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모두 苦生했어요” 달콤한 도넛으로 치어스!

東亞日報
入力 2021年 12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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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레드-화이트 컬러 異色 도넛
年末感性 담은 新製品出市
쿠키 브랜드 오레오와 協業度

SPC그룹 系列社 비알코리아가 運營하는 던킨이 캠페인 ‘던킨 치어스’를 進行하며 顧客들에게 던킨만의 톡톡 튀는 感性의 年末을 膳物하고 있다.

던킨 치어스는 祝賀와 感謝의 意味를 가진 ‘치어스’를 核心 메시지로 한 해 동안 苦生한 모두에게 따뜻한 應援을 傳하는 캠페인이다. 이番 캠페인을 통해 던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年末感性을 담은 異色新製品을 公開했다.

크리스마스를 代表하는 레드와 화이트 色相을 適用한 ‘윈터 도넛’을 선보였다. 도넛 模樣의 레드벨벳 케이크에 크림치즈 필링을 가득 채워 부드러운 맛을 살리고 그 위에 레드벨벳 쿠키를 부숴 올린 ‘레드벨벳 크림치즈 필드’와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달콤한 크림치즈 글레이즈를 입힌 ‘레드벨벳 크림치즈 글레이즈드’로 構成됐다.

이와 함께 글로벌 쿠키 브랜드 오레오와 協業韓 도넛 3種도 出市했다. 필드 도넛에 크림치즈 필링을 채우고 오레오 쿠키를 토핑한 ‘오레오 크림치즈 필드’ △민트 필링과 민트 코팅이 膳賜하는 달콤한 민트 맛으로 民草派의 趣向을 狙擊하는 ‘오레오 민트링 필드’ △다크초콜릿 코팅 위에 잘게 부순 오레오 쿠키를 듬뿍 올린 ‘오레오 초코링’ 等이다. 오레오 쿠키를 原料로 活用해 만든 쿠키앤크림 飮料 ‘오레오 쿨라打’도 있다.

이 밖에 겨울 눈사람, 트리 等을 도넛으로 形象化한 △콧대 높은 눈사람 △해피 트리 도넛 △브라운 쿠키맨 도넛과 눈꽃 模樣 스프링클, 코코넛 가루를 도넛에 토핑해 눈 내리는 모습을 演出한 △퍼플 스노우링 等도 出市했다.

던킨 치어스 캠페인은 英國 아티스트 ‘디자인 라드’와 손잡고 華麗한 色感과 볼거리로 MZ世代(밀레니얼+Z世代)의 趣向을 狙擊하고 있다.

粉紅色과 綠色을 메인으로 눈송이 爆竹等의 패턴이 適用된 獨特한 아트워크를 도넛, 飮料等製品 패키지에 反映했다. 또 ‘幸福을 만드는 工場에서 달콤한 도넛을 만들어 顧客에게 傳한다’는 이야기를 7가지 캐릭터를 素材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디자인 라드와 協業해 △어글리 스웨터를 입고 던킨의 레드벨벳 도넛을 즐겨 먹는 산타 △커피를 사랑하며 힙한 패션 感覺이 돋보이는 루돌프 △音樂과 파티, 초콜릿을 좋아하는 해피트리 △콧대 높은 눈사람 △潑剌한 핑크하트 △눈송이를 뒤덮고 있는 퍼플링 △온몸에 캔디를 묻힌 장난꾸러기 먼치킨 等個性 넘치는 캐릭터들을 캠페인 곳곳에 適用해 MZ世代로부터 呼應을 얻고 있다.

던킨은 아웃도어와 印度語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 웍스’와 손잡고 캠핑 굿즈 시리즈를 선보였다. ‘캠핑 와인글래스’를 始作으로 ‘스토리지 박스’ ‘멀티 우드스툴’을 順次出市하며 캠핑 마니아에게 좋은 反應을 얻었으며 마지막 ‘캠핑 박스’ 굿즈 公開도 앞두고 있다.

SPC그룹 던킨 關係者는 “디자인 라드와 함께한 던킨의 윈터 캠페인은 多彩로운 色感의 아트워크, 밝은 스토리와 個性 있는 캐릭터 等으로 顧客과 疏通하며 따뜻한 應援을 傳한다”고 말했다.

安少姬記者 ash0303@donga.com

#韓國의 食飮料企業 #던킨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