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嶺自 “잘생긴 아버지 平生外道…酸素에까지 이름 모를 女子 찾아와”

뉴스1
入力 2020年 11月 14日 10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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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 뉴스1 — 二嶺自/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提供 ⓒ 뉴스1

개그우먼 이영자가 아버지의 外道事實을 힘겹게 告白했다.

最近放送된 SBS플러스 藝能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한 事緣者가 男便의 外道에 對해 苦悶을 吐露했다.

이 事緣을 들은 이영자는 “平生 고칠 수 없는 게 外道와 暴力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아버지가 生前에 正말 잘 생기셨다. 俳優 박근형 先輩님과 닮으셨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아버지가) 平生 바람을 피우新 거 같다”며 “나는 어릴 때 아버지를 믿는 엄마가 싫었다. 미련을 떠는 엄마가 싫었다”고 告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늘 不安한 마음이 들었고, 子息의 立場에서 헤어지길 바랬다”며 “이런 이야기까지 하기는 그렇지만 酸素에까지도 이름 모를 女子가 찾아올 程度였다”고 衝擊告白을 했다.

끝으로 이영자는 “나는 外道가 안 고쳐진다고 생각한다”라고 强調했다.

한便 이영자는 過去 KBS2 ‘安寧하세요’에서 家庭事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當時放送에서 精肉店을 運營中인 男性이 出演해 職業으로 因해 無視를 받는다는 생각을 한 事緣者를 向해 “過去 우리 집이 生鮮가게를 했었다”는 實際經驗談을 털어놓으며, “當時差別을 많이 當했는데, 엄마가 택시에 타시면 비린내가 난다고 乘車拒否를 當하곤 하셨었다”라고 吐露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자는 고된 勞動으로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는 事實도 告白했다. 우리 엄마는 熱心히 살겠다면서 3時間만 자면서 繼續 일을 했다. 結局 53歲에 쓰러져서 半身痲痹가 왔다“면서 ”하늘에 神이 계셨는지, 내가 그 때 演藝人이 됐다. 어머니를 다시 걷게 하는데 그 病院費에 내 靑春을 다 바쳤다. 感謝하게도 只今은 잘 다니신다. 그렇게 되기까지 내가 얼마나 했겠느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이제는 正말 내가 살고 싶은 世上을 살고 싶다. 더 나이를 먹기 前에 내가 해보고 싶은 삶,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니라 穩全히 내가 正말 해보고 싶은 삶을 眞짜 살고 싶다“며 울먹여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便 이영자는 KBS2 藝能프로그램 ‘新商出市便스토랑’, MBC 藝能프로그램 ‘全知的參見時點’, SBS Plus 藝能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等에 出演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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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