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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記者의 CAR & TRACK] 벨로스터 N 오너라면 ‘나도 레이서’|東亞日報

[원성열 記者의 CAR & TRACK] 벨로스터 N 오너라면 ‘나도 레이서’

  • 스포츠동아
  • 入力 2018年 10月 22日 05時 45分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벨로스터 N 컵’ 대회를 최소 튜닝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와 상위 수준의 경주를 추구하는 레이서를 위한 ‘업그레이드 클래스’ 모두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랙 위를 달리고 있는 ‘벨로스터 N’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底邊 擴大를 위해 ‘벨로스터 N 컵’ 大會를 最少 튜닝만으로 參加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와 上位 水準의 競走를 追求하는 레이서를 위한 ‘업그레이드 클래스’ 모두 運營한다고 밝혔다. 寫眞은 트랙 위를 달리고 있는 ‘벨로스터 N’의 모습. 寫眞提供|現代車
■ 현대車 ‘벨로스터 N 컵’ 엔트리 클래스 運營

最小 튜닝만으로도 參加 可能
모터스포츠 底邊 擴大에 앞장
튜닝 强化 上位 레이스도 運營


현대자동차가 一般 道路와 서킷을 가리지 않고 速度感이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高性能車 ‘벨로스터 N’을 基盤으로 한 모터스포츠 大會 ‘벨로스터 N 컵’(VELOSTER N Cup)을 開催한다.

現在 가장 活性化 된 現代車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는 ‘아반떼 컵’이다. 하지만 모델 胎生부터 모터스포츠와 高性能을 志向한 벨로스터 N을 對象으로 하는 大會가 活性化 되면 곧 國內 最高의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豫想된다.

● 엔트리 클래스와 업그레이드 클래스 運營


現代車는 벨로스터 N 컵을 最小限의 튜닝으로 參加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와 上位 水準의 競走를 追求하는 레이서를 對象으로 하는 ‘업그레이드 클래스’, 두 個 部門으로 運營할 計劃이다.

通常 모터스포츠 大會에 參加하기 위해서는 規定에 맞는 튜닝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모터스포츠 底邊 擴大를 위해서는 이 튜닝 費用을 줄이는 것이 매우 重要하다. 現代車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롤 케이지 等 最小 水準의 튜닝(460萬원)만으로 參加할 수 있는 엔트리 클래스를 來年 봄 먼저 開催한다. 큰 負擔 없이 大衆들이 모터스포츠를 經驗할 수 있도록 門턱을 낮춘 企劃이다. 以後 ‘업그레이드 클래스’를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段階的으로 벨로스터 N의 慶州能力을 보여준다는 計劃이다.

엔트리 클래스 出戰 車輛 스펙은 走行性能 面에서 量産車 벨로스터 N과 거의 差異가 없다. 現代車 關係者는 “엔트리 클래스를 量産車와 거의 差異가 없는 最小 튜닝만으로 運營하는 背景에는 高性能 N 모델은 一般 道路뿐만 아니라 트랙에서의 走行을 同時에 念頭에 두고 開發됐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反面 上位 水準의 트랙競走를 追求하는 레이서들을 위해 强化된 튜닝 要件으로 出戰하는 ‘업그레이드 클래스’는 車輛 全般에 걸친 튜닝을 要求한다. 파워트레인에서는 ECU, 變速機, 배기시스템, 輕量 배터리 等이 튜닝 對象이고, 섀시 部門에는 브레이크, 輕量휠, 타이어, 서스펜션, 베어링 等을 모두 튜닝 部品으로 適用한다. 버킷 시트, 롤케이지, 鯉魚스포일러, 레이싱 슈트 等이 모두 包含된 R-튠 費用은 約 1200萬원 水準이다.

現代車는 두 클래스 運營을 통해 다양한 國內 아마추어 레이서들과 모터스포츠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現代車는 11月에 벨로스터 N 컵 參加와 關聯한 具體的인 事項들을 公開할 豫定이다.

한便 現代車는 벨로스터 N 컵을 낮은 費用(affordable), 容易한 修理(easy repair), 安全規定 遵守(safety, 一般道路 및 트랙)라는 3가지 原則아래 運營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現代車는 이러한 運營 方向이 더 많은 一般 顧客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게 接近하고 參與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원성열 記者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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