 23年 7月로 任期가 마무리된다. 出處=IT東亞

京畿콘텐츠振興院腸을 赴任하기 前과 任期를 마무리하는 只今의 생각은 어떻게 다를지 물었다. 閔 院長은 “民間 領域에서 事業을 進行 하면서 民間에서 接近하기 어려운 公的 領域의 壁을 느껴왔다. 時刻 콘텐츠 미디어 아트만 보더라도 公共機關은 公園이나 文化遺産 等 一般 企業이 接近할 수 없는 環境에서도 事業을 推進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技術 基盤의 일을 해오다 보니 技術과 資源을 公共化하는 일도 해보고 싶었다. 콘텐츠 製作者에게 人工知能龍 資源을 貸與하는 等의 시스템을 말이다”라고도 말했다.

勿論 任期가 마무리되는 只今 時點에서는 조금 더 普遍的으로 接近했다고 말한다. 閔 院長은 “公的인 領域에서 事業을 推進하긴 해도, 一般 企業과 다르게 1千400萬 道民과 公共의 利益에 符合하는 事業을 推進해야 한다. 可能한 稅金이 效率的으로 運營되고 分配되는 環境을 만들고자 努力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로 海外 네트워크 쌓지 못한 點 아쉬워

閔 院長은 國內보다는 海外에서 더 이름을 날린 專門家다. 그런 만큼 海外 機關과의 協力도 構想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그 뜻을 제대로 펼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閔 院長은 “個人的으로 콘텐츠振興院이 國內는 勿論 海外 機關過度 連繫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쉽지 않았다. 時期만 괜찮았다면 充分히 可能했었던 部分이라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22年 12月에 開所한 東部京畿文化創造허브. 出處=京畿콘텐츠振興院

그래도 昨年 12月에 出帆한 東部京畿文化創造허브를 바탕으로 所期의 成果는 남겼다. 東部京畿文化創造허브는 旣存에 세 個 圈域으로 나눴던 京畿콘텐츠振興院을 네 個 圈域으로 나누기 위해 出帆한 센터다. 現在 東部 센터는 驪州 地域 基盤의 로컬크리에이터, 호스避脫리티(Hospitality) 産業 成長을 위해 地域 觀光地나 特産物 等과 關聯된 地域 密着型 콘텐츠 産業을 支援하고 있다. 호스避脫리티 産業은 호텔이나 觀光 等 歡待 서비스를 뜻하는데, 該當 事業에서의 力量 確保를 위해 日本의 여러 地域 都市와 疏通할 計劃을 가지고 있다.

非主流 콘텐츠의 境界 허물고 不均衡 解消하겠다는 目標는?

閔 院長은 東部 센터가 일하고 싶은 事務室이라는 이미지를 주고자 努力했다고 말한다. 出處=IT東亞

민세희 院長은 就任 當時 ‘非主流 콘텐츠의 境界를 허물고, 地域 間의 不均衡을 解消하는 콘텐츠 生態系를 만들겠다’라고 말했었다. 本人이 생각하기에 이 目標는 充分히 達成되었을까? 閔 院長은 “京畿道는 31個 市郡 間의 隔差가 相當하다. 文化의 普遍性을 提供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隔差를 줄여나가야 하고, 이를 達成하기 위해 努力했다”라고 말했다.

오르: 빛 才人瀑布 미디어 파사드 試演 및 平素 모습. 提供=京畿콘텐츠振興院

유네스코 世界脂質公園 名所인 漣川郡 才人瀑布 柱狀節理를 背景으로 한 ‘오르: 빛 才人瀑布’ 亦是 閔 院長이 推進한 事業 中 하나다. 閔 院長은 “재인 瀑布를 알리고, 地域 社會에 이바지하는 目的으로 時刻 콘텐츠 事業을 推進했다. 이런 事業은 公共에서만 推進할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訪問하고 또 認知를 했다는 點에서 肯定的이다. 앞으로도 이런 事業을 통해 다양한 競技도 內 地域 文化 콘텐츠를 復興하려는 試圖가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轉換, 작지만 段階的으로 實現해

閔 院長은 段階的으로 디지털 轉換도 이뤄져야할 것이라는 意見을 냈다. 出處=IT東亞

閔 院長은 IT專門家 出身이어서 디지털 轉換에도 목소리를 냈다. 다만 機關 特性上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閔 院長은 “公共機關은 保安이나 節次 等으로 인해 빠르게 디지털 轉換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可能한 部分부터 조금씩 디지털化를 試圖했다. 올해 事業說明會는 처음으로 假想人間을 活用해 說明會를 進行했고, 人工知能 技術로 게임 製作을 支援하거나 技術 導入을 提供하려는 試圖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세희 院長이 直接 企劃한 2022 콘텐츠 디지털 轉換 祝祭도 디지털 轉換의 움직임으로 꼽았다. 閔 院長은 “昨年에 京畿道 水原화성 一帶에서 京畿道가 準備한 콘텐츠 綜合膳物세트라는 콘셉트로 2022 콘텐츠 디지털 轉換 祝祭를 進行하기도 했다. ‘쿠키’라는 이름으로도 부르는데, 쿠키는 競技콘텐츠振興院이 여태껏 試圖해 본 적이 없는 미디어 技術 基盤의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내세운 祝祭로, 낯설지만 獨特한 試圖라는 評價를 이끌어냈다”라고 說明했다.

中小 미디어 콘텐츠 産業, 技術 支援 切實해

콘텐츠 産業에 技術을 支援하는 方式으로 産業 競爭力을 높여야 한다는 意見도 提示했다. 出處=IT東亞

獨立映畫, 웹드라마로 兩極化된 미디어 콘텐츠 製作 現象을 解消하기 위한 K콘텐츠 映畫·映像物 製作支援 事業, 競技도 音樂 企業에 公演 費用 및 映像 製作 費用 等을 支援하는 音樂 비즈니스 活動 支援, 發賣 못한 音源의 製作 및 流通을 支援하는 더 넥스트 빅 宋 등도 閔 院長의 뜻이 담겨있다. 閔 院長은 “K콘텐츠의 發展을 위해 映像, 音樂, 애니메이션 分野의 事業을 支援했다. 映像의 境遇 傳統的인 映像뿐만 아니라 新技術 基盤 映像, 技術 基盤의 映像들을 꾸준히 支援해 京畿道 內 中小企業들의 技術力 涵養에도 도움을 주려 한다”라고 말했다.

特히 技術에 關한 專門家의 視角도 덧붙였다. 閔 院長은 “經歷 自體가 技術 製作 쪽이다 보니, 콘텐츠 製作에 技術 導入이 얼마나 重要한지 잘 알고 있다. 勞動 生産性을 向上하기 위해서는 技術이 必要하고, 그래야 사람들이 덜 일하고도 좋은 結果物을 만들어낼 수 있다. 現在 우리나라 文化 産業에는 中小, 高級, 大資本 콘텐츠가 各自의 方向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結果物은 優秀한 品質을 맞춰야 한다. 中小 콘텐츠가 이를 實現하기 위해서는 警콘眞 等의 機關이 技術을 投入해 競爭力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退任 後 民間·公共 經歷 살릴 것··· 人工知能도 다시 集中

민세희 院長은 退任 以後 元來의 經歷과 公共 機關長 經歷을 살려 새로운 試圖를 해볼 생각이다. 出處=IT東亞

오는 7月 12日이면 閔 院長은 다시 自然인 身分으로 돌아간다. 退任 以後 閔 院長이 構想하고 있는 目標는 本來 經歷인 人工知能 關聯 事業이다. 閔 院長은 “于先 在職期間 사이에 生成型 AI가 큰 注目을 받은 만큼, 過去에 進行했던 生成型 AI 프로젝트 프랙시스(praxis.ai)를 다시 始作해 볼 豫定이다”라면서, “人工知能 分野 以外에도 社會 貢獻 側面에서도 考慮하고 있다. 只今까지 쌓아온 經歷은 民間이었고, 경콘진을 통해 公共 分野의 經歷도 갖게 됐다. 이 두 곳의 經歷을 모두 살려서 技術 基盤 아카데미 같은 敎育이나 미디어 産業 環境 改善 等 社會에 寄與할 수 있는 部分을 찾아서 새로운 挑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세희 院長은 公共機關長으로 지낸 經驗, 그리고 2年 間 함께해 온 任職員들에게도 한 마디 남겼다. 閔 院長은 “公共機關에 나 같은 民間 經歷者가 赴任한 것은 特異 케이스다. 行政的인 部分에서 어려운 點은 分明 있었는데, 이런 部分까지 모두 包容해야 實力 있는 經歷者들이 公共機關을 이끌 수 있는 環境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 京畿콘텐츠振興院 前 職員들이 어여삐 여겨주신 德分에 잘 마무리를 짓게 됐다. 硬直되지 않은 悠然한 勤務 文化를 만들려고 努力했고, 이렇게 形成된 秩序를 통해 더 나은 結果를 만드는 競技콘텐츠振興院이 되기를 希望한다”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IT 專門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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