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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保行事 빠진 해리스, 햄버거집 오픈式 찾아|동아일보

安保行事 빠진 해리스, 햄버거집 오픈式 찾아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8月 3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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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寫眞 올려 일부러 公開… 一角 “韓國 招致에 不滿 드러낸듯”

햄버거로 점심 식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오른쪽)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 개점식에 참석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안보 관련 행사 두 건에 불참한 뒤 이 행사에 참석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에 대한 한미 간 이견을 두고 자신을 초치한 외교부 및 정부를 겨냥해 불만을 표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사진 출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햄버거로 點心 食事 海里 해리스 駐韓 美國大使(오른쪽)가 29日 午後 서울 종로구의 美國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 開店式에 參席해 點心食事를 하고 있다. 해리스 大使는 이날 安保 關聯 行事 두 件에 不參한 뒤 이 行事에 參席해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 破棄에 對한 韓美 間 異見을 두고 自身을 招致한 外交部 및 政府를 겨냥해 不滿을 表出한 것 아니냐는 觀測이 나왔다. 寫眞 出處 海里 해리스 駐韓 美國大使 트위터
外交部 招致 以後 安保行事에 잇달아 不參한 海里 해리스 駐韓 美國大使가 29日 美國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 開店式에는 參席했다.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 破棄 決定 後 外交部가 28日 해리스 大使를 불러 美國의 不滿 表出을 自制해 달라고 要請하는 等 韓美同盟을 둘러싼 雜音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리스 大使의 相反된 行步를 두고 不快感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分析이 나온다.

해리스 大使는 29日 午後 서울 종로구에 새로 門을 연 ‘쉐이크쉑’ 체인店을 直接 찾아 點心食事를 했다. 해리스 大使는 食事를 마친 뒤 트위터에 “(햄버거집) 開店 行事에 다녀왔다”며 “100% 美國産 앵거스 쇠고기를 쓰는 맛좋은 (李 프랜차이즈에) 祝賀를 傳한다”고 적었다. 해리스 大使는 글과 함께 食事를 하는 自身의 모습이 담긴 寫眞도 揭載했다. 해리스 臺詞가 찾은 ‘쉐이크쉑’은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의 故鄕인 뉴욕에서 營業을 始作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뉴욕 트럼프타워 隣近에 本店을 두고 있다.

해리스 大使는 이날 午前에 잡혀 있던 對外經濟政策硏究院(KIEP) 主催 ‘DMZ平和經濟國際포럼’과 豫備役 軍人 團體 대한민국재향군인회(鄕軍) 主催 講演에 모두 不參했다. 一角에선 安保 關聯 行事 參席을 取消한 狀況에서 트위터에 美國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찾은 것은 勿論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린 것을 두고 迂廻的으로 不滿을 表示한 것이라는 解釋이 나온다. 外交部는 29日 解明 資料를 내고 “(해리스 大使를 부른 것은) 定期的인 만남의 一環”이라며 “招致라는 表現은 適切치 않다”고 뒤늦게 解明했다.

서울의 한 外交 消息通은 “쉐이크쉑 訪問은 예전부터 計劃됐던 것이다.”며 “鄕軍 行事 不參도 主催 側에서 招請이 어렵다는 意思를 알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재 記者 record@donga.com
#지소미아 破棄 #美國 #해리스 #쉐이크쉑 #韓日 葛藤 #韓美 同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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