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南제이에스病院
2014年 施行 後 8年만의 記錄… 히딩크 前 監督 手術로 有名稅
損傷 軟骨 穩全히 復舊해줘… 스포츠 活動도 無理없이 可能
中東-中國 等 海外 患者도 治療… 줄기細胞 治療 世界서 가장 많아
退行性關節炎診斷後 줄기細胞 手術을 받은 거스 히딩크 監督(왼쪽)의 무릎을 송준섭 博士가 診療 보고 있다. 江南제이에스病院 提供
退行性關節炎 患者들에게 人工關節 手術 代案으로 認定을 받고 있는 무릎關節 軟骨再生 줄기細胞 治療 病院인 江南제이에스病院(代表 송준섭)李 臍帶血 由來 中間葉 줄기細胞 手術 2000件을 突破했다.
2014年 제대혈 줄기細胞 治療劑를 利用한 退行性關節炎 患者의 무릎 軟骨 缺損治療를 처음 施行한 以後 8年 만의 記錄으로 世界 醫療機關 最初다.
히딩크 監督의 제대혈 줄기細胞 手術
2014年 1月 韓國에서 제대혈 줄기細胞로 무릎 關節炎 治療를 받았던 거스 히딩크 前 蹴球 國家代表팀 監督이 10個月 만에 完治 判定을 받기 前까지 줄기細胞 治療는 未檢證 段階라는 認識이 剛했다. 當時 히딩크 監督은 유럽과 美國 等의 여러 醫療機關에서 診療 및 무릎 手術을 받았음에도 關節炎이 심해져 軟骨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다리를 쩔뚝거렸다. 굽히기도 힘들어 日程이 있을 때면 補助器具를 利用하거나 痛症이 甚한 境遇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 美國이나 獨逸 等의 病院에서 人工關節 手術을 勸했고 苦悶하던 次에 當時 大韓民國 蹴球 國家代表 主治醫이자 整形外科 專門醫로 많은 患者들이 찾던 江南제이에스病院의 송준섭 代表院長에게 무릎關節 診療를 要請해 제대혈 줄기細胞를 利用한 退行性關節炎 手術을 韓國에서 받기로 決定한 것이다. 結果는 完璧한 成功이었다. 10個月 뒤 完治 判定을 받은 現在 히딩크 監督은 테니스와 골프까지도 可能한 무릎 狀態를 가지게 되었고 只今도 健康한 삶을 보내고 있다.
江南제이에스病院은 2016年까지 500件의 줄기細胞 手術을 執刀했다. 持續的으로 手術 件數가 늘면서 2018年 4月에는 單一 醫療機關 最初로 1000件에 이르는 實績을 記錄할 만큼 제대혈 줄기細胞 手術患者의 빠른 增加勢를 보여왔다.
全 世界에서 臨床結果로 效果 檢證
手術 執刀中인 송준섭 博士. 江南제이에스病院의 128名의 줄기細胞 手術 患者 2年 追跡觀察 結果가 世界 學術誌에 揭載됐다. 江南제이에스病院 提供
2020年, 제대혈 줄기細胞 移植術 治療를 받은 多樣한 年齡帶의 患者들을 對象으로 軟骨再生 效果를 立證한 5篇의 硏究가 SCI級 國際 論文 學術誌에 發表돼 學界서 큰 關心을 끌었다. 이 發表로 ‘未檢證된 手術方法’이라는 認識이 劃期的으로 變하게 된 것이다. 江南제이에스病院 김나민 病院長은 “몇 年 前까지만 해도 軟骨再生은 不可能하다는 게 醫學界의 定說이었으나 本願은 繼續 挑戰했고 結局 成果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實際로 제대혈 줄기細胞 治療는 人工關節이 必要한 退行性關節炎 患者에게 治療 選擇의 幅을 넓혀줬다는 評價를 받는다. 人工關節은 壽命이 다 되면 再手術이 必要하다. 生活習慣에 따라 人工關節 壽命이 短縮되기 때문에 스포츠 같은 身體活動을 하는 데에도 制約이 있었다. 그리고 副作用 發生 時 돌이킬 수 없다는 致命的인 醫學的 弱點이 있었다. 그러나 제대혈 줄기細胞 移植術은 損傷된 軟骨을 健康한 狀態로 完全히 復舊하여 日常生活은 勿論이고 모든 스포츠 活動을 可能하게 할 수 있다는 長點이 있다.
特히 韓國 사람은 쪼그려 앉는 生活習慣으로 무릎 안쪽 軟骨이 잘 닳는다. 쪼그려 앉을 때 무릎에 加해지는 壓力은 體重의 7∼8倍에 達해 무릎 안쪽 軟骨을 壓迫한다. 걷거나 서 있을 때도 體重이 무릎 안쪽으로 集中된다. 關節이 똑바로 整列되지 않고 휜 狀態에서 무릎 軟骨만 回復하면 軟骨 損傷은 反復되기 때문에 中年 以後 다리가 彙記 始作했다면 關節炎을 疑心하고 診斷을 받아보는 게 좋다.
宋代表 院長은 “제대혈 줄기細胞 移植術에 對한 患者들의 信賴度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退行性關節炎에 對한 手術相談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代表的인 治療方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무릎 軟骨 줄기細胞 治療法은 劃期的이다. 앞으로도 關節炎으로 苦痛받고 있는 患者를 日常生活로 복귀시켜 새로운 삶을 찾게 해준다는 使命感을 가지고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醫療韓流’ 바람… 中東地域 國家 患者 入國 增加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인해 海外에서 入國이 어려웠던 外國人 患者 問議도 다시 增加하고 있다. 코로나19 移轉 江南제이에스病院 제대혈 줄기細胞 手術은 世界 最初, 最多 手術件數 醫療機關으로 알려져 海外進出에서도 相當히 많은 進展이 있었다. 實際 많은 患者들이 韓國行 飛行機에 줄이어 訪問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中東 中國 等 많은 退行性關節炎 患者의 入國이 막혀 退行性關節炎의 早期 治療 및 手術適期를 놓치는 境遇가 相當히 많았다. 그러나 올해 初 들어 中東 多數의 國家에서 다시 患者 問議가 增加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等 國家에서 제대혈 줄기細胞를 利用한 退行性關節炎 手術 治療를 위해 入國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退行性關節炎 治療를 위한 目的地가 유럽과 美國 等이 아닌 韓國行 航空機에 오른 背景에는 實際 該當 國家에서 코로나19 時代 以前에 手術을 받은 患者들의 滿足度 높은 手術 臨床結果와 海外 學術誌의 結果 揭載가 큰 役割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조선희 記者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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