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預金보다 더 오르는 貸出金利에 “그런 時代繼續될 수도”

뉴스1
入力 2021年 11月 3日 11時 5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위원장·보험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들과 만나 보험산업 발전 방향 및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한다. 2021.11.3/뉴스1 © News1 — 고승범 金融委員長이 3日午前 서울 中區 롯데호텔에서 열린 金融委員長·保險業界懇談會에 參席해 모두發言하고 있다. 이날 고승범 金融委員長은 保險社最高經營者(CEO) 및 有關機關專門家 들과 만나 保險産業發展方向 및 主要懸案等을 論議한다. 2021.11.3/뉴스1 ⓒ News1

고승범 金融委員長이 最近預金金利에 비해 貸出金利가 더 올라 銀行圈의 預貸마진이 커지는 것과 關聯해 “앞으로 金利引上可能性이라든지 생각하면 그런 時代가 繼續될 수도 있다”고 했다.

고 委員長은 3日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保險嚴戒懇談會를 마치고 記者들과 만나 “價格과 關聯한 것을 直接的으로 말하는 것은 適切하지 않은 側面이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고 委員長은 “最近에 金利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며 “市場金利가 上昇을 하고 그것이 또 反映이 돼서 貸出金利에도 反映이 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全體的으로 預貸마진이 좀 더 벌어지는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다”고 說明했다.

이어 “特히 庶民·脆弱階層의 金利負擔, 이런 問題에 對해선 金融위에서 만드는 여러 가지 對策들이 있고, 이미 發表한 것들도 많다”며 “政策庶民金融 이런 쪽에 對해서 더 많이 神經을 쓰고 하면서 對應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强調했다.

이날 懇談會內容에 對해선 “保險業의 發展은 우리 日常生活과 宏壯히 密接한 關聯이 있어 重要하다고 생각한다”며 “社會安全網强化側面에서의 保險의 役割을 어떻게 强化할 것인지, 保險社의 競爭力을 强化하기 위한 組織과 事業等에 對해서 얘기 나눴다”고 說明했다.

이어 “保險社가 綜合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의 發展해 나가야하는 問題에 對해서도 같이 얘기들을 나눴다”며 “保險産業하면 消費者保護 이슈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部分에 對해서도 잘 對應하면서 信賴를 强化해 나가자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