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兆원臺放射光加速器忠北梧倉誘致 민·관·정 막바지 總力戰

뉴스1
入力 2020年 4月 22日 16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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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兆원臺次世代放射光加速器誘致를 위한 忠北 민·관·정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더불어民主黨 21代總選當選人들은 21日淸州韓國基礎科學支援硏究院梧倉센터에서 ‘次世代放射光加速器忠北構築을 위한 連席會議’를 열고 放射光加速器淸州梧倉誘致를 위한 政治權의 努力을 約束했다.

이날 會議에는 신형식 韓國基礎科學支援硏究院長과 卞在一(淸州淸原區), 都鍾煥(淸州興德區), 李將燮(淸州 서원구), 鄭正淳(淸州上黨區), 林昊宣(曾坪·鎭川·陰城) 當選人等이 參席했다.

經過報告에 나선 移住한 韓國基礎科學支援硏究院大型硏究施設企劃硏究團長은 忠北이 가진 地質學的安定性, 文在寅政府科學技術政策과의 시너지 創出, 放射光加速器活用分野企業集積度優秀, 關聯産業 클러스터 擴張性等忠北이 次世代放射光加速器構築의 最適地임을 說明했다.

卞在一 민주당 충북도黨委員長은 “次世代放射光加速器는 우리地域의 利益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大韓民國産業競爭力을 높이기 위해서도 忠北으로 誘致하는 것이 絶對必要하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7日立地選定을 앞두고 (이 자리가) 165萬忠北道民의 意思를 結集시킬 수 있는 契機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忠北官家에서의 支援射擊度 이어지고 있다.

이날 曾坪郡은 放射光加速器淸州梧倉誘致를 위한 郡民署名運動에 突入했다.

目標人員은 3萬1000名으로, 全體郡民(3萬7341名)의 83%다.

前날 淸州市度 온라인 署名運動督勵를 위한 總力戰에 나섰다.

詩는 市民對象災難文字 SMS 알림서비스를 통해 忠北道 홈페이지에서 進行中인 次世代放射光加速器誘致를 위한 온라인 實時間署名運動에 積極參與해달라고 呼訴했다.

詩는 道內 10個市·郡에 誘致 온라인 署名運動을 積極弘報해 줄 것을 要請하기도 했다.

淸州東部消防署度 온라인 署名運動과 함께 消防署訪問民願人을 對象으로 한 誘致弘報에 들어갔다.

청주시議會는 지난 20日 52回臨時會 1次本會議에서 放射光加速器淸州市誘致建議文을 採擇하기도 했다.

均衡發展地方分權忠北本部亦是前날 忠北道議會 앞에서 記者會見을 열어 “放射光加速器의 공정한 立地選定을 위해 政治權과 言論은 不當한 介入을 中斷하고 過熱競爭을 自制하라”고 促求했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는 오는 2022年事業着手를 目標로 이달 29日까지 全國市·道를 對象으로 誘致計劃書를 받은 뒤 5月初對象地域을 決定할 豫定이다.

現在誘致戰에 뛰어든 곳은 忠北梧倉, 全南羅州, 慶北浦項, 江原春川等 4곳이다.

충북도는 지난 8日科技部에 誘致意向書를 接受한 뒤 21日敷地地質調査報告書를 追加提出했다.

報告書에는 地震計活用騷音振動, 時推結果等이 담겼다.

誘致希望地인 梧倉地域이 花崗巖半의 단단한 地質로 構成돼 外部振動에 敏感한 放射光加速器를 構築하는 데 最適地라는 點을 浮刻하기 위해서다.

?(淸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