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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美愛 “亂 辭職書 쓴 적 없다, 文이 解任…辭表 代身 ‘散散조각’ 詩 添附”|東亞日報

秋美愛 “亂 辭職書 쓴 적 없다, 文이 解任…辭表 代身 ‘散散조각’ 詩 添附”

  • 뉴스1
  • 入力 2023年 7月 3日 14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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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2020년 1월 2일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수석, 보좌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뉴스1
文在寅 大統領과 秋美愛 新任 法務部 長官이 2020年 1月 2日일 午後 靑瓦臺 本館에서 열린 任命狀 授與式에서 首席, 補佐官들과 함께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靑瓦臺 提供) ⓒ 뉴스1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은 3日, 自身은 辭退한 것이 아니라 文在寅 前 大統領의 强壓에 依해 물러난 것, 卽 解任당했다는 主張을 되풀이 하면서 ‘그럼 왜 辭表를 냈냐’는 親文 陣營과 대립각을 세웠다.

秋 前 長官은 이날 午後 自身의 SNS를 통해 “저의 ‘辭職書’는 이 世上에 存在하지 않는다”고 했다.

卽 “任命權者(文在寅)가 解任한 것이므로 저의 辭職書가 必要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는 것이다.

秋 前 長官이 ‘나는 決코 내 손으로 辭表를 쓰지 않았다’고 한 건 이날 午前 親文人 崔宰誠 前 靑瓦臺 政務首席이 “文在寅 大統領은 누굴보고 ‘그만두라’고 할 분 아니다”, “本人 뜻으로 法務部 長官을 그만둔다고 해놓고 只今 와서 文 大統領이 그만두라고 했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다”고 批判한 것에 對한 받아치기다.

秋 前 長官은 辭退와 關聯해 “2020年 12月 16日 尹錫悅 檢察總長에 對한 懲戒議決이 새벽에 이루어지고 아침에 出勤하자 (盧英敏) 靑瓦臺 祕書室長으로부터 ‘辭職書를 내달라’는 電話를 받았으나 明確하게 拒絶했다”며 “저에게 ‘辭職’의 意味는 촛불國民에 對한 使命를 다 하지 않고 約束과 大義를 저버린다는 것이었기에 ‘辭職’을 拒否했고 辭職書를 쓸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午後에 제가 들고 간 懲戒議決書가 大統領 署名으로 執行된 直後 바로 大統領으로부터 ‘물러나 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 秋 前 長官은 “그 瞬間 저는 해임당했다”라며 따라서 辭職書를 낼 理由가 없어 내지 않았다고 强調했다.

秋 前 長官은 “그럼에도 靑瓦臺는 저녁때까지 ‘辭意 表明을 내라’고 促求했으나 따를 수 없었다”며 “辭職書 代身 그날 저녁 8時쯤 촛불國民에 對한 저의 마음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으로 第 心境을 傳했다”고 알렸다.

當時 秋 前 長官은 “모든 것을 바친다 했는데도 아직도 조각으로 남아 있다. 散散조각이 나더라도 公明正大한 世上을 向한 꿈이었고 彫刻도 穩全함과 一體로 如前히 함께 하고 있다”며 “하얗게 밤을 지샌 國民 여러분께 바친다”라며 정호승 詩人의 詩 ‘散散조각’을 添附했다.

이에 對해 2年 6個月 보름餘가 흐름 只今 秋 前 長官은 “(檢察改革을 위해) 지난 1年은 저를 다 갈아 넣었다. 散散조각 나더라도 제 속에 있는 DNA는 누구도 파멸시킬 수 없다는 心境을 담아 촛불國民께 드린 獻呈詩였다”며 他意에 依해 散散조각 났더라도 散散조각 그 自體로 살아갈 것임을 盟誓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最近 秋 前 長官은 “文在寅 前 大統領이 辭退를 要求했다”면서 그 結果 오늘날의 尹錫悅 檢察政權이 만들어졌다며 尹錫悅 政權 誕生은 秋尹葛藤 때문이 아닌 文 前 大統領이 만든 것, ‘문재인은 機會主義者다’는 主張을 펼쳐 親文 政治人들을 不便케 했다.

政治權에선 秋 前 長官이 22代 總選 出馬를 겨냥해 親文陣營과 角을 세우기 始作한 것이라는 分析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靑瓦臺 代辯人으로 있다가 秋 前 長官의 地域區인 서울 廣津乙을 물려받아 21代 國會에 入城한 代表的 親文人 高旼廷 議員은 이날 “누가 와도 自信있다”며 秋 前 長官 等과 한판 붙을 覺悟가 돼 있다고 말해 注目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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